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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4-08-14  

음하하하
'오~ 우리는 자유의 백성~(자유행성동맹가)'

은하영웅전설 만세!! 얀웬리 만세!!

매너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얀의 사관학교 후배, 더스티 아텐보로라지요.

근데 일만 벌려놓고 수습할 줄 모르는 작자, 다나카 요시키상은 어이 처리를 해야 할까요? 뭐 드물게 이쁜 일본인이긴 합니다만. 알스란 전기 1부 7권, 2부 7권, 외전 4권으로 마무리짓는다고 한게 벌써 13년 전인데 말입니다. 야쿠자라도 하나 고용해서 협박이나 해 볼까요?

하얀마녀님 서재 주소 보고 괴소리. ㅎㅎㅎ
 
 
sweetrain 2004-08-14 0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쩍) 저도 같이 다나카 요시키를 협박할랍니다. 창룡전 13권을 내놓아라!! 어머, 내 서재가 아니네..휘리리릭. (미안해욧 마녀님, 매너님...)

하얀마녀 2004-08-14 0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이에요.
미져리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협박한다고 글이 나올 것도 아니고. ^^
단비님.... 나이스 ㅡ-)b

하얀마녀 2004-08-14 0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창룡전 13권은 이미 나왔어요 ^^

sweetrain 2004-08-14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랬군요..(다나카 요시키를 탓할 게 아니었어) 아무튼 13권에 이어 후속타도 빨리 내놓아야 할텐데 말이죠. 제가 창룡전을 처음 본게 중3때였다구요..0.0

하얀마녀 2004-08-14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10년은 지난 듯.

하얀마녀 2004-08-14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죄송합니다. 13권 아직 안나왔네요. 뒤에 창룡전이 있어서 힐끔 봤는데 13권인 줄 알았건만... 12권이에요 ㅠㅠ
 


미완성 2004-08-13  

마녀님-
방금 우체국에 택배 부치구 왔어요---
내일 오전이나 월요일쯤 도착하겠죠??
잘 받아보시길---------------------
혹 책 사이에서 제 머리카락을 발견하시더라도..;;
너무 놀라지마세요..!
절대 일부러 넣은 게 아니어요..!!
머리 감구 물건을 챙기다가 숭숭 빠져버린 머리카락을 한움큼 집어내긴 했는데 혹시나 또 박스 속에 머리카락이 들어있을까봐 걱정이 되어요 ㅠㅠ
절대루 털땅님 흉내낸 것이 아니어요 흑흑 털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음 뭐랄까 가발도 아닌 아무튼 보시면 바로 태워버리셔요! 향기로운 오징어냄새를 맡으실 수 있으실...;;
그럼 이만!
 
 
하얀마녀 2004-08-13 1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월요일에 받게 될 거라 예상합니다.
머리카락은 테이프를 이용해서 제 방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을께요.
흐흐흐흐흐.
 


밀키웨이 2004-08-09  

이미 많은 분께서...
님의 닉넴과 관련한 말씀을 하고 가셨군요.
아마도 이런 이야기는 님을 찾는 분들 대부분이 하실 것입니다.

1. 어머나! 여자인 줄 알았어요.
2. 아니! 이렇게 멋진 글을 리뷰가 아닌 페이퍼로 하시다니!
3. 대단해요~~~!!!!

궁금해서 하얀마녀가 어떤 게임인가 찾아보았습니다.
그림이 이쁜..아주 전형적인 일본만화책 그림같은 그런 그림으로 된 게임이군요.
전 게임을 잘 못하는데다가 머리가 단순한 사람인지라 이렇게 복잡미묘한 시츄에이션이 있고 스토리가 있는 게임은 한번도 도전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즐기는 게임은 그냥 세개씩 같은 모양되면 없어지는 그런 게임류,,ㅎㅎㅎ
시간 떼우기 좋고 단순하고 그리 열받지 않고..아이고...수준 드러납니다.

알게 되어서 참 기뻐요.
더구나...히히히 염색체가 다른 그 누군가와의 만남은 늘 설레이지요 ^^
 
 
하얀마녀 2004-08-09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게임은 난이도가 정말 낮습니다. 그냥 길따라가면서 이벤트 구경하고 스토리 읽으면 되요. 전투는 자동이고(잔인하지도 않아요). 음악도 괜찮고. 끝내고 나면 동화 한편 읽은 느낌이 들죠.

저도 밀키웨이님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

파란여우 2004-08-10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그 게임 한번 해 보고 싶어요...근데 어렵거나 무서운 건 아니죠?..겁쟁이 파란여우..헤헤..^^

하얀마녀 2004-08-10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혀 어렵지도, 무섭지도 않습니다. ^^
 


책읽는나무 2004-08-07  

반가워요!!
전혀 마녀같지 않은 마녀님....
전 마녀님의 닉넴을 처음 보았을때 왜 마녀라고 하시는줄 몰랐어요!!
뭐 지금도 모르긴 하지만요.....ㅡ.ㅡ;;
왜 남자분이 마녀라고 할까??
혹시 마녀가 되시고 싶으신건 아니신지??...ㅎㅎ

농담이구요!!
님의 서재 길이 길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참....제가 <다빈치코드>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판다님께 헌책으로 샀거든요!!...다빈치 코드를 읽을까?? 어쩔까?? 하다가 지금 <뇌>를 읽기 시작했어요...다빈치 코드 다 읽으면 제가 헌책으로 팔아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ㅎㅎ
그게 좀 헌책으로 사서 다시 팔아먹자니 좀 거시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마침 아까 판다님의 서재에서 님의 필체를 보았는데요..
님이 이책을 읽고 싶으시다면......제가 빌려드릴께요!!
아무래도 제가 다 읽자면 일주일은 넘게 걸릴듯해서요!!
다음주는 집안행사가 줄줄이 연을 잇고 있어서 빨리 읽어치우기는 힘들것 같네요......그래서 님이 원하시면 제가 부쳐드릴께요!!
다른책도 읽고 싶으신 책이 있으시면...같이 부쳐드릴께요..^^
저의 페이퍼 책대여점을 한번 훑어보세요....^^
 
 
하얀마녀 2004-08-07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침 일찍부터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얀마녀'란건 제가 예전에 아주 인상깊게 플레이했던 게임의 부제입니다.
그리고 마녀보다는 미녀가 되고 싶은데 염색체 때문에 안될 듯합니다. 흐흐흐.

오옷... 그런 좋은 일이. 바로 훓어보러 가겠습니다. 일단 저도 제 서재에 코멘트 좀 달구요. ^^

책읽는나무 2004-08-07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설,비소설부분을 보기좋게 다시 목록표를 올렸습니다....
실은 진우맘님이 제책을 대여할 예정이라 다시 만들었지만...다른분들도 보시기 편하시리라 생각해요!!
호랑녀님과 진우맘님의 책목록이랑 같이 섞여서 좀 헷갈리시죠??....^^

책읽는나무 2004-08-08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녀님...제가 말입니다....책장사로 직업을 바꾼건 아닌데 말입니다..ㅡ.ㅡ;;
저기요!!
아까 금방 2차분 헌책 목록표를 작성해서 올렸거든요!!
별로 도움이 될만한 책들은 없겠지만 한번 보세요!!
근데요!!.....올리자마자 <장미의 이름>책 두권은 팔려버렸어요..ㅡ.ㅡ;;
그리고 님이 원하시는 <다빈치 코드>책 두권은 또 진우맘님이 빌려달라고 하시네요....ㅠ.ㅠ
전 다빈치 코드는 님께 먼저 빌려드릴 의향을 가지고 있는데...님이 원하시면 제가 진우맘님께 얘기하겠습니다.....(원래 빌려주는 사람 마음 아니겠습니까??)...헌데 내가 오늘 저녁에 시댁에 가는지라 님의 글을 빨리 봤으면 좋겠는데.....한번 가면 일주일정도 있다가 올꺼거든요!!....ㅡ.ㅡ;;
어쨌든 다녀와서 해결을 봐야겠네요...^^

하얀마녀 2004-08-08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께 먼저 빌려드리세요. 전 아직 읽을 책들도 있고. 나중에 헌책 내놓으시면 그때 구입하겠습니다. ^^
 


꼬마요정 2004-08-07  

하얀마녀니임~~^^
안녕하세요~^^
이제는 너무나 친근하게 느껴지는 마녀님의 서재에 들러 글을 남깁니다.
음.. 사실 님께서 골라주신 빨간 노트와 한국~은 모두 다른 분들께서 찜하시는 바람에..님께서 다른 책을 골라주셨으면 해서요~
아.. 너무 미안합니다. 원하시는 책을 드리고 싶었건만...ㅡ.ㅜ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과 다른 책 한 권 골라주세요~~
더운 여름..깊어가는 밤, 마녀님의 꿈에 행복이 깃들기를~~~^^*
 
 
하얀마녀 2004-08-07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럼 도브 비누는 어떨까요?

하얀마녀 2004-08-07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러고보니!!!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넙죽 <(__)>

책읽는나무 2004-08-07 0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브비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