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ma Police]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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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여행자 2005-09-20

잘 지내세요?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세요? 가끔씩 올라오는 글 보면, 강유원 박사님 수업 들으시는 거 같던데...^^ 여전히 공부 많이 하시고 책도 많이 읽으시나요? 저는 대책 없는 휴학생이 되어 방황중입니다. ㅎ 출판사 '창비'(창작과 비평사) 아시죠? 거기에서 대학생 인문사회과학도서 모니터를 뽑는데, 지원해보실 생각 없으세요? 다른 분들보다 갈대님이 하시면 딱 좋을 듯 싶은데... 저도 휴학 기간에 이런 일이라도 해보면 좋을 거 같아서 지원해볼까 해서요. 같이 모니터로 뽑혀서 활동하게 되면 참 좋겠어용^^ㅋ

갈대 2005-09-20 18: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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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이 관심이 잡다해서 그냥 기웃거리는 거죠 뭐. 알려주신 이벤트(?)는 관심이 가긴 하지만,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알바도 있고 무엇보다 주위에 책과 담쌓은 인간들뿐이라서요. noname이라도 뽑히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요즘 뜸하신 것 같은데(남말 할 처지가 아니죠) 근황이라도 올려주세요^^

갈대 2005-09-21 12: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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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에 문제가 있으신가 보네요. 치료를 잘 하셔야 할 텐데요. 아무튼 뽑히시길 바랄게요^^

로즈마리 2005-08-01

안녕하세요, 로즈마리예요.
중세 관련 책을 찾다가, 계속 갈대님 글이 눈에 들어서 방문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몇 번 왔던 것도 같고...서재이미지가 눈에 익네요..^^;; 서평이 많이 참조가 될 것 같아요. 보관함 가득 채우고 갑니다. ^^

갈대 2005-08-01 19: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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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로즈마리님. 저도 오며가며 몇 번 뵌 것 같네요(사실 로드무비님이랑 살짝 헷갈렸다는..-_-;;). 누군가 예전에 썼던 리뷰를 언급할 때면 사실 좀 걱정이 됩니다. 부족한 인간이 급하게 썼다는 걸 염두에 두시면 좋겠네요. 또 뵙죠^^

잉크냄새 2005-06-09

축하....
요즘은 갈대님도 알라딘 마을에 뜸하신 모양이네요. 저도 요즘은 가물에 콩나듯이 다니는지라 그런 말할 처지도 못됩니다. 가끔 얼굴 내민 이곳에 마이 리뷰 당첨이라는 소식이 있어 겸사겸사 인사드리고 갑니다. 가끔 사는 소식 전해줘요. 저도 또 사는 모습 전하며 살까 싶기도 하네요. 그럼 또....

갈대 2005-06-10 15:3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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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한 리뷰로 축하를 과하게 받네요. 확실히 전보다는 뜸하게 오긴 하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들릅니다(금방 나가긴 하지만요). 다만 요즘 생활이 워낙 단조롭다 보니 마땅히 쓸 만한 내용이 없더군요. 그래도 근황은 전하며 살아야겠지요? 잉크냄새님 소식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