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오전 6시 30분.
저 수많은 구름들이 어디에서 몰려온 것일까.
아름답기 보다 조금 섬뜩했던 아침의 하늘을 다시 들여다본다.

내 안에 구름 있나?
기분이 자꾸 뭉게뭉게 가라앉는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10-23 15: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ephistopheles 2006-10-23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상시간이 빠르시군요 저시간이면 전 코 드럭드럭 골면서
잠에 빠져 있을 시간이였는데..^^
(사진에 녹색은 항개도 안보여요..)

날개 2006-10-23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오늘 날씨 너무 춥네요.. 이불안에서 꼼짝않고 있어요..에헤헤~

플레져 2006-10-23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님, 세익스피어의 비극이 공연되기 직전의 무대같아서
베란다 문을 열고 깜짝, 놀랐어요.
그저 잠만 잤습니다.
왜 이렇게 잠이 쏟아지는지 모르겠어요. 아함~~


메피스토님, 저절로 일어나는 시간이 되버렸어요.
녹색들은 지금 어디 있을까요? ㅎㅎ

올리브님, 으스스하기도 하지요? ^^


날개님, 잘 다녀왔어요.
보일러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두둥!

하이드 2006-10-23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멋져요. ^^

플레져 2006-10-23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을 확~ 깨운 섬뜩한 광경이었어요.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