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톳시의 공식 아이돌 팬클럽 쟁탈전.
아아- 오랫만에 미친 듯이 웃으며 은혼을 봤습니다;;;
옆에서 사촌 동생이 엄청난 눈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던게
(뒤 쪽으로 이뭐병이 보일 듯한)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어흐흐흑-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라며
집어 들었는데 알고보니 이것은 만화화된
다른 버젼이 존재했었네요!!; 이런;
라이트 노벨, 애니로 유명한
강각의 레기오스 입니다.
저는 만화로 처음 접했는데요.
처음인 사람에게 엄청나게 친절하진 않지만
흥미는 일어납니다!!

뱀파이어로 도서관에서 검색하면
언제나 나오는 대런 섄 시리즈가 만화화!?
저는 깨달았습니다..
뱀파이어 모에!를 외쳤지만 저의 뱀파이어 사랑은...
성인 남성 뱀파이어에 한단다는 것을.
그것도 매력도 높은 경우에만(....)
꼬꼬마들 저리가! 어헝-!
지켜볼 의사는 있습니다;;;

사랑의 묘약이 오니에겐 어떤 결과를 부르는가!?를
보여준 2권이었습니다.

스자쿠는 2권으로 완결이었습니다.
해서 뒷부분이 상당히 빨리 마무리 지어진 기분이
없지 않습니다만....
루루슈와는 전혀 다른 전개라 깜짝 놀랐어요.
스자쿠가 ...의 기사가 되다니!!!!
이건 뭐 대놓고 XX인가요!!! ㅎㅇㅎㅇ
요런 느낌이었달까요(....)

이제 학생회를 후배들에게 넘겨주나-했더니
합숙소에 가서 또 배틀이 벌어집니다!!!
건달군과 안경양은 러브라인보다
이렇게 티격태격하는게 좋더라구요! >ㅁ<

점점 사건은 커져가고,
두 사람의 러브라인도 서서히 진행 중!!!
좀 갑갑할 정도로 느리긴한데,
나쁘지 않아요!
이런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