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5 - 귀신과의 전쟁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5
단꿈아이 지음, 스튜디오 담 그림 / 단꿈아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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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있는 삼국지들은 올드한 느낌이거나 혹은 요즘 학습만화 그림체가 너무 둥글둥글한게 많은데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은 요즘 보기드문! 이제 진짜 만화그림체지~할만큼 8090년생의 부모님들의 취향일수도 있을 거예요!

유비 의용군은 귀신 병사를 어떻게 이길지 궁금한데요. 표지부터 범상치 않아서~ 기대되더라고요.

" 두려운 것은 적의 형상일 뿐 그대들의 용기는 적보다 훨씬 강하다"

라는 멋진 말과 함께 현재 활은 있는데 화살이 없는 상황이지만 유비는 또 한 번 멋지게 위기를 극복해 맞써가요.

그리고 황건적의 난을 일으킨 장각이 병으로 죽었고, 성안으로 숨은 장보를 잡기 위해서

유비는 또 한 번으로 놀라게 하는데요. 바로 싸우지 않고 이길수 있다??

어떻게 했을까요? 글로 이길 수 있다니 정말 멋있었어요!

역시 뛰어난 자가 있으면 그 옆에 질투와 시기하는자들이 있길 마련!

유비는 황건족 양성에서 항복한 자들을 용서하며 고향에 돌려보내준다는 입소문이 나자

다른 황건족 역시 지친 전투 속에서 혼란을 느끼고 있죠.

그러나 유비를 가까이서 지켜보던 장군은 모든 공적이 유비에게 갈 수도 있다는 생각과

이 전투에서 이름을 남기는 영웅이 되고자 하는 욕심까지 발동하게 되죠.

이 욕심가득한 말과 행동으로 적들의 사기를 다시 이끌어올려놓았는데요.

시기와 질투 그리고 교만이 가득한 리더의 모습

역시 유비는 장군의 말과 행동에 대해 눈치를 채는데요'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니 공을 차지 하려는 욕심이 가득' 하다는 것을요. 그래서 그릇된 장군의 리더십을 보면서 이번 전투는 유비는 빠지고 지켜보게되고

결국 장군은 유비의 말을 듣지 않은 죄로 많은 병력을 잃게 되요!!

다시 유비의 말을 듣고 작전을 세우는데....

병력을 잃기도하고, 또 한 명의 우두머리를 필요로 하죠.

반면, 아자드는 ! 루마라는 나라에 선전포고를 하는데, 삼국지 이야기를 들으며 유비의 리더십을 통해 자신이 지금 필요한게 무엇인지 깨닫게 되죠.

 

손견의 등장!

아니 손견을 이렇게 또 멋있게 그려놓기 있기 없기? 또 금사빠가 되어버렸다는....(덕밍아웃)ㅋㅋ

손견은 해적들을 어떻게 무찔렀는지에 대해 나오는데요. 그의 계략이 정말 유비나 조조 못지 않더라고요!

이런 용기 나라면 할 수 있었을까 싶을 만큼 말이죠

삼국지의 배경이 되는 실제 인물과 사건 등을 배경지식들을 상세하게~ 사진과 그림으로 풀어놓았는데요.

-황건적과의 마지막 전투 장소, '완성'

완성은 당시 후한의 '형주 남양군'에 속해 있던 땅으로 이 지역을 차지해야 비로소 중국을 통일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많은 영웅들이 힘겨루기를 했다고해요.

- 관우의 머리가 잠들어있는 곳 , 허난성 '관림'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싶으면 '허난성'으로 향하라는 이야기가 있다고해요. 삼국지와 관련된 유적지, 관우의 무덤인 '관림'도 이곳 허난성에 자리하고 있어요.

- 한 쪽 성문을 열어둔 유비의 전술 설명도 나와있고요

- 이번 권에서 뽑은 설쌤의 베스트 장면은? 바로 유비의용군이 피를 바르는 장면이래요.

영화 코만도를 모티브로 만들었는데요. 위장크림을 바르는 군인의 모습을 유비의용군에 덧붙여보았다고해요.

앞서 설민석의 삼국지는 사실 설민석선생님의 상상도 첨가된 부분이있어요. 고로 삼국지를 좀 더 바로 잡아줄만한 이야기는 < 삼국지연의> 와 비교해서 나온 설명이 아주 상/세/하/게 나와있거든요.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들! 삼국지를 통해서 대인관계와 처세술에 대해서 아이가 많이 위로도 받고, 슬기롭게 대처했으면 좋겠어요. ^^

유비처럼 침착함과 지혜로움을 겸비했으면 말이죠. 설민석 선생님 책들을 읽어보면 재미도 있지만 교훈과 감동이있어 더 맘에 들어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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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념 씹어먹고 공부해봤니? - 25년간 0.1% 수학 영재를 배출한 초등 수학 공부법
조안호 지음 / 시공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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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엄마표로하는데 예전에 선생님책 구매했거든요. 지금은 너무낡아버리게되었는데 신간으로 더 예쁘고 내용도 알차니 좋네요.

유튜브도 구독바로했고 밑줄 치며 정독했어요


기존 책과 다른 점은 '독서/ 문해력'을 강조하셨더라고요.

이가 책을 많이 읽어도 언어능력이 발달하지 않는 대표적인 유형이 바로 쉬운 책만 읽는다/ 속독으로 읽는다. 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최악은 책을 훑어보며 빠르게 읽는 유형이다.

속독으로 읽는다면 차라리 안 읽는 것만 못하다. 즉흥적인 즐거움을 주는 책만 고집하면 더 높은 수준의 책으로 발돋움하지 못하게 된다.  실제로 유럽 일부는 17세 이하의 아이에게 속독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 하고 있다. 

 

 

 

너무 공감되었던 이야기는 

 아이는 어찌됐든 개념을 모르는 상태에서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하는데, 문제집이 자주 바뀌니 풀이 기술도 반복이 안되고 풀어야 할 문제 양이 많으니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반드시 풀어야 한다는 집요함이 생기지 않는다.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기 전에 아이는 수학을 싫어하고 ,딴생각 하고 스스로 못하는 사람이라 낙인 찍는다.

 

수학 실력을 키우려면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보다 연산과 개념을 별도로 공부하면서 난이도 중상 정도의 문제집을 한 권 반복해 풀고 개념과 논리적인 구조를 확인해 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문제를 푸는 목적을 답을 맞히냐가 아니라 배운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느냐에 두어야 한다.

 

지금 대부분의 아이들은 유형으로 문제를 풀고 있다. 유형으로 공부한 아이는 실력으론 2등급의 벽을 뚫진 못한다. 흔들리지 않고 계속 1등급을 받는 아이들은 모두 개념을 씹어먹었다고 할 만큼 잘 알고 있다.  

수학문제를 올바르지 않는 방법으로 많이 푸는 것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나쁜결과를 불러온다.  중학교 우등생의 3분의 2정도가 고등학교에 가서 반 중간까지 성적이 떨어진다. 유형문제 풀이로 얻는 성적과 생각하는 힘이 비례하지 않아서 생기는 일이다. 

초등수학 기초개념테스트 

 

- 숫자와 수를 구분할 수 있는가?

- 분수는 무엇인가?

-0의 정의는 무엇인가?

 

총 10가지 문제로 초등·중등 수학에서 가장 기초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으로 질문를 했는데요. 뒤로갈수록 난이도가 있더라고요. 답을 8개 이상 맞혔다면 더 이상 이 책을 보지 않아도 좋다. 

 

즉  기초, 기본이 되는 것은 쉬워서 어려운 것을 하려고 한다. 그치만 이 기본이 되는 중요한 것들을 놓치면  수학은 이애할 수 없는 언어가 되어 버린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학년별로 교과서 중요개념이 무엇인지, 교과서 분석 및 간과하기 쉬운 부분들을 개념으로 꼼꼼히 알려주셔서 감사했다. 

간과하기 쉬운 문제는 아이에게 보여주면서 같이 풀어보곤 했는데~ 역시 선생님 말씀처럼 아이가 모르는 경우도 있어서 ~ 앞으로 6년동안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봐야할 ~소장가치 있는 초등수학공부 서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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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쉬워지는 생각수학 2-1 (2023년용) - 새교과서 완벽반영 시매쓰 생각수학 (2023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엮음 / 시매쓰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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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첫 수학문제집 구매한 게 바로 시매쓰 출판사의 < 개념/유형 생각수학 2권>이였어요.

초등학교 2학년 수학 문제집은 운좋게 체험단이 되어 리뷰를 하게 되었어요. 그만큼 수학문제집 아이랑 풀리면서

"역시 시매쓰가 시매쓰 했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개인적으로 엄마표로 아이랑 하는데 맘에 드는 문제집인데요.

 

진짜 재밌어하면서 웃었던 !그리고 동기부여가 100%잘 되었던 ' 생각열기_만화'였어요.

1단원 _ 세 자리수

Q. 시골 쥐가 서울 쥐네 집에 가지 못한 까닭은?

도시 쥐가 105번 버스를 타고 오면 된다고 했는데, 시골쥐가 1005이라고 .... 써버린 거예요.

그래서 엉뚱하게 가게 되었다는.. 슬픈 ....수포자 시골쥐의 이야기.

2단원 _ 여러가지 도형

Q. 범인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다이아몬드를 도난 당했고, 그때 찍인 범인의 모습의 사진 눈,입,귀가 도형모양으로 나와있어서

도형의 일부를 보고 이렇게 추리할 수있구나~라는 동기부여되고 몇 페이지 뒤에 바로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찾기 문제도 있어서 재밌어요!

4단원 _길이재기

Q. 언니의 드레스는 왜 맞지 않을까요?

신데렐라와 새언니들이 드레스 길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길이를 손으로 재는데

여기서 오류가 발생해서 옷에 문제가 발생하죠.

아이에게 왜 세자리수를 정확하게 배워야하는지, 잘 배워 놓지 않으면 일상생활 속에서 이런 실수가 있겠구나!

학습 호기심, 흥미를 불러 일으켜주더라고요.


 

▲ 앞서 읽었던 '만화'를 바탕으로 개념 이미지와 설명이 나와있어요.

시골쥐가 버스를 탔는데, 동전으로 버스요금을 내는데요.

백원짜리가 몇 개인지, 세 자리수 /100의 개념을 익히는 문제가 구성되어있더라고요

▲다른 수학문제집 기본편은 보면 보통 한 페이지 혹은 상단에 일목요연하게 그림하나, 설명글 앞장에 있고 끝!!!인데요.

시매쓰 / 생각수학 _개념 편같은 경우는 일러스트들이 전반적으로 캐릭터로 친근감 있으면서

수학동화 스토리텔링으로 개념 정리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정리하도록 [개념통] 을 단원 평가하기 전에 담아놨더라고요

 

 

 

 

▲개념을 익히고나서 < 확인하기 > 편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개념을 바탕으로 한 발짝 뛰어보기!

총 12문제 _ 주의 / 중요 문제 표시가 나오는 2문제 정도 나와있어요. 서술형쓰는 칸도 있기도하고요.

수학익힘책 수준의 내용으로 되어있는 것 같아요. 좀 더 꼼꼼하게 생각해서 문제 풀어봐야겠어요. ㅎㅎ

 

 


개념을 다지고 나서, 확인하기를 통해서 한 발짝 뛰었다면, [수힘팡]을 통해서 좀 더 두 번 더 생각해보는 문제 유형들로 높이 뛰어오르는 문제들인데요.

총 2장으로 12문제 정도 되어있어요.

서술문제도 있기도하고, 또 문제 정답이 꼭 한가지만 아닌 여러가지 답으로 표현할 수있는

문제해결/ 추론/ 창의융합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어요.

 

 

 



[평가하기]는 주어진 시간 내에 20문제를 풀어서 자신의 실력을 이제는 정확하게 점검해보데요.

맨 뒤에는 최신 평가 경향의 서답형 문제, 혹은 서술형 문제로 나와있더라고요.

 







 

하루에 풀어야하는 분량은 [3장]이예요. 문제집 상단에 '1일' '2일'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어서

엄마나 혹은 선생님이 어디까지해 라는 지시 x 보다는 알아서 위에 나와있는 표시를 보고 하루의 수학 분량 풀면되요.

그렇게 ' 답지' 는 이 3장의 내용을 채점하기 편하게 한 장에 담겨놨더라고요. 완전 쎈스 대박!

큼직하게 빨간색으로 정답 체크되어있고, 하단에는 디테일하게 채점기준이나, 문제의 설명이 잘 나와있어서요 .  엄마표로 아이 수학봐주는데도 도움 많이 되었어요.

 

 

초등 수학 교과서랑 병행하면서 약간의 난이도도 있으면서 개념정리하고 싶은 문제집을 찾으신다면 시매쓰 / 개념 생각수학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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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챕터북 영어 공부법 - 영어책 좋아하는 아이의 비밀
정정혜 지음 / 라이프앤페이지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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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그림책 ,리더스북 노출해주고 있긴하지만 , 아이레벨에 맞는책 그 다음 책은 뭘 넣어줘야하지? 검색하자니 너무나 어렵기만했다.

전문가가 바라본 영어책의 상세한 후기 로 리더스의 세계를 마주한 분을 위해 대표 리더스와 유명 챕터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각 시리즈의 레벨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정보들을 상세히 제시 했다.

또 선물받은 것처럼 기분너무 좋았던 < 리더스 종합레벨표> , < 챕터북 종합 레벨표> _GRL 레벨표로 어떤레벨, 어느학년에 읽으면 좋은지 족집게 정보 받은 것 같아 든든했다.

파닉스를 뗀 후엔 ???

 

엄마주도 학습에서 아이주도로 넘어가는 바로 이 시기 ' 엄마표 영어의 갈림길'이라고 볼 수 있는 이시기를 영어학습이론에서는 '유도적 읽기 단계'라고 한다. 유도적 읽기 단계에서 들어서면 아이가 혼자서 책을 읽기 시작하니 아이를 방치하기 쉽기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이가 읽는 책의 수준 변화가 없고 엄마가 단계를 높여서 책을 골라주면 별로 재미없어 한다. 스스로 책을 골라서 읽는 일이 점점 줄어들면서 점차 영어에 흥미를 잃기도한다.

딱 지금 아이의 영어 고민이 첫 장 부터 펼쳐져서 너무 공감되었다. 뭔가 아이는 제자리걸음이 되었고

반면 이시기에 읽고 있는 영어책 수준이 서서히 높아져 가는 아이의 격차가 눈에 보이니 조급함에 불안했다.

유도적 읽기단계의 초기에는 문장구조가 단순하면서 사이트워드와 파닉스 규칙을 안다면 쉽게 읽을 수 있는 어휘들이 주로 나오는 책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책 전체의 길이가 짧고 문장이나 절이 일정 패턴 안에서 반복되는 책이 적합하다.

대부분 영어학원 커리큘럼들을 보면 , 단어 외우기, 문법 배우기, 리딩교재풀기로 학습하는데가 많다.이런학습은 전체적인 영어 실력의 향상보다는 좁고 깊게 공부하는데 초첨을 맞추게 된다. 고로 이 시기에는 언어학습에만 초첨을 맞추지 않고 다양한 책을 접하는 '다독'을 통해 입력의 양을 늘리고, '읽기의 유창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오디오와 비디오를 통한 듣기 입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서 다독을 해야하는 아이에게 어떤 책을 골라줘야할지 고민이 된다. 같은 캐릭터가 등장하더라도 영어 그림책과 리더스의 난이도는 완전히 다르다.

 

책 중간에는 각 리더스의 레벨표가 GRL에 맞춰서 꼼꼼하게 나와있다. 그리고 각 책의 내용 설명(작가, 레벨)과 워크시트 알려주셔서 아이 취향혹은 레벨에 맞춰서 이 책은 구매해서 읽혀도 좋겠다 가이드가 보인다.


일부 책은 유명해서 익히들어본적은 있는데, 이 책은 구매하고싶다는 건 일단 '트럭타운'

남자아이들의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웹기반 리터러시 프로그램 가이즈 리드'를 만들었다고 한다. 트럭타운은 총 15권으로 레디투 리드 시리즈 레벨1에 포함된 리더스 수준이다. 문장구조가 단순하고, 트럭 어휘를 제외하면 읽기 쉬운 어휘로 이루어져 있어 자동차에 관심 많은 아이라면 십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평소 익히 들어봤던 챕터북이나 그래픽노블 리더스 등 제목은 알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레벨, GRL ,페이지, 어휘 등 나와있을 뿐만아니라 저자 및 책 속의 영어표현이나 내용이 나와있다. 매번 블로그,인터넷서점, 책구매홈페이지 등 찾아볼때마다 너무 오래걸리기도하고 원하는 정보 얻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 책으로 많이 도움되었다.

전래동화,그래픽노블, 책고를때 주의사항 등 배워본 시간이였다.

엄마표영어 ~원서읽기에 대한 고민을 해결받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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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9 - 고려 편 : 왕건, 새로운 세상을 열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9
설민석.스토리박스 지음,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아이휴먼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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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 설쌤앱 > 깔아서 설민석 선생님이랑 소통하게 되서 좋더라고요

그외 강의도 많아서 유용하게 아이랑 보고 있고요

 

또 신간 나올때마다 아들이 어찌나~ 빨리 읽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지

18권 내용에 이어서 19권도 역시 재밌게봤어요 

마지막에 엄청 깔깔 웃으면서 보고 또 보고 했네요

 

18권부터 온달이가 성숙해진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재미있게 시작되요.

잠들면 안된다고하면서 꿀떡 함정에 ㅋㅋ잠들어버리고 말이죠 ~ 첫장부터 아들이 깔깔거리는 웃음소리에 저도 덩달아 웃었거든요.

각 장에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 내용의 학습목표 3개 간략하게 나와있거든요

교과공부 및 앞으로 역사공부하는데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흐름 및 역사사고력을 키워볼수 있겠더라고요.

 

태학에 길지만 무사히? 돌아온 온달이는 '친구들의 단점을 보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 학생대표라면 단점이 아닌 장점을 보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친구들에게 사과를해요'

 

설민석 선생님의 한국사 더보기! 설민석 선생님의 디테일한 역사정보들이 곳곳이 담겨져 있는데요.

 책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역사 문제를 풀면서 한능검 및 역사시험 준비 탄탄하게 만들어보려고 활용 중이에요!

 

이번 책을 읽으면서 온달이가 ' 나그네의 두꺼운 옷을 벗기는 것은 강한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볕인 것 처럼, 왕건 폐하의 따뜻한 포용의 리더십이 결국 호족의 두꺼운 이기심을 벗기게 된 것'이라면서 왕건의 햇볕정책을 이해해보았고요.

마지막에 쭉 역사문제 풀어봤거든요. 한능검 23회 초급 11번 문제~ 글읽고 딱 맞췄어요

본문에서 그림으로 크게 나오기도했고 기억에 남았나봐요~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게 문제 풀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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