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읽은 좋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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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마른 마야
코슈카 지음, 이정주 옮김 / 시공사 / 2008년 2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8년 04월 05일에 저장
절판

이 책에서 마야는 다행히 주변의 좋은 사람들과 새로운 가정을 경험한다. 그러나 마야의 가족들과는 아무런 진전이 없다. 아빠와의 편지 왕래가 있지만 그것 마저도 결론을 내리지는 않는다. 어쩌면 이게 정답일지도 모르겠다. 십삼 년 동안의 세월이 어찌 가출과 편지 몇 통으로 회복될 것인가? 그렇지만 그럼에도 마야는 빛나는 눈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체실 비치에서
이언 매큐언 지음, 우달임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3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8년 04월 05일에 저장
품절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결과로 읽는 독자로 하여금 불편함을 선사했던 이언 매큐언이 달라진 문체 속에서 보여주는 그만의 독특한 이야기는 역시 이언 매큐언!이라는 방식을 통하게 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언 매큐언의 작품에 빠진 나는 그가 모른 척하며 내 놓은 플로렌스의 과거에 허걱! 하며 놀란 가슴을 쓰다듬었다. 이로써 플로렌스의 그 모든 행동이 이해가 된 나는 이번엔 이언 매큐언의 섬세한 감정 묘사와 서로를 갈망하지만 보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남녀의 사랑에 대한 방식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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