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보다 어떤 인간이 되어야 할 것인가를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 성결의 기초를 행위에다 두지 말고 됨됨이에 두도록 하라. 행위가 울를 성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행위를 성화시켜야 하기 떄문이다. 누구든 본질적 됨됨이에 있어서 위대하지 못한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 그 행위는 헛수고에 그치고 만다.
- 에크하르트, 오강남씨의 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