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월간마음수련이라는 잡지사에서 독자 코너인 <나는 이 책이 좋다>라는 코너의 기고를 요청 받았었는데요.

 잡지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하겠습니다라고 말씀 드리고 나서 이틀 정도 혼자 고심하다가 A4용지 1장 분량으로 글을 작성해서 보내드렸었는데, 이번 4월호에 실리게 되었네요 : )

월간 마음수련 홈페이지 : http://maummonthly.com/

 

 제가 나는 이 책이 좋다 라는 코너에 소개한 책은 <엄마와 집짓기>라는 책이었는데요. 읽으면서 엄마에 대해서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모녀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 공감도 많이 되더라고요.

 잡지에 실린 내용은 바로 요 아래의 글 입니다
 

단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지만 혼자서 또 싱글벙글하며 신기해하고 있답니다
 
부족한 글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예쁘게 꾸며주셔서 부족한 점들이 잘 감춰진 것 같아요.

여하튼 다시 한번 이렇게 특별한 경험 할 수 있는 기회 주신 월간 수련마음의 김혜진 에디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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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4-03-20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내용도 따뜻하고 감동적이네요...

미라클 2014-03-22 00:52   좋아요 0 | URL
따스함이 흔적님께 전해졌다니, 제가 더 감사할따름이네요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