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K에 어서오세요!의 작가의 신작.이라는
띠지와 표지의 저 비쥬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금발 + 성격나빠 보이는 눈매!라는 콤보!!!
여주인공은 NHK에서 받은 느낌과 유사하지만
남자 캐릭터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몸도 좋고 싸움도 잘하고, 입은 살짝 거친 화교라는 설정이
엄청 잘 어울리는 소년물!에 걸맞는 얼굴!!!
저 비쥬얼만으로 충분히 믿고 갑니다.
안경 + 탈색모드는 반칙이었습니다.
정말 반칙..
그 비쥬얼이었으면 이 만화가 더욱 빛났을지도 모르는 반칙!!!
크아아아아아앙-
일단 지금껏 말썽 부리던 애들이 사실은 ㅎㅁ였다는 설정(아냐!)으로
일단락!(사실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꽃이 되자 작가의 신작.
제가 그 엄청난 인기였던 작품을 읽으며
내가 이 작가꺼 다시 읽으면 병신이다.라고
외치며 마가렛 연재 시작부터 외면해왔습니다만...
이번에 드라마화 되는 것을 보고, 오 드라마화 되는 정도면
지난 번의 무조건 여주인공 벗기는 내용은 아니겠네?라며
트라이했습니다.
결론은...
여전히 역할렘이잖소!!!!(...)
제가 당신의 집사입니다...는 분명 매력적이지만..
초 천재에 초인 캐릭터는 멋지긴 하지만.....
여주인공이 사랑을 얻는게 너-무 편해서 짜증이 날 정도..(...)
그냥 콩알 만하면 되는건가요!!!
그러면 되는건가요!!!
아무한테나 친절하면 되는건가요!!
저도 나름 친절한데 왜 안생겨!(이러구)
전작에 비해서 스토리에서 장족의 발전이 느껴집니다..
그래봤자 역할렘.
남자 캐릭터가 쓸데없이 멋진게 분합니다..;ㅁ;
캬학!!!
왜 난 여기 낚이고 있는건지!!!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