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지켜줄게.

그러기 위해서 당당하고 용감해질게.

 

확신을 가질게.

다른 모든 아이들이 그렇듯 네가

특별한 아이라는 것에 대해.

 

맹세할게.

너를 위해서 언제나

정의로운 길을 걷고 

최선의 선택을 하겠다고.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홍수맘 2007-04-08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길 모양이 예뻐요. 양팔벌려 걷는 아이의 모습도 예쁘구요.
이 글을 보면서 저도 같이 다짐합니다.

rainy 2007-04-08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이가 학교에 입학한 후
세상의 여러가지 잣대나 처세, 살아가는 방법들에 대해
좀 흔들리는 3월이었는데..
좀 더 강해지고, 좀 더 지혜로와져야겠다고 마음 먹었답니다.
저렇게 밝고 즐거운 모습을 지켜주겠다고, 잊지 않기 위해 올렸답니다^^

2007-04-08 17:0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