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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두 배로 사는 강점혁명 - 말을 못해 글을 쓰기로 했다
김형준 지음 / 더로드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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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꿈쌤박상림입니다.

어떤 사람은 글보다 말이 편합니다.

어떤 사람은 말보다 글이 편합니다.

저는 글보다 말이 편합니다.

'말 못 해 글을 쓰기로 했다. '

책 속 김형준 작가님이 책과 글쓰기로 삶을 변화하시는 모습에

책 읽기와 글쓰기의 위력을 발견합니다.

그것을 해내기 위해서 준비한 시간과 노력의 값이

삶을 달라지게 한다는 걸 깨닫습니다.


글을 쓰자, 글로 표현하자. 말이 서툰 나는 2018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제때 못 했던 말들을 글로 쌓아두고 있다. 블로그, 브런치, 인스타그램, 일기장, 출간한 책등에 그동안 입으로 못 했던 말들을 글로 적어놓았다. 생각이나 느낌을 몇 줄로 적거나, 하고 싶은 말이나 기억할 일들을 매일 기록으로 남겼다.

p134


캔두님 덕분에 매일 감쓰행을 통해서 감사 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감사를 하나씩 찾습니다. 당연하게 여겨졌던 일들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발견하고 깨닫습니다. 애진 언니와 대화 속에서 언니의 친구 남편이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는 내내 남편이 건강하게 제 곁에 있어 줌에 감사함이 밀려들었습니다. 그것을 감사 일기에 적고 감사한다고 적습니다. 기록한 순간 제 마음에 풍요로움이 넘쳐흐르게 되었다.

말로 모든 것을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그 어려운 시점에 글쓰기로 마음을 표현하면서 알아차려 준다면 우리의 감정들이 쌓여서 폭발하는 일들은 없을 것입니다. 마음의 3요소는 생각, 감정, 욕구입니다. 분노라는 감정이 올라올 때 알아차려 주면서 왜 그런 생각이 드는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들여다볼 수 있다면 분노의 감정은 소통의 기회 감정으로 바뀔 것입니다.


매일 쓰는 꾸준함이 나를 세우다. 사람들은 비법을 좋아하는 것 같다. '주식으로 10억 벌기', '이것만 따라 하면 나도 건물주', '돈이 들어오는 책 쓰기'. 바라는 성과를 짧은 시간 얻고 싶은 욕심에 이런 글귀에 혹하게 되는 것 같다. 그들의 비법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건 방법이 아닌 꾸준함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똑같은 노력을 될 때까지 했기에 얻어진 성과. 그들이 해낸 방법을 배워 꾸준히 따라 하다 보면 같은 결과를 갖게 된다는 단순한 원칙이다.

p198-199



5년째 매일 책을 읽는 김형준 작가님의 비결은 '그냥 읽었다'였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읽어야 할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왜 이것을 해야 하는지 이유가 명확해지면 간절함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저 또한 4년째 새벽 기상을 하면서 책을 읽고 블로그에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공하고 싶고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기 때문입니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제가 배우고 성장한 경험들을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각자 그것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다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얼마나 깊이 인식하고 있고 간절한지에 따라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간절함의 크기에 따라서 행동의 크기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찾고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벽 4시 아빡세를 통해서 저의 새벽 기상이 했다, 못했다에서 꾸준함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 일어나 명상을 하고 책을 읽고 기록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다양한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다. 책을 읽기 전 몰랐던 것들을 하나씩 알게 되면서 손에 하나씩 쥐기 시작했다. 알면 알수록 멀리 있던 것들이 아니었다. 시간, 습관, 태도, 말투, 성실, 노력 등. 각각의 의미를 되새기며 삶의 태도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내 주변 가까이에 늘 존재했었던 것들이다.

p243-244


"내가 정말 그들에게 좋다는 걸 알리고 싶으면 내가 좋다는 걸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 책을 통해 내가 얻는 걸 보여주고, 글을 쓰며 내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선택을 강요하기보다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오히려 더 진정성 있게 닿을 거라 믿는다. 좋은 걸 어떤 방식으로 표현하기 보다 나 스스로 즐기는 게 먼저인 것 같다. "

김형준 작가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내가 좋은 면 그것을 말로 하는 것보다는 삶으로 살아 보여주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파트너 중에 매나테크 트루 헬스 마스터 챌린지로 2달 만에 11kg 감량을 하면서 삶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의 이미지는 이미 사라지고 없습니다. 정말 새로운 사람으로 재 탄생하였습니다. 볼 때마다 생기가 넘치고 빛이 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나도 저렇게 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도전 중입니다. 지금까지 4kg 감량하였는데 주변 반응이 다릅니다. "살 빠졌지?" 기분이 좋습니다. 행복합니다. 남편도 반응이 옵니다. 자신도 저녁을 제가 먹는 셰이크로 바꿔 보겠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영양소가 채워지니 제 몸이 갖고 있던 자연치유력이 몸속의 지방과 독소를 동시에 배출해 줍니다. 영양소를 채워 줍니다. 세포들끼리 서로 정보 전달을 잘하게 하고 면역력을 올려 줍니다. 세포들이 서로 자신들이 맡은 바 역할을 최선을 다해서 실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해지고 날씬해질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올라가니 삶의 에너지 올라가 삶이 가볍고 풍요로워집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분들께 추천합니다

삶의 방식을 변화 시키고 싶은 분

성공의 습관을 만들어 가고 싶은 분

말보다는 글쓰기가 필요한 분

자신의 강점을 계발하고 싶은 분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 비법을 알고 싶은 분

책을 통해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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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식투자로 250만불을 벌었다 - 당대 최고의 무용가에서 세계적 주식투자자로 거듭난 니콜라스 다비스의 성공투자기, 개정신판
니콜라스 다비스 지음, 권정태 옮김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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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꿈쌤박상림입니다.

주식투자의 문외한 무용가가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성공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박스 이론을 중심으로 주식투자와 원리

그리고 실행에 대해서 알려주는 투자 전략서입니다.

"주가 변동은 결코 우연히 발생하지 않는다"

하나의 방향이 정해지면 한동안 그 방향으로 계속해 움직인다는

'박스이론'의 창시자입니다.


박스이론의 개발. 주식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고 시장의 운용 원리를 파악해야 한다. 투자도 게임과 마찬가지로 거래하는 법을 모르면 성공할 수 없다. 나는 돈을 건 게임을 하는 것이고, 게임의 상대방은 바로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문가들이다.

p65


주가 변동이 결코 우연히 발생하지 않습니다. 미리 정해진 방향으로 상승 또는 하락하며, 일단 하나의 방향이 정해지면 한동안 그 방향으로 계속해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해진 방향으로 가면서도 주가는 일정한 틀 안에서 움직임을 반복하는데, 니콜라스 다비스는 이러한 틀을 '박스(BOX)라고 불렀습니다.

주가는 저점과 고점 사이에서 일관성 있게 진동하며 그렇게 오르락내리락한 자취로 둘러싸인 구간은 박스 모양 또는 하나의 틀(FRAME) 모양을 형성합니다. 박스의 크기 안에서 주가의 저점과 고점이 그 박스 안에서 주가가 마음대로 움직입니다. 그 틀을 벗어나지는 못합니다.

주가가 박스권을 벗어나 훨씬 더 높은 범위로 이동하면 이 주식을 매각합니다. 주가가 상승추세일 때만 매수합니다. 박스권이 이동하는 과정에 대해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대응해야 합니다.


매도시점은 어떻게 결정하는가? 나는 최고가에 판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임을 인정했다. 사실 누구도 정상에 팔지는 못할 것이다. 항상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계속 오르고 있는 주식을 파는 것은 단지 그때의 매도시점이 정상이라 추측해 파는 행동에 불과하며, 그것이 얼마나 더 오를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P80


니콜라스 다비스는 주식투자의 목표를 우량한 주식, 최상의 매매시점, 손실 최소화,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투자기법으로는 가격과 수량, 박스이론, 자동 매수 주문, 손절매 매도 주문을 이용합니다. 상승추세를 따라 움직이되, 언제든 손절매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승추세가 지속되면 매수세를 늘리고, 추세가 반전되면 재빨리 도망쳐 나오는 것입니다.

올바른 예측을 위해서는 주식에 대해 냉정하고,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오르는 주식을 보고 이성을 잃고 쫓아다니거나 내려가는 주식에 흥분하고 화를 내서는 안 됩니다. 주식은 사람이 아니므로 좋은 주식이나 나쁜 주식은 없으며 단지 오르는 주식과 내려가는 주식이 있을 뿐입니다. 감정-공포, 희망, 탐욕 등을 억제해야 하고 엄청난 자기조절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내 주식거래는 다음과 같은 악순환을 되풀이했다. 최고가로 매수한다. 내가 사자마자 주가 하락 시작한다. 나는 두려워한다. 최저가에 판다. 팔자마자 상승 시작한다. 욕심을 가진다. 그리고 다시 최고가로 산다. 난 '그들'의 존재를 믿기 시작했다. '그들은' 내게 비싸게 팔고 '그들은' 나에게 싸게 주식을 사 갔다.

P148


'그들'이 누구라고 말할 수 없지만 '그들'의 존재를 믿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외국인과 기관들일 것 같아요. 엄청난 정보력을 갖고 있는 '그들'을 따라가면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샀을 때가 최고점이고 팔 때는 최저점일 때 좌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니콜라스 다비스는 그 당시 모든 것이 자만심과 허영심으로 이끈 자기중심의 사고방식에 의한 잘못된 선택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때려눕힌 것은 시장이 아니라 자신의 비합리적인 본능과 조절할 수 없는 감정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너무 많은 곳에 손을 댔다는 것이었습니다. 

분산투자가 맞지만 너무 많은 기업을 다루다 보면 집중하지 못하고 정신은 혼미해지고 투자금액과 수익의 금액이 적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건실하고 튼튼하며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찾아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1주씩 모아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해외에 있을 때에는 관심이 있는 몇몇 주식을 간섭이나 루머에 시달리지 않고 감정과 자만을 배제한 채 냉정하고 중립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주식을 바라보는 나만의 시각을 기를 수 있었다. 그 시각으로 주식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 외에는 따로 보고 듣는 것이 없어 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

P152


간섭, 루머, 두려움 그리고 상반된 정보들과 같은 모든 잡다한 것이 귀에 들어올수록 판단력은 흐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 결과 주식거래에 감정이 섞이게 되고 냉철하고 분석적인 태도를 잃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뿐입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을 되찾고 냉철해지고 분석적인 태도를 갖고 오는 것입니다. 

니콜라스 다비스는 예전처럼 시세를 읽고 분석할 수 있기 시작했고, 종목별로 강약을 분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느낌'은 되돌아왔다고 합니다. 주간 경제 신문을 읽으면서 매일 시세를 체크하고 직접 새로운 주식을 찾아내고, 관심이 가고 상승을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주식을 찾으면 그 주식의 시세를 관찰하고 분석을 합니다. 그 결과 200만 달러를 벌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307으로 했을 때 환전하면 약 26억 1,500만 원입니다.




이런분들께 권합니다

주식 거래를 공부하고 싶은 분

주식의 박스이론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

주식투자의 원리를 찾고 있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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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심리학 수업
황양밍 지음, 이영주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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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꿈쌤박상림입니다.

행복한 나를 만드는 32가지 심리 법칙이 들어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직장, 사랑, 인간관계, 자아 찾기를 고민하는 분들께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인생의 참고서 같은 책입니다. 고정된 사고의 틀을 깨고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어떻게 하면 누그러뜨릴 수 있을까? 부정적인 감정에 맞닥뜨렸다고 해서 누구나 그 감정을 순순히 따르는 건 아니다. 사실 우리는 제 발로 부정적인 감성의 소용돌이에 빠져들 것인지 말지를 결정할 주도권을 쥐고 있다. 그리고 설령 수렁에 빠졌다 하더라고 어떻게 빠져나올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p27-28


감정은 '발생하기 전', '발생한 순간','발생한 후'로 나누어 여러 가지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어떤 일 때문에 격렬한 감정 변화가 일 것을 미리 알게 되었다면 회피도 또 다른 방법입니다. 사건이 일어났을 때 당사자가 그것을 무시하는 선택을 하면, 오히려 심신에 유익할 수 있습니다.

잠깐의 회피 방법은 도움이 됩니다. 아이와 갈등 상황에서 계속 있다가는 아이에게 내 모든 감정을 쏟아 내는 감정적 쓰레기통의 역할을 주는 상황이라면 즉시 그 자리를 떠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정 변화에 곧바로 반응하지 않는 상태에서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생각해 볼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빠른 해결책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감정의 강도가 매우 강할 때는 정면으로 맞서기보다는 일단 회피하고 감정의 강도가 약해졌을 때 다시 상대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지금 현재의 내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게 지금 감정이 어떠한지,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가 '지금의 나'로 살기 위한 두 가지 길. 개인의 특성은 단순히 선천적 또는 후천적 요소의 영향만을 받는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오히려 이 두 요소가 서로 얽히고 맞물려 동시에 영향을 미친다. 아이가 자신의 타고난 장단점을 알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p202-203


'선천'적인 건 바꿀 수 없으니 '후천'적인 노력으로 변화를 꾀해 봅시다. 미국과 일본에서 장기간 진행한 추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성격이 바뀌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이 올라갈수록 외향적인 정도, 신경질적인 정도는 줄어드는 반면, 친환성은 늘어났습니다. 이 연구 결과로 보면 후천적인 경험이 개인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선천적으로 부족하게 태어났다고 해도 불평은 그만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더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천적인 부분은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약점을 보안하고 강점을 더 계발해 나간다면 우리 삶은 더 풍요롭고 여유로울 것입니다.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면서 책임을 지는 것이 우선입니다. '하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이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처럼 어떤 경우에도 쉼 없이 노력하고 실행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 타고난 강점을 활용하여 후천적으로 계발하고 노력한 다면 자신이 타고난 천명을 제대로 발휘하면서 쓸 수 있을 것입니다.


나무 타는 능력으로 물고기를 평가한다면,

그 물고기는 영원히 자신을 바보로 알고 살아갈 것이다.

아인슈타인


빨리 꿈부터 정하라고 닦달하는 사람들을 향한 쓴소리. 포부는 일찍 정하는 것보다 계속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어떻게 해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 자신이 좋아하는 걸 계속해서 찾아야 언젠가는 자신이 흥미를 갖고 관심을 갖는 일을 찾을 수 있다. 이르면 이른 대로, 늦으면 늦은 대로 장단점이 있다.

p206~213


자기 통제는 자기효능감 및 긍정적인 정서를 지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기효능감'은 자신이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는 기대와 신념을 말합니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무엇보다 비교적 실행할 수 있는 것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실행한 후 피드백을 하고 그것을 개선해 나갑니다. 그렇게 선순환 구조를 만들면 내 꿈을 이루는 멋진 날들이 펼쳐집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안다면, 제아무리 힘든 고난과 도전에 직면해도 좌절하지 않고 일어날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대략적인 방향성을 잡고 직접 부딪치고 실패하면 그곳에서 배울 점을 찾고 다시 일어서면 됩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분들께 권합니다

깊은 밤, 내일이 걱정되는 분

직장, 사랑, 인간관계, 자아 찾기가 고민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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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한국은행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40
Team.신화 지음, 문형남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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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꿈쌤박상림입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 체험 학습 만화

자유학년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우리나라 경제를 책임지는 한국은행과 연결되는 한국은행 총재, 위폐감별사,

화폐 디자이너, 종합기획 직원 등 직업에 대한 배울 수 있습니다.


국가 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이끄는 한국은행. 은행이나 정부와 관련된 일을 하고 우리나라의 돈을 관리하는 중앙은행입니다. 통화신용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통해 물가 안정, 금융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나라 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합니다.

p32-33


한국은행의 주요 업무는 일반 금융기관에 대한 예금 및 대출 업무와 통화안정계정 운용 등의 일반 업무, 화폐를 발행하는 발권업무, 국고금의 수급 및 대정부 신용에 대한 국고 업무, 외국환 관리와 금융거래 등의 외국환 업무로 나눕니다.


한국은행의 주요 기능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첫째, 우리나라의 통화(동전과 지폐)를 발행합니다. 한국조폐공사에 의뢰하여 만든 화폐를 보관하고 있다가 한국은행의 본부와 지역 본부를 통하여 시중에 내보내는데 이를 화폐의 발행이라고 합니다.

p76-77


둘째, 통화신용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합니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돈의 가치, 즉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나라 경제가 지금 어떠한 상태에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연 8회 한국은행과 금융기관과의 거래에서 기준이 되는 기준금리(정책금리)를 정하고 여타 통화신용정책에 관한 결정도 내립니다.

셋째, 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위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경제여건, 금융시장의 안정성,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합니다. 정부 및 금융감독원과 적극 협의합니다.

넷째, 금융기관을 상대로 예금을 받고 대출을 해 줍니다.


우리나라 지폐는 위조를 막기 위한 여러 가지 보안 장치가 있습니다.


잉크의 종류, 특수한 지폐 재질 등으로 위조지폐 제조를 막고 있습니다. 실제 우리나라의 위조지폐 발견 확률은 외국과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해 있습니다. 영국과 비교해 보면 거의 2천분의 1 수준입니다. 

위폐감별사는 통용이 어려울 정도로 훼손된 지폐나 위조지폐를 골라내는 사람입니다. 진화하는 위폐 제조 기술에 대해 연구하고 위폐의 패턴이 어떻게 바뀌는지 추적하기도 합니다. 위폐는 눈과 손의 감각으로 골라냅니다. 

화폐 디자이너는 화폐의 모양과 그림을 디자인하는 사람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200여 명밖에 없는 희귀 직업입니다. 화폐 설계에 관한 기술을 연구하고, 수표와 같은 유가증권, 기념주화, 메달 등도 디자인합니다.


다섯 번째, 국고금을 수납하고 지급합니다. 국민이 정부에 내는 세금 등 국고금을 정부 예금으로 받아 두었다가 정부가 필요로 할 때 자금을 내주는 업무를 하는 한편 정부가 자금이 부족할 때 돈을 빌려주기도 합니다.

p98-99


여섯 번째, 자금의 지급 결제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금융기관 상호 간의 금융거래를 통해서 채권·채무가 발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거액결제 시스템인 한은금융망을 운영합니다.

일곱 번째, 외환 건전성 제고를 통해 금융 안정에 기여하며 외화 자산을 보유 운용합니다. 환율은 외환 시장에서의 외환 수급에 따라 자유롭게 결정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외화보유액이 국가비 상금으로서 안전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정 수준으로 관리합니다.

여덟 번째, 경제에 관한 조사 연구 및 통계 업무를 수행합니다. 통화 금융 동향, 통화신용정책, 국내외 경제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각종 통계를 작성·발표합니다.


우리나라 지폐 속 인물은 누구일까요? 세계 각국의 지폐는 자국 위인의 초상을 지폐의 앞면에 올려요.

p142-143


천 원권 -이황(퇴계) 학자입니다. 조선시대 문신이자 학자로서 주자의 사상을 깊게 연구하여 성리학을 체계화했을 뿐만 아니라 이(理)의 능동성을 강조하는 이기호발설(理氣互發設)을 주장하였습니다.

오천 원권 - 이이(율곡) 대학자입니다.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자 정치가로서 대사헌, 대제학, 병조판서 등을 지내며 여러 가지 사회 개혁을 추진했습니다. 

만 원권 -세종대왕입니다. 조선 제4대 임금으로 유교 정치의 기틀을 마련하고, 집현전을 통해 많은 인재를 양성하였으며, 훈민정음을 창시하였습니다.

오만 원권 - 신사임당입니다. 조선 중기의 예술가로 시, 글씨, 그림에 남다른 재능이 있었습니다. 오천 원권의 율곡 이이의 어머니이며, 아내로도 모범적인 생활을 하여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현모양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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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친구

돈의 역할과 중요성도 배우고 싶은 친구

위폐감별사에 대해서 궁금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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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중학교는 처음이지? - 23년 차 현직 교사의 중학생 자녀 교육 가이드
최선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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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그림책 비전멘토 꿈쌤박상림입니다.

23년 차 현직 교사의 중학교 생활 성적관리 꿀팁 대방출해 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중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를 위한 똑똑한 부모 지침서가 됩니다.

아는 만큼 불안이 줄어들고, 아이의 삶을 이해하는 만큼 오해와 갈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부터 성적, 생활 태도, 습관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상담, 똑똑하게 준비하라. 내 아이에 대해 특별하게 자세히 알고 싶은 부분에 대한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의 어조와 예의를 갖춘 태도이다. 학교와 가정에서 연계할 수 있는 지도 방법을 물어보자.

p33-38


학부모 상담 일정을 잡는 유인물이 전달되어 오면 상담 의사를 미리 밝히고 미리 무엇을 물어볼지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 준비하는 것이 필요함을 배웁니다. 머릿속에서만 빙빙 도는 질문과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지 난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담임 교사의 이야기를 열린 마음으로 들으면서 학급경영 철학을 파악하고 학교와 가정에서 연계할 수 있는 지도 방안을 물어보면 좋습니다. 아이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가정과 학교의 공조가 필요합니다. 

3월에 열리는 학부모 면담 기간은 사실 다임 교사도 학생을 파악하기에 조금 이른 시기입니다. 부모님이 먼저 자녀의 특성에 대해 설명해 준다면 교사가 학생과의 관계 맺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녀의 특성과 함께 중학교 생활에서 우리 자녀가 이런 태도만큼은 길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야기해도 좋아요.

이번 3월 학부모 상담 시에는 우리 아이의 특징과 담임 선생님의 교육관을 잘 듣고 지도 방향에 대한 조언을 구해야겠습니다. 기본 생활 습관을 지키고 학급이나 학교 규칙을 잘 지키는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아이가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습니다.


중학교 내신 성적 기본 원리, 이 정도는 알아둬야죠. 중학교 내신 성적 향상 비법,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잘 듣고 매일매일 복습하라! 각 과목 선생님이 중간, 기말고사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강조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출제되는 것은 당연하다. 전체 평가에서 수행평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p67-74


시험 성적은 성취평가제를 채택하고 있어 90점 이상이면 A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모든 과목에서 A등급을 받으면 성적이 좋은 것이고, E가 많으면 성취도가 낮은 것입니다. 중학교 내신 성적은 과목별 평균이 아니라 각 과목별 석차의 합으로 산출합니다. 중학교에서 배우는 어떤 과목이라도 100점을 받아서 과목별 석차를 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시험은 교과서 지식을 습득한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각 교과 성취기준의 도달 정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교과서 내용뿐만 아니라 교과서 외의 다양한 지문이나 자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프로젝트의 내용을 수행평가 및 학업성취도 평가와 연계하여 제출하기도 합니다. 

중학교에서 내신 성적을 잘 받는 비법은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잘 듣고 매일매일 복습하는 것입니다. 교과 선생님이 시험문제를 출제하는 만큼 평소 수업 시간에 강조하는 부분을 표시해두어야 어느 부분 위주로 공부할지 파악이 됩니다. 내신 성적은 학업 성취율에 따라 A-B-C-D-E가 부여됩니다.


문해력 없으면 중학교 공부 못 한다. 시험문제를 이해하지 못해 오답을 쓰는 학생들이 많아요! 국어 시험은 시간이 부족해서 서술형 답을 미처 다 쓰지 못하거나 반대로 서술형부터 답안을 작성해놓고 객관식을 OMR 카드에 마킹은 아예 하지도 못해서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P135-139


문해력이 떨어지면 과목 관계없이 서·논술형 문제에서 고득점을 얻기 힘듭니다.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자시 생각과 느낌에 집중해서 읽어야 합니다. 공부의 밑천이자 기본기에 해당하는 '어휘'가 부족하면 글의 의미를 이해하는 문해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답안 작성 시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 조건에 맞춰 답을 적지 않으면 감점당하니 조건을 잘 읽고 해석해야 합니다.

주어진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없으면 문제를 풀지 못합니다. 책을 읽고 주어진 단락의 핵심어를 찾는다거나 주제문을 찾는 등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짧은 글을 소리 내어 읽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글을 읽고 자기만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다독보다는 한 권을 읽더라도 여러 번 읽는 독서가 더 좋습니다. 정독을 통해서 꼼꼼히 보고, 여러 번 보면서 읽을 때마다 새로운 내용을 찾고, 이전과는 다른 시각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훈련도 필요합니다. 글의 흐름을 보고 질문을 던져 보고 글의 방향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뒷이야기 상상하기로 바꾸어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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