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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여러나라 (72조각) - 머리가 좋아지는 퍼즐놀이
파란나라 편집부 엮음 / 파란나라C&B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서점에서 보고는 아이가 사달라고 해서 알라딘을 찾았더니 역시 있군요!
가격도 더 저렴하고 사이즈도 딱 마음에 드네요. 서점에서는 큰 사이즈 밖에 안팔더라고요. 이 퍼즐은 크기가 B4 용지와 비슷해서 앉은뱅이 책상 위에 놓고 아이 혼자 맞추기가 좋습니다. 크기가 넘 크거나 조각이 많으면 혼자 하기 힘들죠. 그리고 작으니까 보관도 용이!
같은 사이즈의 우리나라 퍼즐과 함께 금방 뚝딱 맞춥니다. 벽에 붙이는 세계지도도 있지만 역시 퍼즐 맞추면서 익히는 것과는 차이가 있지요. 아쉬운 점은 글씨가 작다는 것. 사이즈 때문이겠죠. 그리고 전체적으로 색깔이 좀더 밝았더라면 더 좋았을 듯. 화면의 색보다는 실제가 조금 어둡답니다. 두가지 퍼즐을 여러 개 사다놓고 아이 친구 생일선물로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