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로 열람실 세분화_0~3세, 3~7세, 어린이로 연령을 나눠 열람실을 별도로 마련했다. 아기 열람실은 온돌마루로 되어 있어 엄마와 아이가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볼 수 있게 했으며, 중간에는 ‘가족열람실’이라고 해서 미취학 어린이와 어머니가 이용하며, 그 옆에는 초등학생용 열람실이 이어져 있다.
책 읽어주는 테이블 별도 마련_‘가족열람실’ 중간에는 가운데 어린이가 들어가서 앉고 바깥쪽에 엄마가 앉아서 서로 마주 보고 책을 읽어줄 수 있는 특수 독서 테이블을 마련했다.
주말마다 동화 구연 행사_토요일은 오전 11시 30분~12시, 일요일은 오후 3시~3시 30분에 동화 구연 행사를 마련한다. 색동어머니회, 동화사랑연구회 등에서 전문가들이 자원봉사를 해준다. 주말이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엄마와 아이들에게 인기다.
책 읽어주는 어머니, 매일 활동_매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책 읽어주는 자원봉사 어머니 1명이 활동한다. 아이에게 책 고르는 법이나 위치, 예절 등을 알려주고, 혼자 온 아이를 위해 책도 읽어준다.
아주 특별한 시청각실_열람실 입구에는 놀이 기구로 착각할 정도로 예쁜 나무인형 집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시청각실이다. 안에는 층층이식 계단이 있고, 정면에 대형 화면이 있다. 하루 4편씩 DVD, 비디오 등을 상영한다.
영어 동화책 다양하게 구비_타 도서관에 비해 영어 동화책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대출 순위 상위를 차지하는 영어 동화책은 테이프까지 겸비한 것들이 많아 인기가 높다.
전자파 차단 장치가 된 디지털 룸_디지털 룸에는 10여 대의 컴퓨터가 놓여 있는데, 모두 예쁜 인형 덮개가 씌워져 있다. 보기에도 예쁘고 전자파 차단 효과도 있어 어린이 건강에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 특히 0~3세 유아용 컴퓨터가 2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열람실_벽 한쪽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한강을 시원하게 내려다볼 수 있다. 책상과 의자를 창 쪽으로 일렬로 배치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를 할 수 있다.
위치_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 광장사거리에서 구리 방향. 워커힐 아파트 건너편 쪽. 한강호텔 옆.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문의_02-3437-5092 www.gwangjinlib.seoul.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