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덜어낼 부분 하나 없이 아름답기만 하다. ˝Pictures of us dancing / from a lifetime, a lifetime ago˝ 외치는 부분을 듣다가는 눈물을 조금 흘리고 말았다. A lifetime ago... 정말 어떤 일들은 전생의 기억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