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산봉우리에는 먹구름도 자주 걸리고 또 비바람도 잦은 법이다.
- 이남호, <서정주의 화사집을 읽는다>에서
길을 잃은 사람은 다시 길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어디로도 가지 못하는 길이 없는 자는 죽은 사람이다.
- 오쇼 라즈니쉬, <배꼽>에서
물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는 물을 탐내지 않는다.
- 김우중 전 대우 회장, 김용옥과의 인터뷰에서
나무는 그늘이 있어야 쉴 수 있고, 냇물은 흙탕이 있어야 고기가 모여든다.
- 도올 김용옥, 문화일보 칼럼에서
진리는 그대의 차원으로 끌어내려질 수 없다. 오직 그대 자신이 진리의 차원으로 올라가야만 한다. 그러므로 참된 사람은 논하지 않는다. 그는 스스로 증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