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기후변화가 아니라 '기후위기'라는 말을 쓰죠. 그만큼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지구촌 곳곳이 가뭄,홍수, 폭염,한파, 산불,등 극한의 기상현상들로 피부에 너무 와닿아요. 거기다 코로나에 기후변화로 식량문제까지 미래의 내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할 만큼 경각심이 들어요.
그래서 지구촌 2050년 탄소중립 목표와 원자력으로 2022년 2월에는 EU 집행위원회가 녹색분류체계를 결정하면서 원자력과 천연가스를 포함했어요. 원전이 포함되면서 까다로운 조건도 달렸는데요. 신규 원전의 건축허가를 2045년 이전에 받아야하고, 조달 자금이 있어야하며 2050년까지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처분할 수 있는 계획과 자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였어요.
그러나 한국은 2021년 탄소중립 시나리오 설계에서 원자력 비중을 대폭 낮추기로 하고 2021년 녹색 분류체계 작성해서 원자력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그 뒤 2022년 7월 EU가 원자력을 녹색 분류의 체계에 포함시키자 환경부는 이미 발표했던 녹색분류 체계를 수정해 2022년 9월 원전을 포함한 개정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완전 신규 건설과 계속 운전의 경우 2045년까지 건설 계속 운전을 허가받은 설비에 대해서 녹색 분류 체계 포함되는 활동으로 인정했다.

몰랐던 정보는 안전하게 설계된 원자로보다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성 물질이 더 많다 석탄에 우라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운전산업에서 기술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과제는 고준위 사용 후 핵 연료 반감기를 줄일 수 있는 핵 변환 기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반감기가 수십만 년이 방사성 폐기물 안전관리가 어렵다는 것이다. 500-1000m암반 깊이 차폐시키는 방식으로 최종 처리하고 있다

원자력이 일상생활에 직접 이용된 것은 원자력이 상업발전에 계기였다 세계 최초 소련은 1954년 소규모 실증로를 건설에 쓰나 관련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알려진 바가 없었다 두 번째 원자력발전은 1956년 영국의 홀 원전에서 이루어졌으나 군사용도 겸했다. 따라서 본격적 상업용 원전은 1957년 시험 가동에 들어간 미국 심핑 포트 원전으로 기록된다. 이는 핵심 외교 전략이었는데 아이젠 하워 대통령은 구소련과의 냉전에서 원자력이 승부수가 될 것이라는 정책 자문을 받아들인다. 그들은 원자력이 영국의 산업혁명의 버금가는 기술력 사회적 동력을 창출할 것이라 믿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제안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의 요지는 세 가지였다. 첫째 원자력의 평화 이용 촉진을 위한 조직으로 유엔 산하의 원자력 기구를 신설해 우려는 등 핵 분열상 물질을 관리를 맡도록 한다. 둘째 핵 분열성 물질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제적 규모를 조사를 실시한다 셋째 세계가 보유한 핵무기 축소 방안을 미국 의회의 제출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원자력 산업은 어떻게 되었을까 1950년대 말 원자력 행정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승만 정부 때부터였다. 수력 과 화력 발전만으론 에너지 수요를 감당할 수 없었다고 판단한이 대통령은 1956년 미국의 전기 기술 전문가 씨 셀리 박자 박사의 원자력 자문을 받아들여 원자력 1 인당 국민소득 60 달러였던 시절이었다.
1958년 원자력법제정 1년후 원자력원 출범,대통령 직속 원자력 위원회 발족,문교부 원자력과 신설등을 거쳤다.
원전을 최초로 도입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 때였다. 1972년 고리1,2호기 운전을 도입할 당시 한국의 원자력 기술과 산업은 말 그대로 불모지였다 따라서 해외 모델의 일괄 도급 방식으로 설계 구매 제작 시공 등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사가 주 계약자로 참여해 우리는 보조하며 훈련받는 정도였다. 1978 년 준공된 고리 일 호기 가동으로 한국은 세계 21 번째 상용 원전 보유국이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우리 기술력도 점점 발전해가면서 OPR1000을 시작으로 원자력 불모지에서 출발한 한국이 독자적 원전 모델 개발과 해외 진출 기준으로 세워 원전 강국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한국과학기술의 빛나는 성취이자 자랑스러운 과학기술 유산이 아닐 수 없었다.
현재 기후위기에서 원자력발전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나라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역사도 훑어보게된 시간이였다.

아들이 제일 재밌게 읽었던 내용은 체2차 세계대전, 체르노빌,일본 후쿠시마의 이야기였다. 기존내용을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고,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된 점은 1979년 미국 스리마일섬 사고이다.
1979년 3월 28일 새벽 4시에 발생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스리마일섬 원전사고는 원자로의 냉각장치 파열로 노심 용융이 일어난 사건이였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가압경수로형 원자로를 둘러싼 1m 두께의 격납용기가 제구실을 해서 방사선 누출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즉 2호기 증기 웅축기에서 폴리셔로 물을 보내는 급수 펌프가 정지하면ㅅ ㅓ급수 공급이 끊긴 것이었다. 그로인해 2분 이내로 증기발생기에 들어있던 물은 모두 끓어올라 수증기가 됐고, 원자로 내부는 고열 고압 상태가 되었다. 7시경에는 비상경보 발령이 되고, 당국은 임산부와 미취학 어린이들은 대피하라고 공지한다. 방사능 노출정도는 원자력 규제 위원회가 정한 연간 피폭량기준보다 낮았다.
관련된 영화로는 < 차이나 신드롬> 이라고 하는데 주말에 아이랑 함께 시청해봐야겠다.

기후위기 그리고 에너지믹스, 탄소중립인데 우리나라는 에너지믹스 신재생 에너지 비중이 저조하다. 지역별로도 편중되어있고, 또 우리는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하지 않다. 국토면적도 좁아 인구밀도도도 높아. 거기다 산림 비율이 65%라서 경작지 대비 인구밀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탈탄소 에너지 기술인 원자력을 경시할 수가 없다. 에너지 자원은 없지만 세계적인 에너지 기술 원자력으로 사용후핵연료 관리 정책, 기존 원전 운영어부 등 합리적으로 처리하여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 설계를 해나가야 한다.
원자력, 에너지믹스, 기후위기 역사와 현재시점 그리고 앞으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여건이 만만치도 않은데 이를 극복해 나가는게 정말 어렵겠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앞을 에너지 관련되서 흐름을 읽게 된 것 같아서 알찬 시간이였고 재미도 있었다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