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나올 데가 월급밖에 없는 당신을 위한 진짜 쉬운 재테크 - 사회 초년생과 초보를 위한 월급 투자 시나리오
우용표 지음 / 이데일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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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돈 나올 데가 월급밖에 없는 당신을 위한 진짜 쉬운 재테크

📗 우용표

📙 이데일리

 

첫 월급을 받았을 때의 설렘을 기억하는가? 통장에 찍힌 숫자가 뿌듯해서 몇 번이나 들여다보며 행복해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기분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카드값, 공과금, 월세, 생활비까지 빠져나가고 나면 “내가 이렇게 많이 썼다고?”라는 생각과 함께 다시 월급날을 기다리는 무한 루프가 시작된다. 돈을 버는데도 항상 부족한 느낌, 과연 해결 방법은 없는 걸까?

 

돈이 부족한 게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국어, 수학, 영어를 배웠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돈 다루는 법’은 배우지 않았다. 그래서 월급을 받으면 그냥 쓰고, 남는 돈을 저축하려 하지만 현실은 남는 돈이 없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고민을 하는 사회 초년생과 재테크 초보들을 위해 ‘월급을 어떻게 하면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를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를 ‘나중에 할 일’로 생각한다. “지금 사는 게 더 중요하지 않나?”라고 말하며 소비를 정당화한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앞으로 100세까지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재테크를 하지 않으면 미래의 나는 경제적으로 더 힘들어진다. 이 책은 사회 초년생이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제시하며, 단순히 ‘돈을 모아라’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꾸준히,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만든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월급 200만 원, 300만 원, 400만 원, 500만 원에 따라 현실적으로 어떻게 돈을 모으고 불릴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예를 들어, 월급 200만 원이라면 3년 안에 3,000만 원을 모으는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며, 공격적인 방법과 안정적인 방법 중 자신의 성향에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주식, 펀드, ETF 등 여러 투자 상품이 있지만, 초보자들은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시작을 망설인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걸러야 할 종목, 투자해야 할 종목을 쉽게 설명하며, 초보자가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ETF와 인덱스펀드를 추천하며 장기적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방법을 강조한다. 무리하게 종목을 선정해 단기 매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는 점이 인상적이다.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대부분 “돈이 많아야 가능한 거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소액으로도 가능한 부동산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소액 갭투자, 최우선 변제금 보호, 전세 계약 시 필수 특약 작성법 등을 다루며,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부동산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체크리스트처럼 설명해두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단순히 아끼는 것이 재테크가 아니다. 저자는 무조건 소비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 투자하고, 의미 있는 소비를 하라’고 말한다. 같은 10만 원을 쓰더라도 충동구매로 사라지는 것과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것은 다르다. 결국 돈을 관리하는 것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재테크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습관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월급이 들어오면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저축하고 남은 돈을 쓰는 것’으로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투자는 한 번에 크게 돈을 벌려는 것이 아니라, 매월 꾸준히 하는 것이 핵심이다. 결국, 지금 당장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

- 월급은 받는데 돈이 모이지 않는 사람

- 재테크를 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 주식, 펀드, ETF 등 투자 상품이 낯선 사람

- 부동산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

-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싶은 사람

 

@powerbooks02

@mwal.ng.n

@edailybooks

#재테크입문 #사회초년생 #월급관리 #주식투자 #ETF투자 #돈모으는법 #경제적자유 #부동산투자 #종자돈만들기 #재테크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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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를 찾아라 (양장) - 법정 스님 미공개 강연록, 2판
법정 지음 / 샘터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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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진짜 나를 찾아라

📗 법정

📙 샘터

 

 

바쁜 일상에 치여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 보면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하루하루 살아내기에 급급한 현대인에게 이 질문은 너무도 낯설고도 두렵다. 진짜 나를 찾기는커녕, 스스로가 누구인지조차 생각할 겨를 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삶. 하지만 그렇게 달리다 보면 어느새 마음은 무거워지고, 삶은 버겁게만 느껴진다.

이럴 때 한 번쯤은 멈춰서야 한다. 삶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봐야 한다. 『진짜 나를 찾아라』는 그런 순간에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다.

 

법정 스님은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공존과 공생을 이루려면 이제라도 속도를 늦춰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정반대로 살고 있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높이 가기 위해 끝없이 경쟁하며 자신을 혹사시킨다. 성과를 내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몸도 마음도 지쳐가지만, 속도를 줄이기엔 불안하다. ‘멈추면 뒤처지는 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우리를 계속해서 몰아붙인다.

그렇지만 정말 그럴까? 속도를 늦추면 오히려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인다. 놓치고 있던 관계, 진정 원하는 삶의 방향, 그리고 진짜 ‘나’의 모습까지. 바쁘게 달리며 흘려보낸 순간들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법정 스님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개념이 ‘무소유’다. 하지만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불필요한 것들을 내려놓고, 소유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꼭 필요한 것보다 ‘가지고 싶은 것’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 더 높은 연봉을 위해 스스로를 소진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 욕망이 채워진다고 해서 진짜 만족할까? 아니, 오히려 더 허전해진다.

법정 스님은 말한다. “불행은 결핍이 아니라 과잉에서 온다.” 소유를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내려놓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법정 스님은 현대인이 ‘행복’을 잘못된 곳에서 찾고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행복을 성공과 소유에서 찾으려 한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 같고, 높은 자리에 오르면 만족할 것 같고, 원하는 걸 모두 가지면 기쁘겠지. 하지만 정말 그런가?

책에서는 ‘행복의 척도를 소유에 두지 말라’고 강조한다. 행복은 외적인 조건이 아니라, 내면의 충만함에서 나온다.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것, 내 주변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것, 현재의 순간을 온전히 느끼는 것. 이런 사소한 것들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

 

『진짜 나를 찾아라』가 특별한 이유는 단순한 깨달음을 주는 책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책 속에서 법정 스님은 삶을 살아가는 구체적인 태도를 말해준다.

지금 하는 일을 사랑하라.

순간순간 새롭게 피어나라.

불필요한 욕심을 내려놓아라.

속도를 늦추고 내면을 들여다보라.

친절을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아라.

이것들은 단순한 조언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실천 방법이다. 책을 읽으며 하나하나 되새기다 보면, 어느새 삶의 무게가 조금은 가벼워지는 걸 느낄 수 있다.

 

법정 스님은 말한다. "진리는 바로 그대 안에 있다. 그러나 그대 자신은 이것을 알지 못한 채 이 숲에서 저 숲으로 쉴 새 없이 헤매고 있다." 우리는 ‘진짜 나’를 찾겠다고 바쁘게 움직이지만, 사실 그 답은 우리 안에 있다. 다만 바쁘게 사느라 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말한다. ‘지금 여기’에 집중하라고. 내 삶의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마음을 비우고, 속도를 늦추라고.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비로소 ‘진짜 나’를 마주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철학서가 아니다. 법정 스님의 생생한 강연을 담은 글이라서 더 가깝게 다가온다. 마치 스님이 바로 앞에서 말씀을 전하는 것처럼, 문장 하나하나가 가슴에 깊이 와닿는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다. 읽은 후에도 계속 마음속에서 맴돌고, 삶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게 만든다. 법정 스님의 가르침이 오래도록 남아, 삶을 조금씩 바꿔나갈 용기를 준다.

 

삶의 방향을 잃고 있다면, 지치고 힘들다면, 그리고 ‘진짜 나’를 찾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진짜 나를 찾아라』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더 나은 삶을 위한 길을 제시해준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을 갖고도 만족하지 못한다. 더 많이 갖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더 공허해진다. 이제는 내려놓을 때다. 소유의 굴레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찾고, 삶을 온전히 살아야 한다.

 

법정 스님의 말처럼, “꽃처럼 순간순간 새롭게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오늘부터라도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추고, 진짜 나를 찾는 여정을 시작해보자.

 

#진짜나를찾아라 #법정스님 #무소유 #마음챙김 #인생책 #속도를늦추자 #삶의방향 #자기성찰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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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새로운 독서법
와타나베 야스히로 지음, 최윤경 옮김, 서승범 감수 / 두드림미디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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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새로운 독서법

📗 와타나베 야스히로

📙 두드림미디어

 


 

책을 읽을 때마다 드는 고민이 있다. “이 책, 끝까지 다 읽어야 할까?” 혹은 “읽은 내용을 하나도 기억 못 하면 무슨 소용이지?” 같은 불안한 생각들. 우리는 독서에 대해 나름의 규칙을 만들어놓고 스스로를 괴롭힌다. 하지만 와타나베 야스히로의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새로운 독서법』은 이런 강박을 한 방에 날려버린다. 읽다 만 책, 독서 속도에 대한 강박까지도 "그런 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독서를 할 때 우리가 느끼는 죄책감을 정리하며, 기존의 독서법이 가진 문제점을 지적한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 “읽고 나면 내용을 완벽히 기억해야 한다.” “책을 빨리 읽어야 한다.” 이런 생각이 독서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라는 것이다. 한 번 읽고 모든 걸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잊어버리는 건 당연한 일이며, 중요한 건 정보를 ‘떠올리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은 기존 독서법에 대한 편견을 깨고, 부담 없이 책을 즐기는 방법을 제시한다.

 

독서를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에게 저자가 추천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하루 3분만이라도 책을 펼쳐보라는 것.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도 없다. 책을 펄럭이며 마음에 드는 페이지를 골라 읽거나, 큰 글자 위주로 내용을 훑어보는 것도 하나의 독서다. 중요한 것은 독서를 부담이 아닌 즐거움으로 만드는 것. 의외로 이런 방식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이 책이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 중 하나는 ‘속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다. 보통 속독은 빠르게 글자를 읽는 기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저자는 단순히 읽는 속도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PREP법, 손가락을 사용한 집중 독서법 등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속독이 아니라 ‘스마트 리딩’이 필요한 시대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저자는 기존의 독서법이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독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기존의 상식을 무작정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저자가 던지는 질문을 찾고, 자신의 생각을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 말해, 독서는 답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내기 위한 과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독서를 통해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공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생각과 자신의 경험이 연결되는 순간이 있을 때, 비로소 독서의 의미가 생긴다는 것이다. 모든 페이지를 읽지 않아도 좋다. 단 한 문장이라도 가슴을 울린다면, 그 독서는 성공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단순한 독서법 가이드가 아니다. 궁극적으로는 독서를 통해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독서는 한 사람의 사고방식을 바꾸고, 사고방식이 바뀌면 행동이 변하며, 행동이 변하면 삶이 달라진다. 따라서 책을 읽는 방식부터 다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저자가 말하는 ‘신 독서법’은 그런 변화를 이끌어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독서에 대한 관점이 확실히 바뀌었다. 이제는 책을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읽을 수 있게 됐다. 독서를 어려워하는 사람, 책을 쌓아두기만 하는 사람, 혹은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기존의 독서법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는 순간, 세상을 보는 시각이 진짜로 달라질지도 모른다.

 

#세상을보는시각이달라지는새로운독서법 #책읽기의새로운패러다임 #독서습관 #창의적사고 #공명리딩 #독서의자유 #책읽기의즐거움 #문해력강화 #읽기의기술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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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식당 성공의 밑천이다
김정덕 지음 / 헤세의서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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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더나은님 @__thenaeun_n 💕 서평단에 선정되어 헤세의서재 출판사 @nunnaranunnara 💕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반찬은 식당 성공의 밑천이다

📗 김정덕

📙 헤세의서재

 


 

누구나 한 번쯤 "내 가게 차려서 장사해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대한민국에서 음식점 창업의 폐업률은 96.2%에 달하며, 수많은 식당이 1년도 버티지 못한 채 사라진다. 그렇다면 장사를 잘하는 식당과 망하는 식당의 차이는 무엇일까? 『반찬은 식당 성공의 밑천이다』는 주메뉴보다 반찬이 더 중요하다는 독특한 관점을 통해, 손님이 다시 찾는 식당의 비밀을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식당을 창업하면서 "음식만 맛있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성공하는 식당은 그 이상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손님의 기억에 남는 요소는 주메뉴가 아닌 ‘반찬’일 수도 있다. 삼겹살집의 마늘장아찌, 족발집의 새우젓, 국밥집의 깍두기처럼, 작은 차이가 매출의 차이를 만든다. 반찬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손님의 만족도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찬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저자는 다양한 식당들의 사례를 통해 반찬이 식당 매출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삼겹살집, 보쌈집, 한상차림집, 국밥집 등 업종별로 ‘어떤 반찬이 가장 효과적인지’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국밥집에서 김치와 깍두기의 염(짠맛)과 초(신맛) 균형이 맞아야 한다는 점, 삼겹살집에서는 장아찌가 감칠맛을 더해줘야 한다는 점 등, 작은 변화가 매출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전략이 담겨 있다.

 

책에서는 실제로 반찬 전략을 통해 성공한 식당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한상차림집 ‘괭이부리마을’은 솥밥을 활용해 반찬의 맛을 극대화했고, 족발 브랜드 ‘족발신선생’은 어리굴젓을 차별화 전략으로 활용했다. 또한, 보쌈집 ‘오봉집’은 다양한 반찬을 순환 제공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처럼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반찬까지 전략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장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음을 이 책은 명확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히 반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짚어주고, 이를 개선하는 방법까지 제시한다. 또한, 자영업자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임대료 상승, 인건비 부담, 배달 플랫폼 수수료 문제 등—에 대한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 이미 운영 중인데 손님이 줄어 고민인 사람 모두에게 꼭 필요한 현실적인 가이드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반찬이 단순한 부메뉴가 아니라, 식당 매출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한다. 특히, 업종별 반찬 구성 전략과 실제 성공 사례를 통해, 작은 변화가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준다. 또한, ‘쉽게 창업하면 쉽게 망한다’는 현실을 직시하게 하며, 성공적인 장사를 위한 필수 요소를 꼼꼼히 알려준다.

 

“메인 메뉴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반찬으로 차별화하는 시대다.” 맛있는 음식은 기본이고,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남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반찬 하나로도 손님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읽고 나면, 식당을 운영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반찬은 식당 성공의 밑천이다』는 단순히 식당 창업을 꿈꾸는 사람뿐만 아니라, 현재 자영업을 운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독서다. ‘매출이 안 나온다’고 고민하는 사장님이라면, 반찬 하나만 바꿔도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메뉴 개발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 그리고 그 변화는 ‘반찬’이라는 작은 요소에서 시작될 수도 있다.

 

#반찬은식당성공의밑천이다 #김정덕 #헤세의서재 #반찬경영 #경제경영 #자영업 #창업 #외식업창업 #매출성장비법 #반찬전문가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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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따라쓰기 ㅣ 처음책방 필사책 1
김소월 지음, 김기태 엮음 / 처음책방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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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문화콘텐츠 마케터 백인혜님 @baekinhyebest 💕 처음책방 @cheoeum_books 김기태 대표님 💕 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김소월 따라쓰기

📗 김소월 저/김기태 편

📙 처음책방

 

 

요즘 머릿속이 복잡하고 마음이 어수선한 날이 많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내 감정을 찬찬히 들여다볼 시간이 부족했다. 그러던 중 문득, 필사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소설이나 자기계발서보다는 좀 더 감성적인 무언가가 필요했다. 그렇게 만난 책이 바로 『김소월 따라쓰기』. 단순히 시를 읽는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직접 따라 쓰며 시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기에 더욱 매력적이었다.

 

처음 시 필사를 시작할 때는 막막했다. 하지만 막상 펜을 들고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니 마음이 차분해졌다. 특히 ‘진달래꽃’, ‘개여울’ 같은 시들은 읽을 때와 직접 써볼 때의 느낌이 확연히 달랐다. 읽을 때는 그저 아름다운 시라고 생각했던 구절들이, 써 내려가다 보면 깊은 그리움과 애절함으로 다가온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 그러한 약속이 있었겠지요" 같은 문장을 따라 쓰면서 ‘떠남’과 ‘기다림’의 감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책을 읽는 것과 직접 손으로 써보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경험이었다. 그냥 읽을 때는 스쳐 지나가는 문장도, 직접 쓰다 보면 머릿속에 깊이 각인되었다. 시의 운율과 리듬을 따라가면서 나도 모르게 김소월 시인의 감정에 빠져들게 된다. 글씨체가 예쁘지 않아도 괜찮고, 틀려도 괜찮다. 중요한 건 천천히, 온전히 내 속도로 써보는 것.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시의 행간을 곱씹으며, 시인이 남긴 감정을 조금씩 내 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소중했다.

 

이 책은 단순한 필사 노트가 아니다. 첫째, 손글씨로 전해지는 위로가 있다. 필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속도가 느려지고, 그 느린 속도가 오히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둘째, 국민 시인의 명시 73편이 수록되어 있어 김소월의 대표작뿐만 아니라 잘 몰랐던 숨은 명작까지 다양한 작품을 직접 써볼 수 있다. 셋째, 날짜를 적으며 기록하는 나만의 시집이 된다. 단순한 필사가 아니라, 내 감정을 함께 기록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처음에는 ‘시 필사? 그냥 읽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막상 한 편, 두 편 따라 쓰다 보니 손이 멈추질 않았다. 어느새 필사는 내 하루의 작은 의식이 되었다. 시를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한 글자씩 써 내려가며 그 감정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경험. 그 과정이야말로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한 번 써보길 바란다. 필사하는 순간, 시인은 바로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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