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정말 가능하다고요?
이 책은 재건축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김선철 작가가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한 학기 강의했던 것을 바탕으로 독자가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재건축 실전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재건축 실전 투자의 핵심 이론과 절차,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부동산시장을 객관적이면서도 본인만의 차별화된 관점으로 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의 안목을 만들고, 부동산으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1부에서 1억 원의 투자금으로 35억 원을 만든 사례를 통해 재건축 투자의 방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3천만 원으로 재건축 투자를 해서 6개월 만에 367%의 수익률을 얻은 사례를 보여줍니다.
3부에서는 재건축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제공합니다. 4부에서는 부의 축적을 위한 생산수단으로서의 부동산을 이야기해 줍니다.
재건축이란 오래된 아파트, 노후한 아파트를 철거하고 새로운 아파트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아파트는 누구나 쉽게 가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가치 비교가 쉽고, 우리가 살고 있으면서 장단점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가치를 현금화할 수 있는 환금성도 뛰어납니다.
재건축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가치 있는 정보를 많이 수집해야 합니다. 기존의 정보를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어서 새롭게 재창조해야 합니다.
재건축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정보를 최대한 수집, 분석하여 투자수익률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투자 대상 물건을 선별해야 합니다. 재건축 투자 대상으로 가장 안정적인 것은 저층 주공 아파트입니다.
실질적으로 친구가 이렇게 투자해서 내년에 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재건축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데 이번 책을 통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어서 참 감사합니다.
저층 아파트는 5층 이하이고, 대지지분이 넓고, 재건축 용적률 적용에 따라 개발이익이 높습니다. 전국의 주공 아파트는 생활환경이 매우 우수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주공아파트'를 검색해 보면 리스트와 최근 매매, 전세 시세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 건설사들은 빅데이터 조사와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거주 행태를 파악해 설계부터 구조,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감안해서 공간 배치에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내력 벽체를 최소화해서 개인의 성향과 개성에 맞추어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하도록 가변형 벽체로 평면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기존 재고 주택과 신규 주택의 가격 차이가 더욱 커질 수 있는 이유입니다. 거주자 욕구가 공동주택의 가변성과 다양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으로 기본 정보를 수집했다면 임장활동으로 입지분석을 합니다. 교통의 편리성, 교육 시설, 편의시설 등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추진 위원회 등 주민대표기구에서 재건축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진행 상황을 파악합니다.
주변 부동산중개업소를 방문하여 진행 현황과 이슈를 파악하고 현재 거래되는 시세도 파악을 합니다. 미용실을 찾아가서 재건축 분위기도 파악을 합니다. -p127
임장활동에 이렇게 세밀하고 철저한 것인 줄 처음 알았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1인으로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네요. 신기합니다.
재건축 사업은 법의 규정에 따른 절차 사업이라고 합니다. 안전진단이 통과가 되어야 그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하네요.
노동에 의한 생산물 말고, 노동하지 않을 때도 생산물을 만들어내는 생산수단을 만들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돈이 일하게 만들어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주식, 부동산, 인세, 지적재산권 등의 생산수단을 말합니다.
노동을 최소화하며 지속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치 극대화의 생산수단을 만들어야 부를 축척할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고민이 되고 공부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자본가와 노동가의 차이는 금융지식에 있다고 합니다.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에서도 키라의 부모님이 돈 걱정을 하고 돈에 통제권을 가지지 못한 것도 돈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금융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도 금융지식과 돈 공부가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부, 돈, 레버리지'를 교육하지 않는 것은 의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는 리더만을 원하지 않습니다. 학생도, 팀원도, 국민도 있어야 합니다. 리더가, 팀장이, 교수가,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려면 별도의 교육을 받습니다. 지금부터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명확히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스스로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