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 나웬 지음 ; 성찬성 옮김. 252 p.
헨리 나웬이 북부 뉴욕에 있는 제네시의 트라피스트 수도원에서 지낸 7개월 동안 영적일기이다. 매일매일 있었던 모든 순간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하느님의 현존 앞에 펼쳐 보이며 그분의 인도하심에 점차적으로 자신을 개방해가는 과정을 보게 된다. 그분의 뜻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선택과 결단 및 위대한 용기가 요구됨을 알게 된다. 이 책 안에서 기도의 중요성, 침묵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고 기도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게 될 것이다.
-차례-
6월 낙원 속의 이방인
7월 그대는 하느님의 영광
8월 닉슨과 성베르나르도
9월 세상을 위한 기도
10월 낯선 이들과 친구들
11월 수많은 성인들과 한 분이신 주님
12월 고요함과 기쁨중에 기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