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skill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Head First JavaScript- 대화형 웹 애플리케이션의 시작
마이클 모리슨 지음, 홍형경 옮김 / 한빛미디어 / 2008년 6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8년 08월 11일에 저장

Head First SQL : 효율적인 DB 관리를 위한 SQL 학습법- 한 권으로 완성하는 표준 SQL 문법 백과
린 베일리 지음, 박종걸 옮김 / 한빛미디어 / 2008년 5월
27,000원 → 24,3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50원(5% 적립)
2008년 08월 11일에 저장
절판

Head First Object Oriented Analysis & Design- 세상을 설계하는 객체지향 방법론
브렛 맥래프린.게리 폴리스.데이빗 웨스트 지음, 신광연.박종걸 옮김 / 한빛미디어 / 2007년 5월
28,000원 → 25,200원(10%할인) / 마일리지 1,400원(5% 적립)
2008년 08월 11일에 저장
절판
프로그래밍 배우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프로그래밍 입문
최재규 지음 / 정보문화사 / 2003년 8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2008년 07월 25일에 저장
절판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사람으로 키운다
전혜성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일주일(?)전쯤..   이 책을 들고는 생각에 빠졌다. 내가 이 책을 왜 샀을까..? 제목을 보면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지 않는가..  난 부모의 위치에 있지도 아니하거니와 앞으로 키울 계획을 가지고 있지도 않으니 말이다. 언젠가는 나도 아이의 아빠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만 했을 뿐.

그러나 이 책은 자녀를 여섯이나 낳아 모두 지재와 덕재로 키운 단순한 육아 일기가 아니었다. 혹자는 그 효과에 덕보려고 비법이 있지나 않을까 하는 마음에 책을 집어 들었을지 모르지만 그렇다면 곧 후회하거나 자식보다는 자신에게 더욱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기뻐 할 듯하다. 반즘은 철학책이다. 분야를 가르자면 교육철학 70에 인생철학 30정도 되지 않을까..?  '덕승재'의 가르침을 주지해 가르친 아이들은 익숙치 않은 미국생활에서 스스로의 자아를 확립하며 목표를 찾아갔다. 그 결과로 하버드와 그에 준하는 명문대를 나오고 미국내의 저명한 인사로 거듭났다. 단순한  덕승재 가르침하나로? 라는 의문이 들법 하지만 훌륭한 스승 밑에는 방법론보다는 가치론이 있는 경우도 많은 걸 보면 하나의 답이 되어줄듯하다.

이미 말햇듯이, 이안에는 아이를 잘기르는 방법보다는 삶을 명확히 이끄는 방법이 들어있다. 아이를 기르는 속안에 저자의 인생철학이 녹아 있는 모습이랄까? 그래서 저자의 삶의 철학적 지침서라고 해야겠다.

<내가 진정 원하지 않으면 누군가에게 내가 원하는것을 원하게 만들 수 없다.>

<살다보면 전에는 원하지 않았던 일들을 마주치게 되는것. 그리고 그것을 내가 원함을 깨닫게 되는것. 이들은 모두 지체하더라도 끊임없이 걸어 왔기에 가능한 일이다.>

<생각하며 정체하면 안된다. 움직이며 생각하고 또 깨닫는 것이다>

책 안 곳곳에 적어 놓은 내 글귀들이다. 삶의 열정과 목표..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가는 과정에 대한..

꼭 부모가 아니어도 읽기 좋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8살까지 인생의 목표를 발견한다
와시다 고야타 지음, 김지효 옮김 / 명진출판사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자기계발서..  아니 자기계발 계획에 관한 서 라고 하는게 더 맞겠다.

28살이란 아주 묘한 시간이다. 본인이 올해 들어 28살이 되고 보니 어찌 그 의미가 더 크지 않으랴. 누구나 인생에는 어려운 일들과 힘든 상황들이 생겨난다. 군대를 다녀오지 않았다면 군대문제일 수도 있고 대학을 가지 않았다면 대학이 그 첫문제 일 수 밖에 없다. 누구나 그 상황에 맞고 가장 힘겨운 일들이 있을테지만 인생의 한 고비를 넘는 가장 중요한 순간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 아닌가 싶다. 물론 정년퇴임을 앞둔분들은 제2의 순간을 격는다고 해야겠지만 처음과 두번은 분명 다르지 않겠는가.  이 책에서는 22세부터 28세가지 인생길을 걸어간 과정을 이야기한다. 그 때 그 순간 해야만하는일들을.  저자가 일본인이니 우리 나라 사정에 맞춘다면 2,3년쯤 더 넣에 서른 이나 서른 하나 즈음이 되지 않을까?

제목에 있듯이 인생을 찾아갈때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돌아가고 기어가고 누워 가더라도 어디로 가야 할지만 알 수 있다면 우리는 어디에 있든 실망하지 않을 수 있지 않은가.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흥미있는 예화들과 절제한 언어들로 이야기한다.

젊은시절에 해야하는 일들.  불안에 덜지 말아야 하는 이유. 방황은 이유있는 방황이 된어야 한다는것.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있는 선배를 만나는것.

이책을 읽으며 책갈피에 적어 놓은 내 글귀를 몇자 적어 본다.

<젋다는 것은 가능성이 많다. 사랑할 시간이 많다. 찾아야 할 것이 많다. 배워야 할 것이 많다.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의미이다>

<재능을 준비하자.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읽고 흔들리지 않을 정체 속에서 불안감을 조절하고 파악하며 스스로를 고양하자>

<비판, 충고는 할 수 있으나 그이 단점을항상 단정짓지는 말라. 단점은 없어지고, 고쳐지며, 상황에 따라 장점으로 변한다. 단점을 대할때는 긍정적인 형태로 대하며 먼저 들은 후에 화답하라.>

빠르면 30분..  길게는 90분정도면 읽을 수 있는 책..   얻는 의미들을 간직하는 것은 본인의지..  부디 많은 것을 얻을지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괴짜경제학 - 상식과 통념을 깨는 천재 경제학자의 세상 읽기
스티븐 레빗 외 지음, 안진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괴짜란..  모든이가 정면을 보고 감탄할때 뒷면을 보고 실망하거나 더욱 감탄하는것.  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보는것을 보는 이는 괴짜가 아니듯이 우리가 일상에서 정당하다고 또는 진실처럼 여겨오던 것들을 거짓이라며 말하는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저자 스티븐 레빗이다.

그의 화려한 경력이 없었다면 우리는 또다시 그를 흔하디 흔한 괴변의 경제학자로 몰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엔 그가 가진 경력과 능력이 너무도 화려해 도무지 그럴수 없기에 도대체 그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읽어보자.

마약업자가 부모님과 함께사는이유/ 수영장이 권총보다 더 위험한이유/ 자동차가 비행기보다 더 위험한이유/kkk와 부동산 중개업자가 닮은이유..    도무지 이게 경제하고 무슨 상관이 있을까 싶다. 레빗은 말한다. 경제학은 돈을 벌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료를 분석하고 통합해서 경제적 지식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그래서 감히 경제논리라고 여길 수 없는 질문을 던지고 경제적인 방식으로 해법을 발견해 나간다. 그러나 그것을 부정 할 수 없는 것. 그것이 바로 레빗이 천제적인 창의력을 가진 경제사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위에 열거된 그의몇가지 기발한 연구를 여기서 설명하기 보다는 그냥 읽어보기를 권한다. 그가 던지는 화두를 음미하고 풀어나가는 방식을 즐겨보기를 바란다.

그는 분명 경제학자가 아니라 '괴짜 경제학자' 란 것을 ..  책을 덮는 순간 알게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빛을 보기위해 눈이 있고, 소리를 듣기위해 귀가 있듯이, 너희들은 시간을 느끼기위해 가슴을 가지고 있단다. 가슴으로 느끼지 않는 시간은 모두 없어져 버리지. 장님에게 무지개의 고운 빛깔이 보이지 않고, 귀머거리에게 아름다운 새의 노랫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과 같지. 허나 슬프게도 이 세상에는 쿵쿵 뛰고 있는데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눈, 눈멀고 귀 먹은 가슴들이 수두룩하단다.

 

                                                                            - 모모 中 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