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권을 간단히 말하자면
스자쿠 기사 임명!
흑의 기사단, 유니폼 맞추다!
정도일까요.
그러고보니 흑의 기사단에는 배 나온 사람이 없어서
유니폼이 멋지게 어울리는거군요.
역시.
과연..
테러리스트는 헝그리정신<-틀려!

그야말로 소녀다운 감성을 보여주는
타니카와 후미코의 청년지 연재작!
...이지만 여전히 소녀입니다!(웃음)
모든 이야기는 결혼에 관한 것!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살 수 있다면, 결혼이란 멋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거든요!!!

어떻게 잘 되나- 싶으면 꼬이는 연애사.
궁을 보고 있자면 개그가 너무 많아서
나인에서 연재한 리얼 퍼플을 보며
좋아했던 저에겐 작가님이 시리어스를
버리신건가 싶어 눈물이...;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