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줄무늬 바지 보림 창작 그림책
채인선 지음, 이진아 그림 / 보림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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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해빈아.

너의 빨간 줄무늬 바지 1개로 정말 많은 아이들이 입었구나.
우리도 그래.
우리 언니가 중 2인데 우리 언니가 입고 작아진건 사촌 언니인 유림 언니한테 갔다가 나한테 와.
그 다음에는 우리 아빠 쪽 사촌 동생으로 가.
그런데 우리 민주(사촌 동생)는 이제 막 3살 밖에 안되서 내가 입고 작아진 건 아직 많지 않아.
그런데 우리 민주가 많이 자란 다음 작아지면 또 많은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겠네?
너랑 똑같다. 안녕~

-  초2 이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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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8-07-17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채인선 작가의 <시카고에 간 김파리>가 새로 출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