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재건축 투자
김선철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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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투자 6개월 만에 수익률 367%

그것이 정말 가능하다고요?

이 책은 재건축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김선철 작가가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한 학기 강의했던 것을 바탕으로 독자가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재건축 실전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재건축 실전 투자의 핵심 이론과 절차,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부동산시장을 객관적이면서도 본인만의 차별화된 관점으로 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의 안목을 만들고, 부동산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1부에서 1억 원의 투자금으로 35억 원을 만든 사례를 통해 재건축 투자의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3천만 원으로 재건축 투자를 해서 6개월 만에 367%의 수익률을 얻은 사례를 보여줍니다.

3부에서는 재건축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제공합니다. 4부에서는 부의 축적을 위한 생산수단으로서의 부동산을 이야기해 줍니다.

재건축이란 오래된 아파트, 노후한 아파트를 철거하고 새로운 아파트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아파트는 누구나 쉽게 가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가치 비교가 쉽고, 우리가 살고 있으면서 장단점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가치를 현금화할 수 있는 환금성도 뛰어납니다.

재건축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가치 있는 정보를 많이 수집해야 합니다. 기존의 정보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어서 새롭게 재창조해야 합니다.


재건축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정보를 최대한 수집, 분석하여 투자수익률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투자 대상 물건을 선별해야 합니다. 재건축 투자 대상으로 가장 안정적인 것은 저층 주공 아파트입니다.

실질적으로 친구가 이렇게 투자해서 내년에 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재건축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데 이번 책을 통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어서 참 감사합니다.

저층 아파트는 5층 이하이고, 대지지분이 넓고, 재건축 용적률 적용에 따라 개발이익이 높습니다. 전국의 주공 아파트는 생활환경이 매우 우수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주공아파트'를 검색해 보면 리스트와 최근 매매, 전세 시세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 건설사들은 빅데이터 조사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거주 행태를 파악해 설계부터 구조,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감안해서 공간 배치에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내력 벽체를 최소화해서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추어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하도록 가변형 벽체로 평면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기존 재고 주택과 신규 주택의 가격 차이가 더욱 커질 수 있는 이유입니다. 거주자 욕구가 공동주택의 가변성과 다양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으로 기본 정보를 수집했다면 임장활동으로 입지분석을 합니다. 교통의 편리성, 교육 시설, 편의시설 등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추진 위원회 등 주민대표기구에서 재건축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진행 상황을 파악합니다.

주변 부동산중개업소를 방문하여 진행 현황과 이슈를 파악하고 현재 거래되는 시세도 파악을 합니다. 미용실을 찾아가서 재건축 분위기도 파악을 합니다. -p127

임장활동에 이렇게 세밀하고 철저한 것인 줄 처음 알았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1인으로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네요. 신기합니다.

재건축 사업은 법의 규정에 따른 절차 사업이라고 합니다. 안전진단이 통과가 되어야 그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노동에 의한 생산물 말고, 노동하지 않을 때도 생산물을 만들어내는 생산수단을 만들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돈이 일하게 만들어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주식, 부동산, 인세, 지적재산권 등의 생산수단을 말합니다.

노동을 최소화하며 지속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치 극대화의 생산수단을 만들어야 부를 축척할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고민이 되고 공부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자본가와 노동가의 차이는 금융지식에 있다고 합니다.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에서도 키라의 부모님이 돈 걱정을 하고 돈에 통제권을 가지지 못한 것도 돈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금융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도 금융지식과 돈 공부가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부, 돈, 레버리지'를 교육하지 않는 것은 의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는 리더만을 원하지 않습니다. 학생도, 팀원도, 국민도 있어야 합니다. 리더가, 팀장이, 교수가,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별도의 교육을 받습니다. 지금부터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명확히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스스로 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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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결정하는 한 문장
백건필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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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5개월동안 지속적으로 1일1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강의도 듣고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에 들어와서 제가 쓴 글을 읽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됩니다. 가장 먼저 보여지는 제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핵심 키워드를 보고 사람들이 읽을까 말까를 선택합니다.


마음을 훔치는 카피라이팅 모든 것을 결정하는 한 문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간절하게 이 책이 필요했습니다.  100년 동안 검증된 카피라이팅 불변의 법칙 33가지가 저의 고민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이 책은 옆에 두고 계속해서 참고서처럼 봐야할 것 같습니다. 카피라이팅 기초자료 질문지, 카피라이팅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제가 잘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펜으로 펼치는 마법이 제게도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글은 누구나 쓰고 앞으로도 더 중요해지기 때문에 모든 분들이 이 책을 구입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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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창조하고 소명으로 완성하는 삶

간절히 이루고 싶은 이 있으신가요?

삶의 진정한 행복과 성공이 개인의 성취를 뛰어넘는

더 큰 가치와 목적을 추구하고 있나요?

이 책은 진정한 성공과 행복, 그리고 그것에 이르는 방법이 들어 있습니다.

 

 

 

 

첫 글자인 'D'는 'Design'을 의미한다.

나만의 창조적인 도전을 통해 삶을 완성한다. 나의 삶을 디자인한다.

두 번째 글자인 'R'은 'Relationship'을 의미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이다. 나와 연결된 모든 이들과의 관계를 통해 삶을 완성해 간다.

세 번째 글자인 'E'는 'Effect'을 의미한다.

타인에게 긍정적인 에너지, 선한 영향력을 주면서 살아간다.

진정한 윈-윈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

네 번째 글자인 'A'는 'Aim'을 의미한다.

목적을 이끄는 삶이다. 목표를 이루는 삶.

'왜 사는가'에 대한 답이다. 내 삶의 의미와 가치가 담겨 있다.

다섯 번째 글자인 'M'은 'Mission'을 의미한다.

'나'로서 해야 할 일인 소명이다.

사명감 있게 비전을 이루는 삶이다.

 

삶은 꿈을 닮아간다고 한다. 어떤 꿈을 품고 사느냐에 따라서 삶의 방향도 달라지고 만나는 사람들도 달라진다. 어떤 환경을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지 나의 꿈에 따라 달라진다.

"인간은 평생 자신에게 잠재된 능력 중에서 불과 5~7%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모든 능력이라고 믿으면 살아간다."라고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상상도 못한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우리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시작하고 도전한다. 그 순간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타인의 뒤통수를 쫓느라 자신만의 경로에서 이탈하는 실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내 삶을 스스로 디자인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디자인해놓은 틀에 갇혀 원치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을 하며 나만의 길을 새롭게 만들어간다는 데 대한 성취감과 만족감은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 준다.

 

꿈을 품는다는 것은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나의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세부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가장 중요한 실행을 위한 첫걸음을 떼어야 한다. 꿈을 꾼다고 이루어지지 않는다. 행동이 나와야 그다음 과정이 만들어진다.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실행하는 것이 답이다.

 

화합과 협력을 통해 모두가 성과를 얻고 승자가 되는 게임이다. 수영, 육상, 마라톤은 승패가 아닌 기록의 향상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모두가 함께 성취하며 더 많은 열매를 얻는 상생의 전략이 필요한 시대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더욱 유익해 준 상생의 원리 실행할 때 더 큰 성취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무한한 연결, 디지털 속 세상 속에서 어떤 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네트워크'로 통해서 시간과 공간을 넘어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이 속에서 생산자가 될 수 있고, 소비자가 될 수 있다. 더 큰 무대와 시장을 만드는 개척자도 될 수 있다. 내 꿈과 연결하여 앞으로 변화되는 세상 속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첫 번째는 '꿈'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 현실의 힘듦을 견뎌내며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들어 간다.

내가 도달하고 싶은 삶과 이루고 싶은 가치가 꿈에 담아져있다. 큰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사명감을 갖고 행한다.

두 번째는 '깡'이다. 열정으로 세계 역사를 이 뜰어간다. 고난과 역경도 '깡'으로 뛰어넘는다.

세 번째는 '끼'이다. 나의 소중한 자산이다. 나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재능이다. 독특한 자질이다.

네 번째는 '꾀'이다. 영특한 재치와 임기응변이다.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기민성과 스마트한 지력이다.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

다섯 번째는 '꼴'이다. 외모, 말투, 표정, 몸짓 등 이미지의 총체이다. 그 사람의 태도이다. 삶에 대한 자세이다. 성실, 예의, 강한 기운, 배려심이 녹아져 있다.

여섯 번째는 '끈'이다. 연결이다. 네트워크로 정보를 주고받고 공유한다. 소통하면서 공감한다.

일곱 번째는 '꾼'이다. 전문가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소양을 갖추고 선택과 집중을 한 결과물이다.

마지막 여덟 번째는 '끝'이다. 화룡점정으로 용의 눈동자를 그림으로써 작품을 완성시킨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는 삶을 산다.

 

첫 번째 산은 '자아'를 세우고 자기를 규정하는 공간이다. 두 번째 산은 자아를 버리고 자기를 내려놓으며 헌신하고 희생함으로써 얻는 공동체로서의 '기쁨'이다. 전인적인 인격의 공간이다.

'나'의 삶은 '우리'의 삶과 연결돼있다. 첫 번째 산과 두 번째 산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둘이 함께 이어져서 하나의 삶을 완성하는 것이다.

 

삶에 대한 큰 그림 비전을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었다. 큰 그림 속에 나 위치를 알고 정체성을 찾고, 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비전을 명확하게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천천히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걸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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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메신저, 그 시작의 기술
박현근 외 지음 / 공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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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은 발자취를 남긴다.

먼저 시작한 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성공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억대 연봉 메신저 그 시작의 기술

목책모의 연간회원으로 서성미 선배님의 독서모임에서 함께하고 있다. 이곳에서 주기적으로 서평단을 모집하고 책과 연결해 준다.

서성미 선배님과 목책모에서 함께하는 류현주, 윤희진 선배님의 스토리가 들어 있는 책으로 서평단을 모집하여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었다.

"박상림 선배님 이젠 선배님 차례에요."라는 말이 가슴에 콕 박힌다. 진짜 내 차례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응원해 주시는 서성미 작가에게도 감사하다.

12명의 메신저의 삶이 차례대로 나온다.

1. 박연근 고교 중퇴 배달부 억대 연봉 메신저 되다

2.고은혜 건강 독서로 이룬 나의 꿈, 나의 인생

3. 권혜란 새벽에 꿈을 이루는 엄마

4. 김민혜 도전을 꿈꾸는 여성을 돕는 메신저

5. 류현주 인문고전 독서 혁명

6. 박지원 부모와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는 메신저

7. 서성미 성공하는 독서모임에도 공식이 있다

8. 윤서아 나는 학교를 떠나 학교를 세웠다

9. 윤희진 마인드 코칭을 통해 나를 성장시켜라

10. 이경진 결국엔 꿈을 이루어내는 도전과 성장 메신저

11. 정소영 영어의 첫걸음을 도와주는 메신저다

12. 임주아 글 쓰는 가치 성장 메신저

 
 
 
 

12명의 메신저 중에서 나의 일과 관심분야가 비슷한 메신저에게 눈길이 간다.

새벽에 꿈을 이루는 엄마 권혜란작가

'아이의 성공이 곧 나의 성공'이라고 믿었다는 첫 장의 삶의 이야기가 나와 비슷하다.

주혁이와 주하도 엄마가 하라는 것은 반항하지 않고 잘 따라와 준다. 그러다 보니 욕심이 생긴다. 욕심이 아이와 나의 관계를 망친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지 않다.

권혜란 작가가 아이의 교육 문제를 개선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더 성장하고 공부한 것처럼 나도 그렇게 해나가야겠다.

독서모임과 책을 읽다 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에 대해서 알게 된다. 그들의 좋은 습관을 따라 하면 내 삶에도 변화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새벽에 읽어 나서 책도 읽고 바인더도 쓰고, 블로그에 글도 쓴다.

내가 새벽 기상을 하는 이유, 내가 새벽 시간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들을 생각하면서 잠과의 싸움에서 이기려고 노력한다. 내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나뿐이다.

내 의지보다 강력한 환경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 하다 보면 핑계를 만들고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간다. 그것이 반복되면 나쁜 습관이 자리 잡게 된다.

새벽 기상을 잘하다가도 한 번 포기하면 삶이 편하게 느껴진다. 그러다 보면 그것이 반복되어 포기하게 된다. 몇 번의 포기와 실패를 거듭하고 이제는 새벽 5시 알람 소리가 울리기 전에 잠에서 깨어나게 되었다.

블로그 게임에 참여하면서 1일 1포스팅을 진행하고 있다. 새벽에 일어나 글을 쓰지 않으면 불안하다. 일하고 집에서 아이들 챙기고, 내가 듣고 싶은 강의 들으면 어느새 밤 11시가 넘는다. 그래서 새벽에 포스팅하기로 결단을 했다.

새벽에 일어날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 들어가서 실천하게 되었다. 알람 소리만 울리면 벌떡 일어나서 알람을 끄고 이불 속으로 다시 들어가 자던 나쁜 습관을 떨쳐버릴 수 있게 되었다.

 

신문+ 독서+ 영상 융합교육 '신문아 놀자!' 프로그램에서 초등 중학년까지는 '쉽고, 재미있게'가 핵심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유치원생들은 초성퀴즈를 통해 한글 읽기와 쓰기 활동을 진행한다. 제한 시간을 두고 단어 많이 찾기 게임을 할 수 있다. 신문광고를 활용하여 오리고 붙이는 북아트를 만들 수 있다. 글자도 써보며 놀이처럼 접근하는 것이 좋다.

초등 저학년 N 행시 짓기 끝말잇기, 기사와 관련한 글감으로 동시 짓기, 골든벨 퀴즈 만들기 등으로 재미있게 신문을 읽고 활동할 수 있다. 기사를 읽다가 좋아하는 인물이 나오면 그 인물에 관한 책을 연계 독서를 하고, 인터넷 검색 또는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신문을 통해 어휘력 키우기, 글쓰기 활동이 가능하다.

초등 고학년은 기사를 골라 읽고 핵심어 고르기 주제문 찾기, 요약하기, 나의 생각 써보기 등으로 시작할 수 있다. 원인과 결과 분석하기, 비교와 대조하며 읽기, 찬성과 반대편에 서서 읽기, 등 다양한 비판적 글 읽기 활동이 가능하다. 주장 글쓰기, 설명문 쓰기 등 글쓰기로 확장할 수 있다.

 

인문고전 독서 혁명의 류현주작가

인문고전 독서지도 메신저가 된 류현주 작가는 아이의 연령에 맞춰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에 책을 읽고 하브루타 토론을 하며 하루를 정리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좋은 그림책을 읽어주고 싶어서 책놀이지도사 과정을 들었던 것이 생각이 났다. 그 과정 속에서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공부하고 아이들에게 잠들기 전에 매일 그림책을 읽어주었다.

그림책 속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아이들과 함께 보고 질문도 던지고 그것에 대한 답을 나누면서 공감대를 만들어갔다. 

그림책 공부의 시작이 독서지도사 과정으로 이어지고 그것을 바탕으로 독서 전문가의 길을 걷고자 하는 꿈이 생겼다.

7년이 지난 지금 그 꿈을 이루어가고 있다. 그림책 놀이 강사와 독서논술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아이들은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다. 아이의 손에 쥐어진 책이 장차 아이에게 어떠한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희망을 안겨 줄지 아무도 모른다.

P134

인문고전 독서를 하면 아이의 정서지능을 높일 수 있다.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인문고전 독서는 여운과 즐거움을 안겨준다.

인문고전 독서는 아이의 행동에 변화를 일으킨다. '나는 어떠한 사람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탐구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호흡이 짧은 쉬운 책부터 접근하자. 함께 읽어라. 칭찬 또 칭찬하라. 책의 가치를 알려주고 먼저 경험한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다.

읽고 난 후의 활동으로 입과 손으로 함께 읽자. 질문을 만들고 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나누면서 함께 공감대를 만들어 갈 수 있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필사를 진행한다.

가슴에 와닿는 구절,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은 구절, 내 마음을 쾅 내리찍은 구절 등을 따라 쓴다. 그런 후에 자신의 생각도 함께 적어 놓는다.

성공하는 독서모임에도 공식이 있다. 서성미 작가

'마이다스북의 게릴라 미니 특강'으로 처음 서성미작가를 알게 되었다. 무료로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감사했다.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1,000명의 회원이 가입한 오픈 채팅방으로 성장시킨 현장에 있었다.

리더로서 독서모임 만들어 시작하고 싶은데 두려움 때문에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다.

"관심 주제를 정하고 함께 하고 싶은 분께 제안해서 2명이라도 시작해 보세요. 거절이 두렵고 제안하기가 꺼려진다면 내가 나를 데리고 독서모임을 먼저 시작해 보세요"라고 서성미 작가는 말하고 있다.

2021년 목책모 독서모임, 체인지 명품부모 독서모임, 디베이트 독서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참여만 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가 되어 독서모임을 운영해 보고 싶다.

'그림책 마인드맵 여행' 독서모임을 만들어야겠다. 그림책을 함께 읽고, 그 속의 주제를 키워드로 잡고 마인드맵을 그려 보는 것이다. 그림책 속 매력과 생각 도구인 마인드맵의 장점을 활용한 하나의 독서법을 나누는 '그림책 마인드맵 여행' 독서모임이다.

독서 모임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것은 결국 내 삶의 주인공은 나이며 어떻게 살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고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고 의미를 발견하자는 것입니다.

p200

1) 나는 어떤 사람인가?

2)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을까?

3. 내가 실현하고 싶은 가치 있는 일은 무엇일까?

4. 그 일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p200

서성미 작가의 말처럼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 자신과 소통하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든다.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면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에서도 문제에 부딪치게 될 것이다.

<<억대 연봉 메신저 그 시작의 기술>> 속 12명의 메신저의 삶을 들여다보니 공통점이 있다.

1. 책 읽기를 통해 자신을 객관화해서 들여다보고, 인정하고 사랑한다는 것이다.

2. 자신의 강점과 경험을 통해서 다른 이들을 돕는 것이다.

3. 목표 관리, 기록 관리, 시간 관리, 새벽 기상, 좋은 습관을 통해서 삶의 통제권을 스스로 갖고 있다.

성공한 메신저의 발자취를 따라 메신저의 삶을 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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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작가가 되고 싶은 꿈이 있어

절실하게 매달렸다. 강의 내용과 글쓰기 책등을 계속 반복해서 읽고 적용했다.

모든 시간을 글쓰기에 투자했다.

난 작가가 될 수밖에 없다.

될 때까지 쓸 거니까.

어떤 내용이라도 생각나는 대로

닥치고 일단 쓰자.

p7

 
매일 같이 6년 동안 글쓰기를 하고 있는 작가. 그 결과로 11권의 책 출간과 수천 건의 블로그 글을 썼다고 한다.

글쓰기를 통해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 되었고, 치유할 수 있었다. 자존심은 버리고 자존감은 남겼다. 그리고 작가가 되었다.

 
차례를 살펴보면 1장 글쓰기만이 살 길이다. 글쓰기의 효과,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한 작가의 가치가 담겨 있다.

2장에는 글을 잘 쓰는 법, 그딴 건 없지만 글을 무엇을 쓸지, 어떻게 써야 할지, 글감 찾기, 공감하는 글쓰기에 대한 방법이 들어있다.

3장에는 이렇게 하면 글쓰기가 쉬워진다. 다양한 글쓰기 구성 방식, 나만의 스토리텔링으로 쓰는 방법, 마무리하는 방법 등이 잘 나와 있다.

4장에는 블로그 글쓰기로도 책을 낼 수 있을까? 온라인 글쓰기 비법 1일 1포스팅하기, 블로그 글쓰기로 책 내는 과정이 들어 있다.

5장에는 나는 매일 쓰는 작가입니다. 꾸준히 글쓰기 위한 나만의 전략,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지, 차별화된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6장에는 블로그에 매일 썼던 단상 모음으로 어떻게 글을 쓰는지 보여주고 있다.

글을 쓰기 전 동기부여 방법

p48

첫째,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글을 쓰는 작가라고 상상한다. 잠재의식에 긍정적인 확언을 부여한다.

둘째, 글쓰기는 누구나 어려우니 자신감을 갖고, 비교하지 말자.

셋째, 보잘것없는 내가 쓴 삶의 이야기가 이 세상의 누군가에게 반드시 도움이 된다.

넷째, 어제보다 오늘 쓴 글을 보면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 "당신이 오늘 쓴 한 줄이 모이다 보면 위대한 작품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동기부여다. 글쓰기를 통해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누군가에게 내 일상의 경험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독서와 강의를 통해서 책 쓰기, 글쓰기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책을 쓰고 싶어서 이은대 작가의 책쓰기 수업을 듣고 있다. 목차까지 구성했지만 한 꼭지도 쓰지 못했다.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포기하지 않고 글을 쓰면서 꼭 책 출간을 하고 싶다.

공감할 수 있는 글쓰기

p67

독자에게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프레임을 잘 짜야 한다.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와 프레임이 잘 갖추어지면 공감할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다.

첫째, 내 이야기를 통해 어떤 가치와 의미를 줄 수 있는지 먼저 생각한다. 내 경험을 통해서 얻은 가치와 의를 미리 키워드로 정리한다.

전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를 한 문장으로 쓰고 그것을 부여잡고 쓴다.

둘째, "경험+감정+방법(인용)+결론"으로 글을 구성한다. 경험을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그 경험에서 느낀 나의 감정, 대화, 비유법을 사용하여 독자가 감정이 느껴질 수 있도록 한다.

경험과 감정을 통해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쓴다. 비슷한 경험을 다룬 책이나 영화, 광고 등의 문구나 구절을 인용한다.

그 경험에서 성찰하고 사색했던 가치와 의미를 쓰고 방향을 제시한다.

 

글쓰기가 쉬워진다.

p80

남의 글+나의 글을 쓰자. 책을 읽다가 인상적이거나 감명 깊은 구절을 쓰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 느낌을 적어보자.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다. 남의 문장을 모방하여 자신만의 것으로 약간 변형시키는 것이다. 서론-본론-결론, 인용-예시-감정-결론 등으로 구성해서 쓸 수 있다.

1일 1포스팅 블로그 글 쓰는 과정

p130

글감 찾기- 주제- 자료 찾기- 구성 - 초고 -퇴고

일상 속에서 쓰고자 하는 주제 정하기. 단상, 에세이, 리뷰 등 어떤 것을 쓸지 정한 후에 명언, 인용할 문구, 결론에 넣을 수 있는 좋은 문장을 찾는다.

에세이는 스토리 형식으로 여운을 남길 수 있는 구성. 단상은 문제지기, 경험, 인용, 주장, 메시지 전달의 구성으로 쓴다. 리뷰는 책, 영화를 보고 얻을 수 있는 메시지, 인상 깊은 구절, 총평을 쓴다.

글을 일단 끝까지 쓰고 채운다. 소리 내어 읽으면서 퇴고에 들어간다.

 

기억은 순간이지만 기록은 영원히 남는다.

<닥치고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 성장하고 싶은 분, 책을 쓰고 싶은 분, 블로그 글쓰기를 꾸준히 하고 싶은 분 등 글쓰기와 책쓰기에 필요한 내용이 많이 들어 있다.

매일 쓰는 사람이 진짜 작가라고 말하고 있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나만의 향기가 나는 있는 그대로의 삶을 기록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책과 강의를 듣고 모으려고만 하고 있는지 반성도 해본다. 책과 강의자료 수집만 하고 있었다. 그것을 통해서 실행하고 적용하면서 계속 피드백해야 하는데 말이다.

닥치고 글쓰기 실행하는 실천가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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