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즈의 진정한 마에스트로...
신관웅 선생님이 총7장의 앨범으로 담아낼 재즈성가 시리즈 중 5집.
신관웅 재즈성가는 가톨릭 성가곡들을 재즈로 편곡하여 신자들에게는 새로운 영적 체험과 음악적 감동을 전하고, 대중에게는 종교음악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신선한 음악적 경험을 누리게 한다.

지난 8월 동시에 발표한 2집: “성모님께 드리는 찬양”과 3집: “찬미”의 감동을 고스란히 이어줄 신관웅 선생님의 또 다른 역작. 성탄을 테마로 피아노 솔로로 연주했다.
15곡이 들어 있는 이 음반은 가톨릭성가에서 우리가 잘 부르고 사랑받는 노래다.

한국재즈사에 길이 남을 편곡과 연주, 그리고 레코딩.
종교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음악 자체로 승화시킨 역작.
거장의 숨결이 느껴지는 재즈피아노 연주의 절정.

All arranged & Played by 신관웅 ㅣ Executive Producer Moonglow Music ㅣ Recording, Mixing, Mastering Engineer 최정훈 ㅣ Assistant Engineer 한영민, 남송지 ㅣ Recorded at Mozart Hall on Sep 17, 2008 ㅣ Art Director 우성흠 ㅣ Photo 강석영 
 
목차
1. 기쁘다 구주 오셨네
2. 찬바람 스치는 마굿간
3. 오늘 아기 예수
4. 글로리아 높으신 이의 탄생
5. 귀여운 아기들
6. 동방의 별
7. 나자렛 성가정
8. 성 요셉과 성 마리아
9. 구세주 빨리 오사
10. 오 작은 고을 베들레헴
11. 사랑의 아기 예수
12. 천사의 찬송
13. 어서와 경배하세
14. 고요한 밤 거룩한 바
15. 경사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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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즈의 진정한 마에스트로...
신관웅 선생님이 총7장의 앨범으로 담아낼 재즈성가 시리즈 중 4집.
신관웅 재즈성가는 가톨릭 성가곡들을 재즈로 편곡하여 신자들에게는 새로운 영적 체험과 음악적 감동을 전하고, 대중에게는 종교음악에 대한 선입견에서 벗어나 신선한 음악적 경험을 누리게 한다.

지난 8월 동시에 발표한 2집 : “성모님께 드리는 찬양”과 3집 : “찬미”의 감동을 고스란히 이어줄 신관웅 선생님의 또 다른 역작. 위령성월을 주제로 신세대 해금연주자 꽃별과 함께 듀오로 연주했다.
14곡이 들어 있는 이 음반은 가톨릭성가에서 우리가 잘 부르고 아는 노래다.

한국재즈사에 길이 남을 편곡과 연주, 그리고 레코딩.
종교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음악 자체로 승화시킨 역작.
거장의 숨결이 느껴지는 재즈피아노 연주의 절정.

All arranged & Played by 신관웅 ㅣ Executive Producer Moonglow Music ㅣ Recording, Mixing, Mastering Engineer 최정훈 ㅣ Assistant Engineer 한영민, 남송지 ㅣ Recorded at Mozart Hall on Sep 17, 2008 ㅣ Art Director 우성흠 ㅣ Photo 강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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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적 재미나게 읽었던 동화들의 공통점은, 착한 사람은 꼭 상을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누가 들으면 어린 꼬마들도 남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밤늦도록 학원에 다니는 지금같은 무한경쟁시대에 뭘 모르는 소리라고 할 지도 모르지요. 또 저 자신도 이미, 별로 착하지 않은 욕심꾸러기들이 남들보다 풍요롭게 사는 것을 보며 여러번 고개를 갸웃거린 적도 있고요.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사랑을 나누는 착한 마음들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감동은 또 다른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그 사랑의 물결은 소리없이 멀리 퍼져나가니까요. 

 "하얀 돌멩이 일곱 개"에는 그런 착한 마음들이 행복해지는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남을 위해 내 것을 내어 주고 나를 포기할 줄 아는 마음들이 얻는 기쁨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욕심없는 깨끗한 마음으로만 누릴 수 있는 행복은,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따뜻하게 다가온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줍니다. 동시에, 이렇게 커버린 지금, 다시 그런 예쁜 마음으로 나를 내어줄 수 있을까 생각하게 만듭니다.

 약삭빠르지 않아도, 조금 느릿하고 어리숙해도, 가진 것을 나누어 주며 편안하게 미소짓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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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야 게이코 지음 ; 표동자 옮김 ; 이지현 그림

내일의 희망이요 주인인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여섯 편의 동화 모음. 화사한 그림과 함께 새롭게 소개되는 동화는 하느님이 주신 고운 마음, 예쁜 마음을 지니고 하루에 한 가지씩 좋은 일, 착한 일을 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자라며 하늘처럼 높고 푸른 마음,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이웃과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이끈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전개되는 여섯 편의 동화는 늘 우리 곁에서 도움을 주시는 성모님과 우리를 대신하여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게 한다. 물론 예수님이라는 말이 나오지는 않지만, 이웃과 친구들을 위해 가진 것을 기꺼이 내놓고 나 누며 누구나 선으로 대하는 이야기는 우리를 대신하여 돌아가신 예수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게 한다. 각 이야기는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아가라는 교훈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교리교사들이 교리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한 편씩 들려주면 좋다. 어린이들이 직접 읽거나 부모들이 옛날 이야기처럼 한 편씩 들려주어도 흥미롭다.

1편 ‘하얀 돌멩이 일곱 개’는 교회 종소리가 울려 퍼질 때 돌멩이 일곱 개를 베개 밑에 넣어두면 성탄절 아침 금화로 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애써 주운 돌멩이를 슬퍼 보이는 나그네 아저씨에게 선물로 주었는데, 성탄절 날 우물가에 가서 두레박을 끌어올려 보니 금화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2편 ‘밤나무가 된 공주님’은 거울을 보고 자기 모습이 흉하다는 것을 발견한 공주에게 성모님이 나타나 고운 마음씨로 웃음을 머금고 아픈 이들을 도와주면 사람들이 좋아하게 될 거라며 위로하자 정말 그렇게 밝은 모습으로 살다가 통통 여문 밤이 가득한 밤나무가 되어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3편 ‘부활절 선물’은 엄마에게 부활 선물을 드리기 위해 달걀을 팔려다가 좋은 사람들을 만나 오리, 토끼, 고양이, 마침내는 새끼 딸린 암염소로 바꾸어 엄마를 기쁘게 해드린 착한 패드릭의 이야기다.

4편 ‘행복한 사과나무’는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자 흙엄마는 미루나무, 아카시아, 라일락, 잣나무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사과나무의 소원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다. 사랑은 가진 것을 나누며 이웃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라고 믿은 사과나무는 주렁주렁 달린 사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5편 ‘깃털 없는 병아리’는, 노란 솜처럼 보드라운 털이 있는 병아리들한테서 따돌림을 받는 깃털 없는 병아리지만 독수리가 날아오르자 암탉과 병아리들이 모두 닭장으로 피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한다.

6편 ‘귀 밝은 조랑말’은, 여우가 조랑말을 보고 귀까지 먹은 덜된 녀석이라고 놀렸으나 친절한 조랑말은 수선화를 꺾으러 왔다가 길을 잃고 눈 속에 쓰러져 있는 여우를 따뜻하게 보살펴 살려준다는 훈훈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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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처음 들어가는 것은 "입학"이라고 합니다.


군대에 처음 들어가는 것은 "입대"라고 하더라구요.

회사에 처음 들어가는 것은 "입사"라고 하고요.

그럼

수녀원에 처음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라고 할까요?

"입원"? ^^

"입회"라고 한답니다.

 

얼마 전 저희 수도회에 입회식이 있었습니다.

하느님을 더 가까이에서 따르고자 온 두 자매를 맞이하며

수도원 온 식구가 함께 기뻐했습니다.

 

더 자세한 소식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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