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강해지기를 꿈꿨던
오직 그것만을 향해 살아왔던
무사시의 깨달음!
이것이 득도!!!(...)
배가본드를 보면 볼수록 무사시에 대한
소설이라도 읽어봐야하나-라는 생각과
아냐 그냥 아는 것 없이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해석으로 먼저 보고 싶어!라는 마음이
격투를 벌입니다;
대체 커밍아웃은 언제!!???
묘하게 부분적으로 밝혀져서
점점 수렁에 빠져가는 이 상태를 어쩌면 좋나요(...)
뭐 저야 배잡고 굴렀지만;
꺅!! 이 엔딩!!! >ㅁ<
중년의 이상향 치바씨<-의 결혼식으로 시작한
22권은 그야말로 로맨틱한 엔딩을 보여줍니다!
꺄울꺄울!!! >ㅁ<
이렇게 끊고 23권이 언제 나올지 모른다는게
좀 많이 처절하지만요. 흑흑
정말 오랫만에 나온 키잭!
키잭의 여자!라는 단어에 불타오르는
한 남성(...)의 모습이 끝내줬습니다. 킬킬킬
그런데 7권에서 키잭씨의 활약이 너무 적어요!
싸움이 나면 달려들어 맞는 초 M 소년의
단편에서 피토했습니다.
기절하겠어요. 뭐 이런 순정만화가 다 있나요!
대원 씨아이님 이번엔 여성을 위한 에로 라인!
베리시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열정 자이언트는 뭐랄까...
씬이 가미된 순정만화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다지 레이디스라는 감각은 없었지만..
크고! 무서워보이는 인상의 남주인공이
사실은- 이라는 갭 설정이 좋았습니다!!
대원 씨아이 단행본 팀의 작품 소개에 따르면
<열정 자이언트>는 TL계에서 확고한 명성을 지닌 아카타쇼텐(秋田書店)에서 메인 작품으로 발행되었으며 여자들이 바라 마지않는 머슴형 기사(night) 남자 캐릭터가 키포인트다. 인기는 많지만 남자와는 주로 엔조이만을 즐기는 안. 그리고 그녀에게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해주는 타케루의 섹시한 로맨스는 보는 이의 마음까지 뜨겁게 만들어줄 것이다.
....머슴형 기사(......)
이런 신감각 단어와 조우하게 될줄이야;
미형 브라콤 형제 이야기.
배 다른 형젠데 서로를 아끼고 아끼고 아끼는..-_-
그림이 너무 여리여리해서 제 취향과는
구만리 밖이 었습니다.
(BXB라인이면 BL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