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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쇼의 일생을 기록한 자서전이다. 소장하고 있는 책들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책 중에 하나이다. 이 책을 통해서 그의 영혼의 깊이와 놀라운 내면 세계를 접할 수 있으며, 이 책에서 조금이라도 배울 수 있다면, 우리들 가슴속에서 무한한 변화가 생겨날 것이다. 책은 그가 무엇을 했는가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고 할 수 없다. 오히려 그가 인간의 내면과 깨달음에 관하여 생각하는 것을 적고 있으며, 인간 내면의 거짓들을 근본에서부터 흔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