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수무책인 날들...

빠른 단념들.. 포기들.. 그리고 또다시 일어나는 바램들..

아이에게 배운다..

포기할 땐 포기를.. 원할 땐 마음껏 원함을..

군더더기 없는 씸플함을..

원망도 적고 아쉬움도 적다.. 또 원하면 될테니까..

단순하고 맑은 욕심들..

배워야지.. 연습해야지..

될 때까지.. 쉬워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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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2004-10-13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