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스케가 표지에서 제일 멋졌다는게 눈물납니다..;;;
형사님의 과거가 알려지고 각성제 사건의 배후 발각.
남들의 사랑을 받으니 나는 총알도 피해간다능!을 진지하게 외치는 료스케의 뻔뻔함
이딴거 다 제쳐놓고 .....
형사님의 노리개 선언!
이장면 어쩔꺼냐능..
미노루 각성!!! 이란 느낌이 들었던 33권.
레슬러 형 참 좋으네요. 응응 여자팬이 많은게 이해가 가요...
구세력과 신세력의 다툼의 한 가운데 있는 이아이.
주변이 전부 그런거라니 너무 속상하고..;ㅁ;
살짝 니아 닮은 극강 S 오빠가 좀 좋았습니다...
그런건가!! 취향이 S인건가!!!
어머나 선생님!
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탕탕)
초콜릿 코스모스 2권에서는....
열에 뻗은 선생님의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대놓고 질투하는 무토군도 좀 귀엽습니다.
추가 단편에서 여자들의 세계에서 느껴지는 음침함이 무서웠습니다.
성형외과 의사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뭐라고 할 수 있을 듯..
그나저나 페이스오프는 무섭습니다..;ㅁ;
본편 내용보다.. 딴 연재를 2개 늘려서 다음 권은 1년 뒤에 나온다는 정보가 더 쇼크입니다...
1년......;ㅁ;
사랑에 빠지면 부모고 뭐고 없다!를 느낄 수 있었던 9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