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의 하락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머...특별한 운동은 아니고... 기냥 달리기...


근데... 정말 살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낀게... 주위에서 살빠졌다는 소리를 해댐..


머야?? 나는 똑같이 느껴지는데...


그래서 예전 사진과 지금 모습을 비교했는데.. 정말 빠지긴 했나보다...


얼굴살도 쫌 빠지고... 뱃살도 쫌 빠지고...


얼마전에 추석맞이 꼬까옷(청바지..)을 샀는데... 예전에는 31-32 입었던 내 허리가...


글쎄.... 29-30으로 줄어들었다... 오....


(⌒⌒)v


그래서 요즘 주위 지인들... 만나면... 물어본다... 너 허리사이즈 몇 입어??? ㅋㅋ


음.... 아직까지 나를 이긴 사람은 없다...


왠지 모르게 승수를 챙겨가고 있음... 지금까지 몇 승이더라? 핫핫...


ps...


사진은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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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크 2016-09-27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무섭게 나왔나?? 일부러 부릅뜨고 찍긴 했는데...

붉은돼지 2016-09-27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너무 무서워요 ㅜㅜ 돼지 간 떨어질 뻔 했어요 호호호

쿼크 2016-09-27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ㅠㅠ.. 많이 놀라셨죠? 카메라를 노려보고 짝었더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