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17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후르츠 바스켓 17권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제가 좀 둔한편이라서 지레짐작도 전혀 못했는데..몰랐던 비밀들이 많이 알게된 17권이었습니다.. 당주 아키토의 성격이 그리 날카로울 수밖에 없던 이유들 그리고 쿠레노가 토오루에게 말한 사실들 정말 정말 왕 충격 연속이었습니다..제가 제일로 좋아한 시구레..!! 그 유쾌하고 귀엽고 멋진 시구레가!! 시구레가 문제였습니다..그 녀석만 잘 대처 했다면 그래도 십이지가 지금보다는 덜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더이상 무슨 얘기를 꺼내겠습니까..??? 보면 다 아는데...^^ 이제 슬슬 하나씩 비밀들이면 저주들이 풀려나겠네요... 다음 18권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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