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 죽을 만큼, 죽일 만큼 서로를 사랑했던 엄마와 딸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진환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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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꿈쌤 박상림 코치입니다.

'모성은 본능일까? 만들어진 신화일까?'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소설책을 소개합니다.

100만 부 넘게 팔린 밀리언셀러로 토다 에리카 주연의 영화의 원작입니다.

작가 미나토 가나는 집요한 심리 묘사와 흡입력 있는 전개로

독자들의 눈을 사로 잡습니다.

열일곱 살 여고생이 4층인 자신의 집에서 추락하는 사건을 알리며 시작됩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10월 20일 오전 6시경, Y현 Y시의 공영주택 화단에 여학생(17세)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되었다. 신고자는 여학생의 어머니였다. 경찰은 여학생이 4층의 자택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와 자살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면밀히 조사 중이다.

P8


"모든 걸 바쳐 애지중지 키워 온 딸이 이렇게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의 고백'을 통해서 왜 모든 걸 바쳐 애지중지 키웠는지 이유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으면 자랐던 어린 시절과 남편을 만나 결혼할 수 있었던 이야기, 아이를 낳고 키워온 모든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림, 작문, 읽기, 쓰기, 공부, 운동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어머니가 기뻐하고 칭찬해 주길 바라며 노력했던 모습들. 어머니는 새로운 것을 하나씩 습득할 때마다 결혼 전처럼 제 머리를 쓰다듬으며 "우리 딸, 열심히 했구나." 하고 칭찬해 주셨습니다.

딸아이는 아무것도 모를 나이부터 저를 거부했다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그런 문제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어머니로서 해줄 수 있는 뭐든 해주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저처럼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가장 많이 사랑해 줘야 한다는 사실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저에게 그러셨던 것처럼요.

어머니는 신부님이 전해 주신 노트에 이렇게 자신이 왜 딸을 애지중지하며 모든 걸 다 바쳐 키웠는지를 회상하면서 글을 써서 생각 정리를 하였습니다.


용서받는다=사랑받는다. 내 머릿속에서만 성립하는 공식이었다. 사랑받기 위해서는 올바르게 행동해야 한다. 기뻐할 만한 행동을 해야 한다. '네가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을 도 충분해.' 그런 말은 내 인생에서 등장한 적이 없었으니까. 아니, 등장했었다. 먼 옛날에는. 내가 암흑 속에서 갈구하던 것의 정체를 이제야 알게 되었다. '무조건적 사랑'이다.

P47


'딸의 독백'을 통해서 외할머니에게 받았던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 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에게 받았던 건···. 날 애지중지했던 건 확실하지만 자신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존재는 어머니가 꿈꾸는 행복이라는 그림에서 극히 일부분, '소품'같은 것에 지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에게도 같은 그림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을 무너뜨린 사람은 바로 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외할머니는 이제 돌아오지 않는다, 나는 누구한테도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내 인생도 이제 곧 끝난다고 고백합니다.


모성에 관하여. 모성(母性): 여성이 자기가 낳은 아이를 지키고 길러내려고 하는 어머니로서의 본능적 성질. 밥도 제대로 안 챙겨주고 아이한테 빼앗은 돈으로 파친코나 하러 다니는 여자에게도 이런 성질이 있다는 걸까? 일반적으로 여성, 혹은 암컷에게는 모성이 존재한다는 게 당연시되지만, 과연 정말 그렇다고 할 수 있을까?

일단 갖고 태어나기는 하지만 환경에 따라 진화하거나 퇴화해가는 것일까? 아니면 모성 따윈 애초에 존재하지 않지만, 여성들을 가정에 속박시키기 위해 남자들이 멋대로 창조하고 신성화시킨 가짜 성질을 나타내는 말에 불과할 수도 있다.

P60-61


모성은 태어날 때부터 갖춰진 인간성이 아니라 학습을 통해 후천적으로 형성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대다수 사람은 그걸 선천적인 것으로 착각하기 때문에, 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은 어머니는 자신의 학습 능력이 아닌 인격의 부정당했다는 오해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은 그런 불완전한 인간이 아니며 확실한 모성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변명을 늘어놓기 마련입니다.

<<모성>>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어머니의 고백과 딸의 독백을 보면서 '꿈같은 집'을 서로가 원했지만 '큰 사건'으로 서로에 대한 관계가 틀어지고 맙니다. '무조건적 사랑'을 원하지만 그것이 과연 가능할까? 나에 대한 나 스스로도 '무조건적 사랑' 실천이 어려워서 힘겨워하는데 자식에 대한 '모성'을 앞세워서 '무조건적 사랑'을 강요당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가 구해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잖니."

"엄마는 나한테 가장 소중한 사람이야. 날 낳고 길러준 사람이잖아."

"바보처럼 굴지 마. 넌 이제 애가 아니야. 엄마란다."

"싫어, 난 엄마 딸이야."

"그만해. 그만하렴. 왜 엄마 말을 못 알아듣니?

부모라면 당연히 자식부터 구해야지."

"싫어요, 싫어. 난 엄마를 구하고 싶어. 자식은 또 낳으면 되잖아."

'나를 낳아준 사람을 구할 것인가, 아니면 내가 낳은 사람을 구할 것인가?'

P79-80


'제가 딸아이를 애지중지하며 키웠던 건 그것이 어머니의 마직막 바람이었기 때문입니다.'라고 신부님께 고백하는 엄마의 말이 왜 이리 가슴이 미어질까요? 엄마는 자신의 어머니를 너무나도 구하고 싶었지만 어머니의 마지막 부탁이었습니다. "난 내가 살아남는 것보다 내 생명이 미래로 이어지는 게 더 기쁘단다. 그러니까···."

널 낳아서, 엄마는 정말로 행복했어. 정말 고맙다.

네 사랑을 이번엔 이 아이에게 주렴.

애지중지 아끼면서, 모든 걸 바쳐서 키워주렴!"

P81


어머니의 목숨을 대신해서 딸이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엄마뿐이었습니다. 딸의 독백 속에서 자신에게 '무조건적 사랑'을 주었던 사람 외할머니의 죽음. 그때 차라리 자신이 죽는 게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엄마가 날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아이가 과연 타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딸은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사람 따윈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언덕 위 꿈같은 집에서의 생활이 끝난 뒤로 엄마가 자신을 만져준 기억이 거의 없다고 한다. 주먹으로 거듭 때렸던 때를 제외하면.

과연 이 소설의 결말이 어떻게 될까? '모성'에 대해서 계속해서 읽는 내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모성'과 작가가 그려 내고 있는 '모성'에 대해서 서로를 바라볼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간다. 흘러가기 때문에 엄마에 대한 마음도 바뀌어 간다.

그럼에도 사랑을 갈구하는 존재가 딸이며, 자신이 갈구했던 것을

자식에게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바로 모성 아닐까.

P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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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홈즈 20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민승기 외 그림 / 국일아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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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꿈쌤박상림 코치입니다.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명탐정 셜록 홈즈 20>

셜록 홈즈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합니다.

그 어떤 작은 것도 소홀하게 지나치지 않으며

사물을 꿰뚫어 보는 추리력과 정확한 판단력으로

어려운 사건을 척척 해결해 나가는 홈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홈즈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그에 대해서

궁금했던 것들을 풀어갈 수 있습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의 모든 것을 총정리한 것으로 홈즈의 완결판을 선물합니다.


'명탐정 셜록 홈즈'에 대하여. 홈즈는 범죄의 역사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세상의 모든 범죄는 예전의 다른 범죄와 비슷한 면이 있다고 생각하여, 그에게 도움을 청한 형사들에게도 범죄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라고 충고하곤 합니다.

P13-16


홈즈는 키가 훤칠하고 마른 편이며, 눈은 예리하고 코는 끝이 아래로 삐죽한 매부리코입니다. 전체적으로 강인하고 단호한 인상을 줍니다. 추리를 할 때는 흔히 놓치지 쉬운 아주 작은 것에도 주의를 기울입니다. 논리력과 분석력, 관찰력 등을 발휘합니다.

제가 홈즈에게 배우고 싶은 부분입니다. 홈즈에게 "아무 책이나 한 권만 가져다 달라고 부탁을 한다면?" 과연 어떤 책을 갖고 올까 궁금해집니다. 논리력과 분석력 그리고 관찰력을 키울 수 있는 책을 갖고 오겠지요.

홈즈는 사건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면서 더 자세하게 보면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갑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나름의 이유를 찾아 분석하고 관찰합니다. 사건의 현장에 있는 단서들을 하나씩 존재의 이유를 찾아 의미를 찾아 생각하고 추리해 나갑니다. 좀 더 오랫동안 생각하고 바라보고 더 많이 이해하려고 합니다.

1854년 무렵에 태어난 것으로 보이며, 그의 가족으로는 형 마이크로프트 홈즈가 작품에 등장합니다. 특별한 기억력을 활용해 중요한 판단을 내리는 정부의 일을 돕고 있습니다. 홈즈의 할머니는 프랑스의 궁정화가인 베르네의 여동생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홈즈의 지식 범위를 살펴보면 식물, 지질, 화학에 대한 지식이 있고, 해부학에 대한 지식은 정확하지만 체계적이지는 못합니다. 범죄 사건에 대한 지식은 엄청납니다. 영국 법률에 대한 지식을 실용적이고 해박하며, 바이올린 실력은 전문가 수준입니다. 운동 실력은 권투, 펜싱, 격투 기술이 뛰어납니다.


'코난 도일'에 대하여. 1859~1930. 영국의 유명한 소설가 아서 코난 도일. 안과 의사로 일하면서 틈틈이 소설을 썼습니다. 첫 번째 장편소설 <<주홍색 연구>>를 시작으로 1890년 두 번째 장편소설 <<네 개의 서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작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소설가로 조금씩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P19-21


코난 도일은 자신을 가르친 스승이었던 조셉 벨 교수, 러더포드 교수, 그밖에 여러 지인들의 모습과 행동, 성격을 합쳐서 홈즈라는 인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코난 도일 자신의 모습 또한 홈즈 속에 들어 있습니다. 소설은 현재를 바탕으로 허구성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코난 도일은 몇몇 사건에서 홈즈와 같은 추리력을 발휘하여 경찰의 수사에 도움을 준 적이 있다고 합니다. 괴팍한 성격에 놀라운 추리력을 갖춘 홈즈의 모습에 독자들은 열광했습니다. 발표되는 작품마다 인기를 끌면서 코난 도일 역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1894년에 <마지막 사건> 속에서 홈즈를 죽게 했더니 독자들이 항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1903년에 발표한 <빈 집의 모험>을 통해 홈즈를 다시 살려냈습니다. 그리고 그 후 1927년까지 무려 40여 년 동안 홈즈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코난 도일은 258편의 소설을 썼으며, 100편이 넘는 시와 20편이 넘는 희곡을 남겼습니다. 추리소설과 과학소설은 훗날의 작가들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이 친구들도 홈즈 시르즈를 통해서 상상력과 추리력, 분석력, 관찰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셜록 홈즈 시리즈 전체 작품 목록

전체 작품 줄거리를 한 편씩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림책 비전멘토 꿈쌤박상림 코치의

명탐정 셜록 홈즈14~19 리뷰를 참고하세요


홈즈와의 인터뷰. 홈즈가 직접 들려주는 홈즈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어떤 질문을 던져주고 싶은가요? 당신의 취미와 특기는 무엇인가요? 변장으로 활약한 사건 몇 가지 소개해 주세요. 어떤 음식을 좋아하나요? 그리고 혹시 요리도 할 줄 아나요? 당신은 친구인 왓슨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해결한 사건들 중 가장 자랑스러웠던 것을 두 가지만 꼽는다면요? 당신처럼 추리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P214-228


<<얼룩무늬 끈의 비밀>>, <<춤추는 인형의 비밀>>가 가장 자랑스러웠던 작품이라고 답을 하고 있네요. <<얼룩무늬 끈의 비밀>>에서 로일곳 박사의 딸 헬렌양이 위험에 처한 상황을 정확히 예측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남다른 추리력과 분석력을 발휘합니다. 아주 복잡한 증거들을 연결하여 진실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홈즈의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던 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춤추는 인형의 비밀>>에서 수수께끼 암호를 멋지게 풀어내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갔지요. 누가 봐도 그저 춤추는 인형들 그림일 뿐인데,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알아냈으니 말입니다. 암호를 이용해 범인에게 편지를 보내서 유인한 다음 붙잡는 쾌거를 올릴 수 있었으니까요.


당신의 명대사를 꼽는다면?

"충분하지 않은 자료들을 가지고 추리하는 것은 위험하다."

<<공포의 계곡>>

"나에게는 예외가 없다네. 그런 식으로 예외를 두면 원칙이 무너져."

<<네 사람의 서명>>

"모든 가능성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그래도 남는 것이 있다면,

아무리 불가능해 보여도 그것이 진실이다."

"아무리 있을 것 같지 않은 일이라도,

마지막 남은 한 가지는 진실이다."


폭넓은 지식,

논리적인 사고력,

관찰력,

상상력,

문제 해결 능력.

어떤 꿈을 품었든, 그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 꿈을 이루어 나가는 멋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명탐정 셜록 홈즈


이런분들께 권합니다.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

어린이 추리 명작을 통해 상상력을 높이고 싶은 분

겨울방학을 한 모든 초등학생 친구들

경찰과 탐정의 분야를 공부하고 싶은 친구들

아이들과 책으로 소통하고 싶은 부모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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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 이미 시작된 AI의 미래와 생존 전략
전상훈.최서연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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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꿈쌤박상림 코치입니다.

챗GPT가 바꾸는 세상 알고 나면 기회가 보입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야 할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질문이 돈이 되는 구체적인 전략의 방법을 알려 줍니다.

1 VS 99의 법칙으로 1%만이 아는 세상과

챗GPT를 활용하는 1%는 99%를 지배합니다.


챗GPT를 활용하는 자 VS 활용하지 못하는 자. 질문을 스크리닝할 능력 부여. GPT-4는 반사회적이거나 법률적인 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해서는 자체적인 스크리닝을 실시한다. 오픈 AI에 따르면, GPT-4는 허용되지 않는 콘텐츠에 대답할 확률이 82% 줄었고, GPT-3.5보다는 팩트에 맞는 답변을 할 확률이 40% 늘었다고 한다.

P119-125


오픈 AI CEO 샘 올트먼은 챗GPT의 고도화에 대한 부작용을 걱정하는 이유 중 하나로 학습 데이터가 축적될수록 챗GPT가 사회 통념이나 법률적 문제를 초래할 데이터를 포함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꼽았습니다. 오픈AI사는 GPT-4 및 후속 모델이 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어 미래 시스템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험한 기능에 대한 평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GPT-4는 단순히 텍스트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파악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미지 글자도 인식해서 텍스트로 바꾸는 능력도 있습니다. GPT-4는 유머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놀랍습니다. 단계적으로 추론해 내는 과정을 보면 생성형 신경망의 발전 속도가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GPT-4의 가장 놀라운 점은 다중적인 적용이라는 자연어 신경망의 융합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추론은 인문학의 영역인데 이제 챗GPT가 인문학의 영역까지 도전 중입니다. 아이폰의 등장이 스마트폰 혁명이라 불리며 정보통신사업의 패러다임과 인간의 의사소통 방식, 살아가는 방식도 바꾸었습니다.

챗GTP를 활용하여 만들어내야 하는 것은 우리 몫입니다. 이력서엔 챗GPT활용 능력 자격증이 필수가 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얼마나 챗GPT를 활용해 봤는지를 확인하는 날들이 다가올 것입니다. 우리는 생존을 위해 산업혁명부터 인터넷, 스마트폰 그리고 챗GTP로 이어지는 일련의 흐름을 이해하고 미리 준배 해야 합니다.


챗GPT에게 원하는 답을 얻는 빅픽처 훈련법. 챗GTP의 답변에서 키워드를 뽑고 새로운 키워드를 추가해서 다시 질문, 그리고 다시 키워드를 뽑고 연결해 질문함으로써 전체적인 흐름이 보이게 하는 훈련이다. 즉, 키워드를 활용하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꼬꼬질)으로 연결해서 새로운 정보를 얻는 방식이다.

P148-154


키워드를 연결하여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꼬꼬질)을 챗GPT에게 하면 최적의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질문에 대한 빅픽처를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빅픽처를 이루는 단편적인 정보(키워드)를 연결하여 전체 스토리라인을 구성하면서 훈련을 강화해 나갑니다.

챗GPT를 활용하면서 끊임없이 사고력을 확장시켜 나가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책을 읽고 그것에 대한 키워드를 뽑고 내 삶에 적용해 나가기 위해서 사색하고 연결하고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방법과 다르지 않습니다.

챗GTP-4 버전은 추론 능력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 추론은 기존에 나와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답을 생성하는 능력입니다. 인공지능은 창의성을 발휘한다고 해도 현재 존재하고 있는 데이터를 근거로 합니다.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던 것을 상상하는 능력은 인간만이 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X의 로켓 발사 역추진제는 어린 소년의 상상력에서 출발했습니다. 상상력을 현실화한 일론 머스크, 세종대왕, 정약용,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등 세상을 바꾼 창조물을 만들어낸 이들은 인문학 공부를 가까이하였습니다. 다각도로 정보를 통융합하는 능력을 길러냈습니다.

AI와 차별화되는 인간의 상상력을 키우는 3가지 방법은 사색, 토론, 휴식입니다. 책을 읽고 멈추고 생각하는 일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주어진 문제나 상황을 깊이 생각하고 분석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챗GPT가 제공하는 결과물을 분석하고, 문제의 복잡성을 이해하며, 다양한 정보와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사색이 필요합니다.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확한 정보를 검증하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나가야 합니다. 토론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과 상호작용을 합니다. 인간의 사고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휴식을 통해서 마음과 정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스트레스와 불안은 줄이고 창의성과 집중력을 향상 시켜줍니다. 기억과 암기를 넘어서는 고난이도의 사고를 해야 한다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더 효율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가장 혁신적인 대학으로 익히 미네르바 대학을 꼽습니다. 기존 대학의 틀에서 벗어나

모든 수업은 100%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고 캠퍼스가 따로 없습니다.

학생들은 학문의 근본적인 질문들에 대해 생각하고 이를 현실 세계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토론을 통해 함께 배웁니다.

챗GTP를 이용해 여러 벙보를 융합하는 능력이 실용적인 지식이자 미래의 AI 시대에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입니다.


국제 관계를 바꾸는 트리거, AI 반도체. AI 운용에 쓰이는 슈퍼컴퓨터엔 몇만 개의 GPU가 설치되어 있다. 그런데 엔비디아의 GPU를 생산하는 업체는 대만의 TSMC이다. 대만의 TSMC는 전 세계 파운드리 점유율을 50% 이상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삼성이 16%인데 반해, 미국의 글로벌 파운드리는 7%의 점유율에 불과했다.

P188-194


챗GPT의 헤게모니를 장악하기 위해서는 대만과 한국의 파운드리 업체의 칩 생산 능력이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 시진핑 3기 체제에서는 챗GPT 통제가 정권 안정에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2025년 이후 미국인들은 데이터 배당을 받아 워라벨을 추구할 테지만, 중국인들은 데이터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원천적으로 봉쇄당할 것입니다.

인간의 삶은 언어에서 시작해서 언어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챗GPT를 활용하여 문제 해결 능력을 빌드업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존재로 거듭나야 합니다. 깊은 사색, 독서, 활기찬 토론에서 얻은 논리성, 비평력, 창의성을 바탕으로 챗GPT라는 신종 무기를 삶에 장착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AI를 발전시키고 통제하는 것은

결국은 인간의 몫이다.

자신을 믿어라.

세상이 바뀐다는 것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기회가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실천하면서 얻는 통찰력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기회를 만들어 냅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미친 사람들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분들께 권합니다

챗GPT에 대해서 궁금한 분

AI 미래와 생존 전략이 궁금한 분

챗GPT를 활용하고 싶은 분

인공지능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한 분

챗GPT 사용 설명서가 필요한 분

질문이 돈이 되는 구체적 전략이 필요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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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셜록 홈즈 19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이혜영 그림 / 국일아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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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꿈쌤박상림 코치입니다.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명탐정 셜록 홈즈 19> 공포의 계곡을 소개합니다.

읽기 시작하면 궁금해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습니다.

'공포의 계곡' 사건의 범인은 누구이며 왜 이런 일을 벌였는지.

셜록 홈즈는 어떻게 이 사건의 실마리를 찾았는지 궁금해집니다.

"홈즈의 눈이 매의 눈처럼 날카롭게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사건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표시입니다.

즉, 범인이 가까이 있다는 뜻이지요······."​


"이 숫자들은 뭘까?"

"아마도 어떤 책의 페이지와 몇 번째 단어인지를 가리키는 숫자가 아닐까 싶어. 그렇다면 중요한 건 어떤 책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거야. 그렇지 않으면 이 편지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무슨 책일까요? 궁금해집니다. 두꺼운 책, 쉽게 구할 수 있는 책, 2단으로 편집되어 있는 두툼한 책, 어느 집에나 있을 만한 책은 무엇일까?

"성경 책?"

해마다 나오는 '연감' <휘태커 연감>. 한 해 동안 영국에서 일어난 온갖 일들을 정리해 놓은 출판물 책입니다.


홈즈가 암호를 풀자 런던 경찰청의 맥도널드 경감이 왔습니다. 암호를 본 경감은 입을 쩍 벌리며 "버, 벌스톤 저택의 더글러스 씨가 어젯밤에 끔찍하게 살해당했습니다."라고 외칩니다. 홈즈가 해결해야 할 사건을 알립니다.


사망한 더글러스의 모습은 너무나 끔찍했습니다. 총에 맞은 얼굴은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범인은 이 총을 피해자의 얼굴 바로 가까이에서 발사했고, 그 때문에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가 된 것입니다.

p48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입니다. 도대체 누가, 왜 이런 끔찍한 살인을 저지른 것일까요? 거기다가 다른 반지들은 다 그대로인데 왜 결혼반지만 사라진 걸까요? 계속해서 의문이 들고 점점 궁금해집니다. 더 빠르게 책을 읽어 나갑니다.


제 친구 홈즈는 항상 독자적으로 수사를 합니다. 경찰이고 뭐고 어디에든 속해 있지 않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경찰을 배신하거나 속이지도 않습니다. 범죄자를 심판받도록 하는 데 필요한 일이라면 홈즈는 경찰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겁니다.


더글러스 부인은 왓슨에게 홈즈에 대해서 묻습니다. 홈즈는 바커와 더글러스 부인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가 총에 맞은 시각은 그들이 말한 시각과 다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남편을 잃은 여인이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모습도 누가 봐도 이상하다고 말합니다.

과연 이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요? 바커? 더글러스 부인? 점점 미궁으로 빠져들어가지만 홈즈가 하나씩 그 실마리를 찾아낼 때마다 더욱 재미있어집니다. 홈즈의 추리를 읽어 내려가다 보면 그 추리의 근거들이 맞춰 가는 퍼즐처럼 신기합니다.


그 이상한 종이쪽지의 'V.V.'는 바로 버미사 계곡을 가리키는 것이고,

더글러스 씨를 살해한 암살자도 그 '공포의 계곡'에서 온 것이라고

추리하게 되었소. 자, 여기까지 우리 한 것이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만······.

P148


뜻밖의 등장인물. 과연 어둠 속에서 나타난 사내는 일행 쪽으로 걸어오더니 당황하는 더글러스 부인을 향해 손을 내밀었습니다. 더글러스 부인은 그의 품에 안기며 말했습니다. "존, 이게 최선이에요. 이게 최선이라고요."라고 여러 번 되풀이하며 말합니다.


공포의 계곡

미국의 펜실베이니아 주 버미사 계곡

대자유인단 버미사 지부

에드워즈의 대활약으로 일망타진

세인트헬레나에서 폭풍을 만나 존이 갑판에서 떨어짐.

행방불명되었고, 목격자는 없음.


홈즈는 어두운 창밖을 향해 서서 가만히 눈을 감았다가 천천히 떴습니다.

저 깊은 어둠 속에 드리운 악의 그림자를 반짝이는 눈으로 노려보았습니다.


이런분들께 권합니다

명탐정 셜록 홈즈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

어린이 추리 명작을 통해 상상력을 높이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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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책으로 소통하고 싶은 부모님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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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샘 자기경영 노트 - 성장하는 교사의 핵심 키워드 37가지
김진수 지음 / 비비투(VIVI2) / 2022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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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꿈쌤박상림 코치입니다.

자기경영은 자기 성찰에서 시작합니다.

37가지 키워드로 독서하고 실천하고 기록하며 나누는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는 밀알샘 자기경영 노토의 비법을 알려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교육의 핵심은 본보기라고 생각하며 교사 18년째 아이들을

만나고 계시는 김진수 선생님의 삶의 철학을 들여다봅니다.


지식을 나누고, 행동을 나누고, 삶을 나누고. 사실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내 삶이다. 내가 찾는 방향은 '함께'다. 교사인 나도 한없이 부족하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그와 동시에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배우며 성장의 밑거름을 만드는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이 '본보기'인데, 이것이 가장 어렵다.

p64-67


김진수 작가는 교과서 안에 있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교사인 내가 하는 말, 눈빛, 행동, 생각, 비전 등이 더욱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꿈이 생기니 아이들에게 꿈으로 다가가가 쉬웠고, 독서를 하니 독서로 삶을 나누기 쉬웠다고 합니다.

글쓰기를 하게 되니 글쓰기로 삶을 나누고, 나의 강점에 집중하니 아이들의 강점이 발휘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여유도 생겨났다고 합니다. 삶이 즐거우니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도 함께 밝게 빛나 보입니다.

지식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고, 말을 나누고, 행동을 나누고, 인격을 나누고, 삶을 나누는 모든 순간을 사랑하는 김진수 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어제 순간의 합이 오늘 교실의 에너지를 만들기에 하루 매 순간이 우리에게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는 말씀이 참 귀하게 여겨집니다.

한순간도 허투루 살 수 없는 이유이고, 아이들에 대한 진정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도 그런 선생님의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교실. 에너지가 서로 얽혀 서로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곳. '괜찮아','내가 도와줄게'하며 손 내밀 수 있는 곳. 아이들과 선생님의 에너지를 느낍니다.


변화의 한 끗 차이. '우리의 삶을 더 발전시키는 방법은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본뜨는 것이다.' 이는 변화 심리학자 앤서니 라빈스의 말이다. 그에 대해 들어보긴 했지만, 내 주변에 읽은 사람이 많지 않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에서 강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훌륭한 사람들의 삶을 본뜨라고.

p142-146


책을 읽다 보면 잠시 멈추고 생각을 한 후에 노트나 책에 기록하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내가 내 삶에 적용해 보고 싶은 부분을 만나게 됩니다. 한 권의 책에서 수많은 실천 거리들을 만나게 됩니다. 모두 다 이루지 못해도 의미 있는 한 가지부터 하나씩 출발하면 됩니다.

멘토는 꼭 한 사람일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지향하는 분야에 성공 모델의 삶을 살고 계신 멘토를 찾아 따라 하면 됩니다. 다양한 조합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의 자아를 재창조해 만들어 갑니다. 내 삶이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자기 계발서를 읽고 하나라도 나의 삶에 적용해 나갔을 때부터입니다.

누구나 성공하고 싶어 하지만 누구나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실천력 때문입니다.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행동해 나간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하기 전에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돈, 시간, 관계로부터 자유를 얻고 싶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만큼의 돈이 있고, 시간이 있고, 긍정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만 만나고 싶습니다. 나눔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도 흘러 보내고 싶습니다. 나 자신을 믿고 한 걸음씩 성공자의 모습을 한 분들의 길을 따라가겠습니다.


자기경영의 아버지, 피터 그러커처럼. "나의 대답은 늘 같다. 지금의 고수들 역시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였고, 용어를 익히고 책을 읽으며 지식을 하나씩 쌓아가는 과정을 통해 공부를 완성해 온 것이라고, 그리고 책이나 경험담을 통해 공부를 완성하기까지의 기간은 보통 2년 정도가 걸리며, 이렇게 공부한 지식을 활용하여 실전에서 수익을 내기까지는 대략 1년의 기간이 걸려 총 3년이면 가능하다고 말이다. 3년이란 시간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제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나온 시간이니 신뢰해도 된다."

p208-214


"벌 수 있는 모든 것을 벌어라. 그래서 절약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절약하라. 모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모아라. 그리고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어라."

벌고, 절약하고, 모으고, 주는 삶! 건강, 풍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저는 할 수 있다는 것을 저의 잠재의식에 계속해서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선한 부자들이 하는 이런 긍정적인 생각을 배우고 실천하려 합니다.

3년간 투자하라. 3년 동안 무엇에 집중하고 싶은가? 내가 관심 갖고 있는 그림책, 코칭, 매나테크 건강 관련 도서를 읽고, 사람을 만나고, 강의를 듣고, 나의 삶에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3년 동안 공부하고 기록하고 관찰하면서 실천해 나가는 나를 생각해 봅니다. 혼자 가는 길이 외롭고 힘들기에 함께 할 수 있는 팀원과 멘토를 찾아 함께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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