오늘 소개할 만화는 와시오 미에님의 피기 전에 질지어다 입니다.
전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용은-.
대학시험에 떨어진 여주인공은 상황이 좀 어려운 여관을 운영하는 어머니로부터 유명한 여관의 종업원으로 들어가 일 잘하는 남자 종업원을 꼬드겨() 데릴사위로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그리하여 유명한 여관으로 발길을 향하는 여주인공! 첫출근부터 지각을 할 위기의 순간 미모의 여인()으로부터 구원을 받게 되는데요..
이렇게 저렇게 하여 여관에서 일어나는 작은 에피소드들과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크게 재미있다라기보다는 굉장히 무난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캐릭터들도 다 귀엽고. (웃음.) 뭐든 열심히인 여주인공도 귀엽고.
그림도 나름 예쁘고/// (컬러와 흑백의 그림차이가 꽤 나지만요;;;;)
몰랐는데 1권 표지랑 2권표지가 저런식으로 연결이 되는군요. 오오.
그럼 언제나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