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세일이라며 사들고 온 사무엘 아담스 옥토버페스트를 보니 어제 본 레삭매냐님의 글이 생각나서 사진 한장 찍어봤다.
전에 전에 알라딘 굿즈였던 히치하이커의 오프너와 서재니까 읽던 책도 같이 놓고 찍었다.
실제로는 맥주마시면서 책을 읽은 게 아리고 팬심 뿜뿜으로 랩몬이 나왔다는 문제적 남자 2015년꺼 보고 있는 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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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8-10-06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비루에 비해 새미가 좀 비싼 것
같더라구요 :>

역시는 맥주는 쌉싸름한 IPA가 최고
인 것 같습니다.

psyche 2018-10-07 02:41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여기서는 버드나 밀러보다는 비싸지만 싼편에 속해요. 로칼 맥주들이 좀 비싸요. 제가 한국 맥주값을 잘 몰라 비교가 잘 안되네요.
IPA는 브루어리마다 맛차이가 많아서 어떤 건 좋아하고 어떤 건 별로고 그렇더라구요. 제 입맛에. 저는 맛이 검증된게 아니면 페일 에일을 선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