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care 2004-09-02  

火印같은 새 이미지
심상치 않는데요? 후훗.
우울한 날에 저렇게 입고 팡팡 트렘플린의 도움닫기라도 받아서 하늘로 날아가 볼까요.저 붉은 빛이 화려하다기보다 왜 내겐 처연해보이는지.
 
 
플레져 2004-09-02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오랫동안 보라색을 갖고 있었던 것 같아요. 보라색을 좋아하는 것도 장미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어쩐지 그 이미지에 옴팡 묶여 있었지요.
저 여인처럼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싶어요.
요즘처럼 핑계가 많은 날엔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하는데...ㅎㅎ
하니님, 9월에도 자주 뵈요.

Laika 2004-09-02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빨간 옷 입고 춤추시는군요....보기만 하여도 경쾌해집니다.
보라색도 잘 어울렸는데, 이 빨간 드레스도 잘 어울려요...
저도 9월에 자주 놀러올께요...^^

플레져 2004-09-02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의 키친을 늘 주목하고 있답니다.
키친에 걸리는 품목들을 늘 흠모하고 있다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