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세계사 3 : 프랑스 - 인물로 보는 세계 역사 LIVE 세계사 3
조영선 지음, 최우빈 그림, 김태규 감수 / 천재교육(학습지)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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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전에 < 라이브 과학> 전집을 구매해서 매~~우~~ 잘 보고 있는 중이거든요. 거기다 요즘 세계사에도 관심이 생겨서 세계사전집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였어요.

라이브세계사 전 20권 중에서 아들이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편이 프랑스 혁명,루이14세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하는지라 라이브 세계사 첫 책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보려고 일단 아이의 관심사 부터인 3권 프랑스 편부터 봤네요.

이상한 나라는 지식과 상상이 모여 만들어진 마법의 나라인데, 가끔 하트 성에 사는 공주가 자기만의 왕국을 세우려고 하는지 시간여행을 하면서 역사적인 인물들을 카드 속에 담아가려고 하는데요.

이에 맞써는 해리 , 솔이,버리가 맞써서 인물들을 구출해내며 세계사를 망가뜨리려고 하지 않게 노력하고 있어요.

 

앞서 '인물'로 보는 세계사라고 했잖아요?

프랑스 역사에 있어서 가장 굵직한 인물 총 5명이 이 책에 등장을 해요.

[ 카롤루스 대제 , 잔 다르크 , 루이 14세, 로베스피에르 , 나폴레옹 ] 을 다룰 예정인데요.

역사 이동을 하면서 인물들을 가까이서 보고 그의 업적에 대해 무엇인지 지켜보켠서 하트공주를 어떻게 막아낼지 긴장되는데요.

 


프랑스 위기에서 구한 영웅 잔 다르크 편을 보면서 전쟁을 백년이나 했었나! ㅋㅋ놀랐어요!! 학교 다닐 때 분명 배운 것 같은데ㅠㅠㅋㅋ역시 사람은 꾸준히 책을 읽어봐야되나봐요.

그래도 버리 (벌) 이가 정말 똑똑해서 두 주인공들의 문제해결을 옆에서 잘 도와주는데요. 아들은 귀엽다고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인물이 끝나면 중간 중간에 세계사 들여다보기 + 세계사 넓게보기 + 세계사 깊게보기 편이 있거든요?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파트 이기도 한데요.

▲설명도 그렇게 길지도 않고 그림도 많이 있어서 초등 친구들이 읽는데 부담도 없어요. 그리고 하단에는 역사 퀴즈 객관식도 있는데 너무 쉬워요 !! 너무 쉬워서 세계사에 대한 자신감이 쭉쭉 상승하겠더라고요



▲ 책을 재밌게 읽었으면 아웃풋을 해봐야죠? 다른 책 같은 경우에는 객관식 문제들로 딱딱하게만 있는데요

화려한 일러스트들로 미로찾기, 사다리 타기 등 문제푸는 재미도 느껴지네요

인물로 보는 세계사인지라 세계사를 입문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저도 한국사 입문할 때 인물 부터 외우고 난 다음 역사흐름 잡아줬거든요. 라이브 세계사 전 권 다 탐나네요!!

아이가 역사도 약간 편독파트가 있었거든요. 한 권으로 핵심 인물들을 시간 순으로 담아놓아서 좋았고, 중간중간 한국사도 비슷한 부분도 나와서 역사를 재밌게 바꿔 줄 만한 책이예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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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어휘가 문해력이다 초등 2학년 2학기 - 교과서 어휘 EBS 당신의 문해력 시리즈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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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내년이면 초2 인지라, 슬슬 초등 2학년 문제집들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거든요. 

ebs 문해력 시리즈 문제집 초2는 ' 어휘 : 1 ,2학기 ' , '쓰기 1,2단계 ', 배경지식 1,2단계 '정도 풀 수 있겠더라고요. 

 

▲초등 2학년 2학기에 수록된 국어, 가을, 겨울, 수학교과서 몇 단원에 실려 있는 건지 표로도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 학교의 진도에 맞춰서 문제 풀어보면 좋아요.

 초등저학년 교과서들을 보면 사실 엄마표로 해주기에는 어떻게 어휘를 잡아줄지 몰라서 시중의 아무교재 풀리곤했거든요.

ebs 어휘문제집으로 앞으로 풀려야겠어요. 딱 학기별 교과 어휘들이 너무 잘 정리되어있어서 만족도가 너무 높았어요

 

▲ 하루에 딱 2장 ( 혹은 3장) 으로 공부하는데 정말 정말 부담도 없고요.

뜻풀이와 예문을 통해서 학습한 어위를 이해하는데 도움도되고 또 비슷한 말, 반대말, 표준발음 등 구체적으로 나와있더라고요.

ex) 국어 교과서 어휘 편에서 ' 뚜렷이' 라는 단어가 나와서 놀랐어요

대부분 뚜렷이 라는 단어를 문맥을 통해 뜻을 유추하긴 하지만 정확한 뜻을 저도 잡아주질 못했거든요.

뚜렷히 라고 쓰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풍선도 있고요.

뚜렷이 : 흐리지 않고 분명하게 

예문) 어머니께 생신 선물을 드린 일이 뚜렷이 기억나요. 

▲ 문제를 풀기 전에는 배울 단어들을 잘 알고 있는지 메타인지 해보고요. 그림을 통해서 배울 어휘들을 그림을 통해서 이해해요.

▲그리고 초등 급수 한자 (7~8급)도 다뤄져 있어서요. 한저 어휘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아놓았다고해요.

 


마지막으로는 찾아보기가 있는데 '학습한 어휘 를 ㄱㄴㄷ 순으로 정리되기도 했고, 주차별로도 한 번 더 메타인지를 이끌어볼 수 있는 구성으로 너무 너무 알찼어요. 문제집 다 풀고나서도 이 부분만 해서 계속 점검해줘야겠더라고요.

교과서에서 나온 필수 단어들인데, 엄마눈에는 교과서에는 주로 그림만 정말 많아서 관리해주기 어려웠거든요.

ebs 어휘력 문제집 덕분에 국어사전 찾아보지도 않아도되니 편하더라고요.

 

겨울방학때는 한자 시험을 한 번 봐볼까? 생각 중이였는데 ^^ 이렇게 ebs 문해력 (어휘)가 체계적이게 잘나와서 완전 반했어요. 전학년 문제집 다 구비해놓고 싶어지네요 !!

 

EBS 교재 소개 - https://bit.ly/3EAqgvW

EBS 교재 사이트 - https://book.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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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4 : 네 번째 고민 친구 - 김헌의 신화 인문학 동화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 4
최우빈 그림, 서지원 글, 김헌 기획 / 아울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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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개의 고민으로 챕터가 이루어져 있어요. 우정/ 존중/ 따돌림 관련해서 누구나 한 번 쯤은 겪어봤던 일이라고도 생각이 들어요. 여기에 아킬레우스, 메데이아, 에리스로부터 시작된 트로이아전쟁으로 그리스로마신화로 고민을 풀어줄텐데요.

연애고민도 있어요. 세라라는 여자친구는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친구인 현우를 반 친구들 앞에서 좋아한다고 티를 말과 행동으로 어필하는데요. 처음에는 좋아했으나 언제부터인가 현우는 세라를 불편해 했어요. 

김헌 교수님 ( 책 속에서는 허니 쌤)이라고 친근하게 불리우는데요. 허니 쌤이 이 고민을 위해서 그리스로마신화 책 이야기를 선물해주었어요. 책을 펼쳐보자마자 이아손과 한 공주 스토리에 빨려들어가요.

 이아손이라는 영웅은 2가지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왕과 대화하고 있는 중에 메데이아 공주는 반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를 위해서 마법의 물약을 주면서 조건을 내세워요. 바로 자기를 아내로 맞이해달라고 말이예요.

아이손은 망설이다가 사랑보다 중요한 황금 양털을 손에 넣고 이올코스의 왕권을 빨리 되찾는게 중요했어요. 그래서 결혼을 약속하게 되어요.

메데이아는 이아손에게 푹 빠져서 아버지 그리고 이복동생까지 배신하게 되었고요.

그러나 이아손은 메데이아를 버리고 코린토스의 공주 글라우케와 결혼하려고 했어요. 

메데이아는 글라우케와 그녀의 아버지인 크레온왕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자신과 이아손 사이에서 태어난 두 아들마저 제 손으로 죽여 복수 했다고해요.

여기서의 교훈은 바로 

정작 상대의 마음을 존중하지 않았으니 불행한 사랑으로 끝이나고 말았어요. 이아손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데 지나치게 자신을 위하는 메데이아한테 질린 것 같고요. 이렇게 그리스로마신화 속 교훈을 통해서 현우는 세라에게 자신의 고민 그리고 앞으로의 관계에 있어서 똑부러지게 말을 하면서 스토리가 끝나요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신화 속 고민 이야기' 1,2,3 으로 그리스로마신화 등장인물에 대해서 설명해주거든요.

명화도 작고 흑백으로 나와서 아쉽기도하지만 그래도 이런 그림도 있구나 하면서 볼만 하고요.

김헌교수님( 허니쌤)의 말풍선은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앞서 읽었던 고민들을 압축으로 어떤 교훈을 얻어가야하는지 한 번 더 정리해보는 시간이더라고요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는 기존에 읽었던 초등인성 동화책보다 더 재밌어요. 해결을 그리스로마신화 속에서 풀어간 다는 것도 너무 신선했고요. 그리스로마신화 책을 다 읽고나서 좀 더 그리스로마신화를 즐기고 싶은 아이들에게는 추천하고싶어요. 그 다음 고민인 무엇이 나올지 기대되기도하고요. 책 잘보는 초2학년부터라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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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쉽다! 7 : 생태계와 환경 과학은 쉽다! 7
박지은 지음, 방상호 그림 / 비룡소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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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 과학은 쉽다> 라는 책 제목이 정말 끌렸고, 일단 생태계와 환경이 아이 초3 과학에도 배우기도 하고 신간 책이니까 선택해봤어요. 

한 장에 한 개의 개념 설명이 다뤄져 있고요. 글자 크기과 간격 그리고 그림도 반 정도 차지해서 초2,3학년이상 친구들이 보기에 볼 만해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생태계의 삼총사라는 제목과 함께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 가 빨간색으로 굵게 표시되어있고요.

옆에 그림을 보시면, 생산자 사과나무 →소비자 토끼,사자 → 분해자는 뼈가 되었는데 세균,곰팡이,버섯이 그려져 있어요.

>> 과학개념을 이해하기가 정말 쉽게 느껴지는 내용으로 이렇게 책들이 구성되어있어요.

 

생태계 라는 단어는 대부분 많이 아실텐데, 뜻을 설명하려니 갑자기 머릿 속이 복잡해지잖아요.

아들이랑 이 책을 읽고 생태계라는 단어와 그림을 통해서 개념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배추와 애벌레처럼 생물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햇빛과 물, 땅 어울려서 살아가는 모습이 바로 생테계 예요.… … …생물들이 물, 햇빛 같은 환경이나 다른 생물들과 영향을 주고 받는 걸 '관계를 맺는다'라고 해요.

 

 


초등 교과 연계로는 3,4,5,6학년으로 오래볼만한 책이고요. 한 학기 올라가기 전에 예습/복습으로 <과학이 쉽다 >책으로 개념 빠르게 정리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문제집만 너무 푸는 것보다는 독서도 중요한데 이왕이면 교과연계독서로 아이 개념 다져요.

각 챕터가 끝나면 ' 더알아보기'라는 코너 & '도전 퀴즈왕' , '질문있어요' 라고 문제푸는 페이지들이 있어요.

교과 과학지식과 더불어서 좀 더 넓고 깊은 배경지식도 다루는 과학설명도 있기 때문에 아이 수행평가나 논술준비에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아이가 나이가 어느정도 있고 지식백과책 접하다보면 너무 글에 설명을 담아놓아서 읽는데 부담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 과학이 쉽다>라는 글과 과학개념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매우 잘 담겨져 있어서 !! 추천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명한 과학전집 뒤집기 들어가기 전에 읽기에 괜찮았어요. 과학뒤집기에 비하면 정말 과학 개념설명도 교과개념 핵심만 모아놓다보니 읽는데 부담도 덜하고요. 그레이* 과학 성우의 뒤집기 사이 단계로 넣어주면 좋은 비룡소의 < 과학은 쉽다!>시리즈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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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법의 정석 - 점수가 오르는
이병우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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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몇 개월 남지 않았고, 중고등 맘분들이라면 아이 수학 과목에 더 예민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이맘때가 되면 학원이나 과외 정보들을 많이 얻어서 자녀교육에 어떻게 방향을 잡아 줘야할지 고민이예요.

아이가 중3에 올라가거나 고등학교 올라간다면, 아이에게 선물해줘야할 책으로 추천해요. 

수학의 정석 같은 내용으로 어떻게 접근해서 풀어야하는지 개념원리 ,공식의 이해로 다뤄져 있어요.

▲개념을 어떻게 공부해야될까요? 대부분 수학은 개념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뭔가 알면서도 어렵게만 느껴지는데요.

특히 다 예제는 알겠는데 유제를 풀라고 하면 못 푸는 친구들도 많은데요. 이는 정말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 문제를 풀은 거라고 해요. 그럴 때엔 예제를 다시 한 번 살펴봐요. 한 번 설명이 들었다고해서 그 개념을 제대로 아는 건 없어요.

 

많은 학생들은 계산을 할 줄 알면 수학을 좀 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데 대부분 단순한 계산문제 중싱ㅁ으로 풀었기 때문이다. 학교시험을 보았는데 80점을 맞았다. 틀린 문제를 살펴보면 대부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라서 틀린 것이고 이것이 개념 공부가 부족하다는 증거예요.

그래서 중1 이후에 배운 개념들은 자주 반복해서 공부해야하고, 시험에서 틀린 문제들은 모두 개념 이해가 부족하여 틀린 것이 기 때문에 개념을 처음 배울 때엔 단순하게 수학 공식이나 문제 풀이 방법만 외울 것이 아니라 이해하려고 노력 해야해요.

수학을 처음 배울 땐 '공식'을 이해하여 열심히 외웠는데, 한 학년 올라가고 보면 전학년에 배웠던 공식들이 뭐였더라? 하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기 일쑤이다.

수학공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공식을 추적할 수 있는 시작점을 찾아 자신이 이해한 방법으로 기억하도록 하자.

문제가 갖고 있는 문자식의 형태나 식의 종류 등 각각의 수학적 개념 요소들을 잘 분석 해야한다.

중 고등과정 _방정식의 종류

  1. 다항 방정식 - 일차방정식 (중1) , 일차연립방정식(중2) , 이차방정식 (중3) , 이차연립방정식( 고1), 삼차방정식 (고1)

  2. 지수방정식 , 로그방정식, 삼각방정식 - 고2

  3. 분수방정식(유리방정식), 무리방정식 - 선택과목

중고등과정의 문제풀이에서 90%가량 사용되는 것은 다항방정식이다. 

방정식의 해(근)을 구하려는 미지수의 개수와 문제에 주어진 방정식의 개수가 일치해야만 구할 수 있다. 다시 말해 해를 구하려는 문자의 개수와 그 문자로 이루어진 방정식의 개수가 일치하면 각 문자의 값을 구할 수 있다.

 

 

중등은 선행 고등은 복습으로 하기에 좋은 교재이며, 수학문제집 개념공부하기 전에 이 책 2-3번 정독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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