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의 레이디스 라인 레이디 브런치로
나온 작품입니다. 20~30대를 노린 만화라 그런지
요 라인은 유치할까 걱정은 안해도 되는 듯한 느낌.
게다가 작은 책보단 약간 가격이 세지만(5500원)
학산 등에서 나오는 고급라인보다
싸서 호감도 업!!
그러니까, 두꺼운 종이 고급 표지 필요 없거든요!!
28살의 여주인공의 사랑과 일 이야기입니다!
서플리처럼 잘나가는 여자가 아니라는 점에서
더 친근합니다.
이것도 레이디 브런치 라인 입니다.
예뻐지고 싶은 소녀와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어머니.
그리고 남자!(소년?)이 엮여가는 이야기!인데요.
전 이미 그림체부터가 취향이었습니다. 하앍!
8권으로 애지중지가 완결되었습니다.
음- 요렇게 끝내면서 애지중지란 이름을 써먹는구나~ 싶었어요.
노예 근성은 고쳐지지 않습니다. 네.
노예 플레이-로 살아있는거죠 킬킬킬
타카노 이치고의 중편집 밤비의 편지입니다.
한 권 가득 같은 이야기니까 중편이라고 하면 되겠죠?(....)
운이 없는 소녀의 행복해지기 이야기!
달콤하고 폭신폭신한 솜사탕 같은 느낌이었어요.
최신작 꿈꾸는 태양보다 전 이 쪽이 좋았습니다.
단편집 사랑하는 금붕어보다 최근에 그린 작품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