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재작년 봄인지 정확시 기억이 안남) 분반 친구들과 찍은 사진. 제일 왼쪽이 필자이다. 생활에 찌든 초췌한-_- 모습이다. 당시 저 술자리에서 무려 4만원이나 썼던 기억이 있다. 오른쪽에 두 친구는 모두 병역특례로 서울의 IT회사에서 군복무를 하는 중이다. 제일 오른쪽 친구의 강요떄문에 4만원이나 썼으며, 그 친구는 서울에 비행기를 타고 갔더랬다. 사실 나는 소주를 즐겨 마시지 않는다. 맥주가 아니면 바에서 마시는걸 즐기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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