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저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제 마음 속에는 많은 금기가 있습니다.
얼마든지 될 일도 우선 안된다고 합니다.
혹시 당신은 저의 금기가 아니신지요.
당신은 저에게 금기를 주시고
홀로 자유로우신가요.
휘어진 느티나무가
저의 집 지붕에 드리우듯이
저로부터 당신은 떠나지 않습니다 .
詩 : 이성복
7820038
아.. 이런~ 오늘 20000 넘으셨군요..! 잡아드리질 못하다니....ㅠ.ㅠ
여하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