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제공 받았지만 꼼꼼히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이번 20권의 주제는 뺏으려는 자 VS 지키려는 자 라는 주제로 새로운 땅인 '익주'로 향하는 유비의 이야기 예요.이번 편도 역시나 너무 재밌더라고요.유비보다는 장비와 마초의 이야기가 진짜 꿀잼이였어요또한 삼국지 안의 또 다른 스토리죠 ? ㅎㅎ마람카와 아자드의 이야기도 재밌었거든요. 습격을 받은 마람카는 적과 싸우다 팔을 다치게 되어요. 아자드 황제는 마람카를 데리고 잠시 피신을 하는데요. 피신을 하면서 정신을 잃을 것 같은 마람카는 삼국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멘탈을 부여잡아요. 그 모습이 어찌나 짠한지 .... ㅠㅠ그래도 아자드는 마람카가 들려준 삼국지 덕분에 성숙해져가는게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ㅎㅎ 삼국지를 통해 리더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우는 것 같아요. 저는 이번 편을 보면서 유비가 너무 답답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제갈공명은 이번에 유비를 리더로서의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끌지 않았나 싶어요. 제갈공명의 공이 알게모르게 컸다는 점과 이렇게 몇 수 앞을 내다보는 사람을 보면서 모든 이가 따르지 않나 싶어요. 삼국지 읽을 때마다 제갈공명이 대단하고 부럽기도하고:) 장비와 마초가 대결하는 장면을 보면서 정말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상남자들의 결투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어쩌면 이길 기회가 여러번 있었지만 그만큼 서로가 서로의 가치를 알았으니 더 대결이 멋지지 않았나 싶어요. 누적 판매 40만 부 돌파도 놀라운데 대만 판권 수출 까지 하니까 더 대단!!< 설민석의 삼국지대모험 > 벌써 20권이라니 ㅎㅎㅎ 올해에도 열심히 삼국지 시리즈 쭉-쭉 읽어보려고요 ㅎㅎ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았으나 충분히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교실2> 마지막 장면의 아쉬움을 몇 번을 탄식했는지 3권 언제나오냐고 목빠지게 기다렸거든요. 드디어 3권 출간 소식을 아이에게 들려주니 너무나 좋아라 하더라고요.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너무나 재미도 있으면서도 경제공부를 제대로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이 책을 다 읽고나서는 기부를 통해 나라를 도운 사람들 페이지를 펼쳐서 보여주면서 경주최씨 이야기 이야기를 제게 알려주었어요. 그만큼 본스토리 뿐만 아니라 부록도 꼼꼼하게 읽으면서 경제지식을 얻었던 시간이였거든요. 이번 3권에서는 청약과 부동산,공인중개사 그리고 보험 에 대해서 알아보았고요.코로나19로 아이들도 학교를 잘 못나왔죠? 이 부분을 가지고 뜻하지 않게 실업자가 늘어나다보니 국가 경제위기와 연결시켜서 고용보험, 위기를 대처한 금모으기운동,국채 에 대해서 배워서 진짜 현실적은 경제공부한 것 같아서 좋았어요 나아가서는 요즘 '공유경제' 활동이 많이 늘어나는데, 메타버스 ,가상화폐 개념도 나와서 놀랐어요 !! 책 뒤에는 배운 경제개념을 문제로 풀어볼 수 있고요. 교과서로 배우는 내용보다 아이들 눈높이와 경험이 합쳐서 그런지 몰입이 잘되고 간접경험이지만 얻어가는게 확실하네요:) 빨리 4권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
독학으로 유튜브랑 인터넷강의로 계획잡고 이번에는 꼼꼼하게 살펴보려고요.
이기적 컴퓨터활용 필기 책이랑 기출1200제 병행해서 독학으로 하고 있고 올 3월안으론 합격해서 합격소식 남기고싶네요:)
초등학교에서도 배우고 있는 인공지능! tv나 라디오 등 인공지능 관련된 기사는 정말 많고 하루하루 빠르게 발전되어가는 걸 보면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모르면 안되겠더라고요.인공지능이 등장하기는 꽤 오래 전 부터 되긴 했지만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할 지 혹은 아이가 인공지능에 관심은 있어하지만, 책 읽기가 좀 어렵다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면 이해하는데 볼 만한 책이예요. 인공지능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본 다음 인공지능이 어떻게 똑똑해지는지 인간의 어떤 점을 모방했는지 알아 보고요. 사실 용어도 어렵고 , 헷갈리기도 하고 인공지능 책을 끝까지 읽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오히려 이 책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을 '일러스트'로 직감적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담아 놓은게 매력이더라고요 그리고 왼쪽 하단에 파란 글상자 안에 있는 글만 꼼꼼하게 읽어봐도 인공지능에 대해 이해는 충분히 할 수 있고읽는데도 부담도 덜하니까 초등 중학년 이상 아이들이 봐도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을 꺼예요 알고리즘을 축구 규칙에 설명되어있어서 좋았어요. 보통 라면 끓이는 걸로 많이하는데, 기존 인공지능 책과는 다른 예시도 있었고요. 또 하나의 차별화된 점은 gpu 설명도 있다는 거예요. 보통 인공지능 책 보면 로봇이나 빅데이터까지는 다 비슷비슷했거든요. 딥러닝에 필수적인 아이템 gpu 라는 건데 원래는 게임 같은 그래픽 화면을 처리하기 위해 만든 것인데요.gpu는 복ㅈ바한 처리는 서툰데 간단한 계산은 동시에 처리가 간단하다는 거예요. 초등학생을 위한 인공지능 책들을 요즘 많이 읽는 편인데요 이 책에서 배워 가는게 많았고 남자 아이들이라면 그림만 보더라도 이해할 만큼 쉽게 풀어 쓴 책이였어요. 고로 끝까지 읽는데 좋은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