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흐르는 것들, 움직이는 것들과 사랑에 빠지게 될 때, 그대는 삶에 대한 다른 시각을 가지게 된다. 현대인은 아스팔트길, 시멘트와 콘크리트 건물들과 함께 산다. 이러한 것들은 명사들이다. 기억하라. 이러한 것들은 동사들이 아니다. 마천루는 성장하기 않는다. 도로는 밤이든 낮이든, 보름밤이든 칠흑처럼 어두운 밤이든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 아스팔트 도로에게 있어 그런 것은 문제가 아니다. 시멘트와 콘크리트 건물들에게 있어 그런 것은 문제가 아니다....(중략)...모든것은 과정이다. 신은 사물이 아니라 과정이다.
- 오쇼 라즈니쉬, <오쇼 라즈니쉬 자서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