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것은 이 돌로 포석된 도시도 강연회도 박물관도 아니고, 여기서 움직이는 이 살아 있는 인간의 숲, 어떠한 폭풍우보다도 더 맹렬한 열정이 그 속을 후벼파는 인간의 숲이다. 밤의 아르쥘루즈의 소나무의 신음소리도 그것이 인간적이라고 말할 수 있었기에 감동적이었다."

<프랑수와 모리악, 떼레즈 데께루>

***

내일, 나는 나를 확인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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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8-28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일? 오늘 아닌가요? 암튼 뭐하러 가시는데요?

밀키웨이 2004-08-28 0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떼레즈...그 책을 읽으면 저도 저를 확인하러 용감하게 떠날 수 있는건가요?

mira95 2004-08-28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아찾기 여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