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C1 - 선과 각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두줄수학연구소 지음 / 히어로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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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4학년 과정은 추상적인 개념을 배우는 시기로 도형, 분수,소수 등 다양한 추상적인 개념들이 등장하게 되요. 추상적이고 쉬운 개념일 수록 3-4학년 과정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5-6학년수학과정을 덜 힘들어 할거예요.

 

▶4학년 1,2학기에서 각도 (예각,직각,둔각의개념 , 다각형의 내각의 합 구하기) 삼각형 (변의 길이에 따른 분류, 각의 크기에 따른 분류, 각 삼각형의 정의) 를 배울 건데요.

단원에서 배울 내용만 보더라고 굉장히 많은 개념을 배우기 때문에 평면도형은 수학에서 중요한 용어와 정의에 대해 확실하게 이해하고 기억해야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중등가면 기하파트를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느냐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1권은 : 선의 종류, 선 그리기, 각 , 직각, 직각의 개수 에 대해 배워요.




 

▲ 짧은 문장들을 읽어보면서 '개념정리' 를 다질 수 있게 구성되어있더라고요.

특징에 따라 선을 연결하고, 개념이 바르게 설명된 문장이면 O/X 해보면서 점검해요.

>> 시중의 도형문제집은 난이도도 들쑥날쑥하고 개념보다는 문제유형위주가 많은데

[교과도형]은 아이가 학습하기에 진짜 부담은 없어요! 자기주도처럼 이끌만한 개념교재로 좋더라고요.

 

 


 

선분 /반직선/ 직선에 대한 읽기 및 개념을 그려도 보고 찾아요!

각! 각의 꼭짓점, 변설명하기를 통해서 직각이 무엇인지, 직각의 개수 , 완성해보고 그려보면서 직각의 개념 등 여러 문제 유형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딱 하루 한 장!이니까 아이에게는 부담없는 학습서 였어요!!


다 풀고나면 ' 형성평가' 총 2회로 학습한 내용을 마무리 해보며 실력점검하고요.



시중에 도형,도형 사고력 문제집들만 풀리우니 너무 질리기도하고 요즘은 서술형 및 문장제 문제들도 많기 때문에 아이가 집에서 푸는데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연습x강화]할 수있는 문제집이 바로 [ HERO 출판사의 교과 시리즈의 문제집]으로 

교과연산에 이어서 교과도형도 쭉쭉 풀리고 있네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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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90
안상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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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을 코앞에두고 있는 시점에서 사실 누구에게 물어보자니 뭔가 예민해보이거나 혹은 너무 사소한 것 같아서 혼자 속으로 인터넷검색하게 되잖아요. 그러지 말고! 딱 예비초등 학부모가 읽어보면 좋은 초등생활준비 서적으로 이 책으로 평소 궁금했던 점들 해결해보세요.

다음 달이면 아이 학교 초등학교 입학이라는게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담임은 어느 분을 만나게 될지, 학교 분위기는 어떤지 등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름 학교생활 잘 적응하도록 내가 잘 키우기도 했나? 궁금하면서도 불안감은 없지 않아 있거든요. 주위에 물어보자니 뭔가 사소한데 예민해보일 것 같고, 아니면 저도 생각지도 못한 질문들로 놓치고 있는게 뭔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총 6장으로 아이 준비사항, 생활지도, 친구관계, 학습지도, 학교행사 및 지원제도, 기타궁금증 등 무려 90개의 가장많이 물어보는 질문들로 이루어진 내용들로 책도 매우 두껍더라고요.

그래서 제 책상에 올려놓고 틈틈히 보곤하는데 표지만 봐도, 내용을 읽어만봐도 진짜 든든해요 ^^ 몰랐던 정보들도 알게되니 불안감보다는 이제 설레임으로 점점 기분이 바뀌어가고 있네요.

 

책 질문 옆에는 '큐알코드'로 저자의 동영상 강의도 있다고하니, 책읽기와 동영상강의로 이해력up 암기력up해보시며 학교생활 준비해보시고요.

아이 학습적인 측면보다도 저는 학부모 관련해서가 궁금했거든요.

Q. 학부모 총회는 무엇이고, 참석해야하나요?

학부모 총회는 1년간 학교운영계획을 듣고, 재학 중인 자녀의 교실로 가서 담임선생님과 만나는 행사입니다. 학부모들이 담임선생님과 처음 만나는 날이자, 학교에서 학부모들이 공식적으로 초청하는 날입니다.

학교마다 다르긴한데 학부모 공개 수업을 진행하고 이어서 학부모총회 하는 학교 or 학부모 총회와 공개수업을 다른 날 진행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학무보 총회 시기는 3월 안 또는 개학 후 한 달 이내인데요

'학부모회 조직'은 '학부모 반 대표' 등을 포함하여 각 학부모 단체 ( 봉사조직, 녹색급식모니터, 등하교 워킹버스) 등 도울 학부모를 뽑는 시간이예요.

또 학부모 총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학급소개'로 담임선생님과 학급 학부모들과의 시간이라 이 시간을 위해 참석해야 한다고 권합니다.

담임선생님들이 1년간 학습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교사 본인소개, 1년간 학습지도 ,담임의 교육관, 교육방법, 평가방법, 그리고 생활 측면에서 중요시하는 가치관 등 전반적인 학급운영에 관하여 일종의 브리핑 또는 보고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Q. 학교별 각종대회 (상장)가 많다는데 아이와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학교에서는 대체 왜 각종 대회를 열고 상장까지 주는 걸까요? 대회는 학생들의 다양한 끼와 능력을 뽐낼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새로운 흥미를 찾아 주는 목적도 있습니다. 상장을 통해 많은 학생의 대회 참여를 독려하고, 참가한 학생 중 일부에게 기쁨과 성취감을 주어 칭찬하는 목적이 있고요. 그렇다고 무조건 상 받는 다는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아이가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노력만하더라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상장들도 있다고 하네요.

학교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표적인 몇가지 행사

학교사랑 그림그리기/글짓기, 다독상, 독서록우수, 친구사랑그림그리기/글짓기, 과학탐구대회, 진로계획 그리기 글짓기 등 이루어져 있어요.


그리고 학기 초반보다는 중반 등 뒤로 갈수록 해야할 숙제가 많아지고 ,아이들으 학교에서 완성하지 못한 과제 를 집으로 가져오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데요. 대부분 '내가 도와주는것이 맞나?/ 어디까지,언제까지 해야하지?' 등 생각이 들수 도 있는데요.

 

자녀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은 도와줘도 괜찮습니다. 혼자 하기 힘들어 보이지만 결국 할 수 있는 것은 도와주면 안됩니다. 혼자서 하기 불가능한 것은 간접적으로 도와줘야합니다.

시간이 걸리지만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에서는 도와주지말고 지켜보아요. 부모님의 도움으로 모든 과제를 완벽하게 해 온다면, 교사는 '아 얘는 혼자서도 잘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여 신경써야하는 대상에서 벗어날수도 있다고하네요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 초등학교 6년동안 부모가 잊지말아야 할 마음자세>에 대한 질문이 있더라고요.

이런 생각을 해보지도 못하고 그저 아이 교육적인 부분에서만 달릴려고 했던 것 같아 반성이들었고요.

기본적으로 4가지 _ 생활태고, 친구관계, 학업성취 및 학습태도, 학부모 태도 로

우리아이는 학교생활이 행복한가, 무슨 어려움을 겪진 않을까? 아이는 자기 이야기를 했을 때 부모가 잘 들어주는지, 신경쓰지 않는지 단번에 파악합니다. 만약 가정에서 부모가 제대로 들어주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면 아이는 학교 일을 말하지 않게 됩니다.

아이에 대한 관찰과 진심어린 소통을 바탕이 중요하구나 라는 것을 되내이면서 여러모로 

정말 궁금했던 점들 많이 해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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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하기 숙제 후쿠다 이와오의 숙제 시리즈 6
후쿠다 이와오 지음, 황세정 옮김 / 상상의집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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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친구와의 관계 진짜 폭풍공감 200% !!!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무조건 있을법한 이야기라 저는 너무 재밌게 읽었고요. 아이는 아직 겪어보진 못했지만 미리 간접경험해본 시간이였거든요.

사실 '미안하다'라는 말이 나오기가 어려서워 하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저도 역시 미안해 라는 표현이 너무 서툴었는데 아이랑 인성동화 읽히다보면 이 말 한마디가 사실 쉬운 건데 어려운 가시밭길로 그동안 지내며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표지만 봐도 ' 화해'가 안 되서 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졌나? 직관적이게 느껴지기도하고. 다 읽고 다시 표지를 보면 아이들 손에 쥐어진 것들이 이 이야기의 핵심적인 물건이예요.

아들의 취향이랑 너무 똑같은 주인공인지라 아이가 글을 읽는 재미 중간중간 그림보는 재미로 잘 읽었거든요.

주인공은 기차를 너무 좋아해서 기차가 오면 철도건널목에서 동영상을 녹화하기도 하고 철도박물관도 가기도 하는데요. 주인공과 주인공친구는 같이 '철도 공원'을 가기로 약속을 했죠. 그렇게 주인공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철도공원에 먼저 도착해서 한참을 기다렸지만 친구인 '신고'는 나오질 않았어요.

이 날 이후로 둘 사이는 틀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주인공은 그 날 바로 '(친구이름) 신고'에게 전화하고 싶었지만 , 약속을 깬 사람은 친구 신고 인데~ 내게 연락조차 없었다는게 더 화가 났어요. 다음 날 학교에 갔는데, 오히려 신고의 표정이 차갑게 바뀌었고, 수업이 끝날때까지 아무말 없이 가버렸다.

오히려 이 일은 세 번째라고 한다. 첫 번째는 영어학원 같이 다니자고 해놓고.. 결국 자긴 낚시할 시간이 줄어들다면서 주인공 혼자 학원을 등록하게 했고, 두 번째는 아끼는 게임기를 일주일만 빌리기로 해놓고 한 달 넘게 돌려주지 않는 일이다. 그때도 신고는 재미있어서 다른 친구에게 빌려줬다는 변명을 했다

 

 


뭐든지 자기중심적인 데다가 하기 싫은 일은 다른 사람에게 떠맡겼다. 계속해서 신고의 나쁜점이 생각났다.

그날 신고가 "미안"이라고 말해주었다면 용서할 생각이였다.

신고를 용서하지 않은 내가 나쁜 걸까?

신고를 잘못한 게 없는 거야?

신고가 "미안."이라고 한마디만 해 주었더라면 이렇게 되지 않을텐데.

처음에는 신고와 놀지 않아도 괜찮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혼자 지내는 일이 지루하다 못해 견디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다른친구와 놀 때도 진심으로 즐기지 못했다. 다음 달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휴가 있었다.

주인공의 마음이 너무 공감되다보니 이입이 잘 되더라고요. 참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거리는 주인공!

친구 신고와 관계가 틀어지긴 했지만 용기내서 다시 회복하려고 하는데 신고는 사과할 마음이 있는지 어떻게 둘은 화해를 하게 되었는지 한 번 읽어보세요.

 

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질지라도 먼저 용기내 관계를 회복할 수있는 지혜를 얻어보는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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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스타실록 - 역사를 뒤흔든 고려의 스타들, SNS와 TV로 읽는 고려 역사 한국사 스타 시리즈
박정란.서재인 지음, 조선경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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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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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왕을 언급한다면 '태조 왕건' 밖에 떠오르질 않아요. 그래도 고려 왕조에서 정말 유명한 영웅들의 이름도 알긴하지만, 고려 역사에 대해 아이가 사실 흥미를 많이 못 느끼는 것 같아서 [상상의집] 출판사의 한국사 스타실록 시리즈로 이번에 접해보려고요.

▲ 고려 왕의 이름과 함께, 인물그림을 통해서 업적과 정치스타일이 어떨지 감으로 느껴보아요.

태조왕건은 고려 깃발과 함께 훈요10조 적혀져 있고요. 성종은 책을 보고 있고, 경종은 아버지의 업적이 눈부시다며 눈부심의 행동을 그렸죠? ^ ^

현종은 검과 책을 같이 들고 있는 그림을! 반면 의종은 노는게 좋다면거 악기연주하며, 옷도 풀러져 있고

목종은 천추태후 뒤에 숨어서 겁에 질린 표정으로 그려져 있어서 왕이 살아있다면 이런 모습이였구나 그림을 통해서 고려역사 왕들의 모습을 재밌게 느껴보고요!

좀 더 자세히 보시면 굵은 글씨체로 짧게 왕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 태조 : " 고려를 세우고 후삼국을 통일했다."

- 성종 : " 유학을 바탕으로 나라를 나라답게"

- 희종 : " 최충헌이 가져간 왕권을 다시 되찾으리!"

- 강종 : " 태자 > 귀양 > 왕 . 내인생도 참 "

 

 

왕의 모습 그림과 함께 짧은 문구 읽어보면 그림을 왜 이렇게 그렸는지 이해도 가고, 이 당시의 왕권이 약했는지 그리고 무슨 왜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지 알 수 있어요.

하단에는 해당 왕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연표로 다뤄져 있고요.

해시태그로 연관검색어들이 무엇인지도 다뤄져 있어요.

태조왕건: #고려건국 #후삼국 #훈요10조

고종 : #몽골 #강화도천도 #팔만대장경

명종 : #허수아비왕 #무신정권의시작

SNS처럼 핵심키워드를 표현해서 역사와 소통하는 기분도 들고 지루함보다는 더 궁금해서 읽게되는 것 같아요

 

 

 

그 다음 장들에는 SNS콘텐츠를 활용한 재미있는 구성들과 본문글 옆에 색깔별 말풍선으로 대화하는 것 같아요.

보통 소수제에 2~3문단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다보면 술술 읽히는 편이고요.

덕분에 고려왕조의 상황의 설명으로 이해가 되다보니 힘들게 역사암기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고요.


 

아이랑 최근에 봤던 역사애니에서 '우왕'이 등장했거든요. 이름이 너무 웃기기도 했는데요

우왕은 아버지는 공민왕일까? 신돈일까?

공민왕은 우왕이 신돈의 아들이라는 의심을 받을까 걱정되어, 다른 궁녀가 우왕을 낳았다고 거짓말 했다고하는데요.

사실 공민왕은 노국대장 공주를 많이 사랑했고 공주가 죽고나서 나라를 제대로 돌보지 않았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다른여자와 아이를 낳았다?니 의심스럽기도하네요

아무튼 우왕때는 훌륭한 신하들이 많았다고해요. 최영, 최무선, 이성계 홍건적과 왜구를 물리치는에 큰 공을 세웠는데요.

 

 


아무튼 위화도 회군으로 우왕이 폐위가 되고 고려 이성계와 신진사대부의 세상이 되었고 우왕의 아들 창왕을 즉위 하는 것 역시 쉽지가 않았어요 창왕이 신돈의 손자일지도 모른다며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여겼거든요. 창왕은 공양왕의 명을 받고 죽음을 맞이했는데 이 때 창왕은 10살...이였다네요.

고려의 마지막왕 공양왕 !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이름뿐인 왕!

이성계와 급진파 사대부에 의해 삼척에서 죽임을 당하고 고려가 막을 내리게 되었어요.

 

 

고려스타실록을 읽어보면서 조선왕이랑 이름이 겹치다보니 다소 헷갈리기도 했는데요

저는 아이랑 첫장부터 읽기보다는 일단 가볍게 넘겨보면서 궁금한 왕들부터만 읽어보았거든요. 이런 왕도 있구나~~

당시 왕권이 약했는지 강했는지 외교 및 업적들에 대해서 살펴보는 정도로 맛보기 하다보니 재밌더라고요.

100인위인들 노래 속에서도 등장하는 인물들부터도 보기도했고, 중간중간 만화형식으로도 있거든요.

아이랑 고려왕족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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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3 - 명령문과 청유문,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3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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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포함된 ' 영단어 브로마이드'펼쳐놓고 아이 공부방 한 켠에 붙여놓았거든요. 아이랑 제대로 공부하기 이전에

먼저 아이가 제대로 아는 지 모르는 지 점검을 먼저 해보았어요. 어려서부터 메타인지 능력을 길러주면 좋다고해서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점은 총 60개의 영어단어와 함께 " 명사 /동사 /형용사"를 색깔로도 구분해 놓았더라고요!

아이랑 영어단어 공부하다보면 품사를 알려주라고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접근 시켜줘야할까 고민된 부분이 있었는데 '브로마이드'로 색깔로 직관적이게 구분해 놓아서 좋았고요

왼쪽에는 '큐알'코드로 영어발음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아요. 캐릭터 영어딱지도 있어서 아이들이 캐릭터를 보고 책에 대한 스토리 및 애정의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을 거에요. 뒷면에는 영어단어도 나와있어서요

영단어 찾기게임 놀이로 즐겨도 좋을 듯 싶어요

 

.

첫 장부터~ 두근두근 해적옷과 보물지도라니 설레임이 느껴지면서 몰입하게 되는데요 !!!

해적들의 보물지도! ' 드레이크 지도'???

>> 영국 엘리자베스 1세 시대에 이름을 떨친 해적 선장이래요. 여왕 엘리자베스 1세의 지원을 받아 세계일주를 하기도 했다고해요.

이렇게 짧게 역사공부도 하면서~ 어떤 대항해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두근두근하네요.

책 중간 중간에는 말풍선 안에 '영어단어'를 빨간색으로 강조되어 표현했더라고요.

"먼저 해적은 pirate 라고 한단다. 그중에서도 선장은 captain이라고 하지."

"지금 나우가 쓴 안대는 eyepatch라고 하지!"

아쉬운 점은 파닉스를 못뗐거나, 혹은 영어 읽기가 잘 안되는 친구들이라면 영어글자를 봐도 모를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은 143p 큐알코드에 영어단어를 알려주기도하고요. 브로마이드에 큐알코드로 나와있으니까 ! 들을 수 있어요.

 

Get out right now!! Let's fight together!!

내용 스토리에 몰입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 영어회화 문장을 배워볼 수 있더라고요

영어에 자신없거나, 싫어하는 아이라면 <이시원의 영어대모험>시리즈 책 한 권 건네주면 ! 영어에 흥미가 있을 것 같네요

약간의 역사 공부도 되는 것 같고

영어와 영어권의 문화/역사교육 노출에 진짜 추천하고싶어요. 영어를 왜 배워야하는지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려면 그나라의 문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다면 재밌어하면서 자연스럽게 동기부여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브로마이드 주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부록' 영어 교육 내용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놀랐어요.

1단계 : 단어 훈련

2단계 : 문법훈련

3단계 ; 읽고 쓰기 훈련

4단계 : 말하기 훈련

으로 아이 영어 단어, 쓰기,말하기 이 모든 영역을 책 뒷부분에 알~~차~~게~~ 담았거든요. 보면 영어문제집같은 느낌인건지 오오!! 완전 맘에 쏙 들었어요.

 

▲ 명령문은 상대방에서 어떤 행동을 명령하거나 지시할 때 쓰는 문장으로 어떻게 쓰는지 영어 단어를 퍼즐처럼 표현했더라고요. 명령문과 부정명령문이 무엇인지, 그림을 보면서 상황 속 영어 명령어를 쓰는지 느껴보고요.

또 청유문은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같이하자고 제안하거나 요청할 때 쓰는 문장 '~하자'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

이시원의 영어대모험 13권은 _명령문과 청유문,감탄문을 다뤄져 있어서 초등 고학년 영문법 어렵지 않겠어요!

>> be동사/ 일반동사가 쓰인 명령문,청유문을 배워요.


 

영국의 유명한 해적 '드레이크'의 실제 이야기! 영국의 영웅

그리고 엘리자베스 1세 영국의 가장 훌륭한 왕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있어요. 세계사 및 인물공부되네요.


마지막으로 what a pity!! 이 표현 저도 브로마이드 부터 먼저 배웠거든요.

정말 안타깝구나~라는 표현한데요. 이와 비슷한 표현들이 무엇이 있는지도 보고 , 다시한 번 오늘의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페이지도 있어서! 역시 시원스쿨이네 싶어요

대부분은 정보전달 1-3장정도 다루는데, 영어교육영역 도 많고, 마지막에 정리페이지도 나와서 이래서 진짜 다들 이책을 극찬했구나 싶었거든요!

 

재미있는 초등 학습만화 이면서 영어단어 및 영문법까지 노출하고 싶으시다면 <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시작해보세요. 시원스쿨의 기초영어 콘텐츠 노하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잘 담아놓았구나 느껴지기도 했고요. 특히 영어와 영어권 문화 에 맞춰 나왔기에 두마리 토끼 잡는 것 같아요 !

 

 

본 리뷰는 업체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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