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나라
한창훈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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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었다. 여전히 미안한 마음. 그래, 미워할 것은 미워하며 살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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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1-08-23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창훈의 신작, 별 다섯이군요. 일단 담아갑니다.^^

readersu 2011-08-23 10:45   좋아요 0 | URL
별점을 떠나서, 다른 나라의 역사에 마음 아파하기에 앞서, 우리나라의 잊히고 있는 과거의 아픔에 대해 다들 기억해주는 것이 제대로 피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난 그 아이들이나, 그 상처를 안고 살아온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아 책을 읽고 나면 흥분을 가라앉힐 수 없어서 진짜, 술을 찾게 되더군요).

행운바다 2011-08-24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가슴아픈 얘기는 피해왔는데 억울하게 떨어져버린 수많은 청춘의 꽃들께 사과하는 마음으로 마주해볼까 합니다

readersu 2011-08-29 10:46   좋아요 0 | URL
네,가슴아프지만 꼭 읽어봐야 할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