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수산나 글 ; 김정초 그림.
신앙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조기교육이 필요하다.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시기인 3-5세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흥미를 끌어내는 그림책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초기 단계의 교리교육을 하도록 이끈다.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 좋도록 끈을 달았다. 제2권(성모님은 우리 엄마)은 우리 모두의 엄마이신 성모님께서 언제나 아이들을 지켜보시며, 더욱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도록 기도하며 함께하심을 일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