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6 - 지어라! 이름 명名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6
시리얼 글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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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때 6권부터 책이 상당히 얇아져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쪽수는 변함이 없고 종이질 좋고 얇은 재질을 쓴것 같아요..(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 종이질이 훨 좋은 것 같아요..책 넘길때도 편하고 칼라도 예쁘게 나오는 것 같고요~

지금은 1~5권도 6권~현재 나온 권수 하고 비슷한 종이질이겠죠?(계속 찍어내고 있으니~~~)

암튼 마법천자문 진짜 재미있어요~~  ^^ 추천합니다~ 모든 아동들은 다 봐야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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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각관의 살인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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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매니아들 사이에서 관시리즈가 희귀작이었죠..절판도서로서! 전 구하다가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안 보기로 했었는데 어느날 서점에 가보니 십각관 살인 있는게 아닙니까? 기쁜 마음에 사들고 와서 바로 그날 다 읽어 버렸습니다..전 원래 이 정도의 두께의 책은 하루에 보지 못해요..근데 이 책은 하루에 마스터! 그만큼 재미있었죠...재미뿐만 아니라 다음장면들이 궁금하게 만드니 그날 앉아서 다 본거죠...엄마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말이죠...ㅋㅋ 근데 재미있게 다 보고 난 느낌은 좀 짜증스러운 기분이 들어요..먼저 살인동기가 너무나 약해요...그 정도의 이유로 많은 사람들을 차례대로 죽여버리다니..이와 비슷한 아니 거의 비슷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의 살인동기면 어느정도 공감할만 한데 이 십각관의 범행동기 심하게 짜증스럽습니다...그냥 이유없이 무차별 살인과 별반다를게 없다는 느낌이 들어요...또 이 책 본격추리라고 하기 뭐해요..그냥 얼렁뚱땅 짜맞히기 추리인 것 같아요....제가 너무나 뛰어난 추리소설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죠..이 책은 초중반은 재미있다가 후반에서 모든게 다 드러날때 슬슬 짜증나던 그런 추리물이었습니다~ 시계관은 봐야할지 고민스럽긴 해요~ 시계관은 좀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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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sy28 2005-12-05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재미는 있게 봤어요~살인동기 맘에 안드는 점은 저와 같네요~^^
 
랄랄라 하우스
김영하 지음 / 마음산책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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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라 하우스>를 보기전 김영하씨 작품을 <오빠가 돌아왔다>를 본 적이 있다..그 작품에서 솔직히 내 취향적으로 봤을때 별로였기에 그때 이 작가는 나와는 안 맞는 작가라는 생각을  했었다...그러다가 우현히 <랄랄라 하우스> 내게 굴러들어오게 되었다...그래도 보지 않으려고 했는데 소설이 아니고 에세이집이라고 하니 가벼게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고 펼쳐 들었다...

처음엔 방울이와 깐돌이 이야기는 웃으며 즐겁게 봤다..싸이홈피에서 즐겁고 유쾌하게 글을 썼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허나 방울이와 깐돌이 이야기가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좀만 더 길었으면 했다...

그 다음으로는 길에서 있었던 일이나 문학이야기 중심이었는데....누가 인터넷에 좋은글을 올려놔도 나와는 생각이 다르다면 읽다가 포기하지 않는가? 마찬가지로 싸이에 남기글들 김영하씨의 생각들이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은 읽다가 그냥 넘겨버리며 나와 맞거나 유쾌한 부분의 글들로만 읽었다... 나와 맞는 생각이나 그냥 유머적인 글들은 좋았는데 좀 심오한 것은 지루하고 나와 맞지도 않고 해서 설렁설렁 그 부분은 넘겨 버렸다...마지막 방명록은 정말 대략 낭패스럽더라..그건 왜 넣었지 하는 생각뿐 ㅡ.ㅡa 그러나 사진집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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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에서 살아남기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12
코믹컴 글, 문정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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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 해도 살아남기 시리즈를 보는게 민망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민망하지만 재미있기에 살아남기 시리즈는 계속 구매하게 된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살아남기 시리즈는 남극과 시베리아편이다..둘다 추운곳이닷..그치만 난 추운 것이 정말로 싫다..저 곳에 간다면 난 아마 미칠듯...그러니 추운곳은 책으로만 즐기고 싶어라...흐흐..암튼 이 책은 초딩시절부터 열심히 보던 책이다..재미는 물론이고 중간중간 사진들과 설명들이 맘에 든다는 것이다..그게 정말 과학지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얻을 수 있다는 점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프다....중간중간 넘 유치한 장면은 이젠 좀 황당하다...아~ 초딩 저학년 수준으로만 맞춘 느낌이랄까..아..나도 좀 나이를 먹었다고 이런 소릴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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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2 (양장) - 네 사람의 서명 셜록 홈즈 시리즈 2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시드니 파젯 그림 / 황금가지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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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아동판으로 봤었는데 사실 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그래서 이번 황금가지판 완역본을 봤을때 다시 새로운,처음보는 책인 듯 마음으로 봤습니다...보면서 느낀건 셜록홈즈라는 인물은 참 맘에들지 않는다는 겁니다..다른분들은 좋아하시는 분은 많지만 전 이상하게 그 인물이 맘에 안듭니다.마약중독자라는 점도 잘난척 하는 것도 암튼 심하게 싸이코에요...그치만 내용은 넘 재미있습니다.마지막에 범인을 잡고 범인이 왜 범행을 저질렀을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범인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정말 좋았어요... 셜록홈즈가 범인을 추적하는 장면보다 잡혀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더 재미있는지..ㅡ.ㅡa 모르겠지만.여하튼 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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