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 카레토 지음 ; 성염 옮김. 168 p.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가슴벅찬 기쁨으로 인간의 약점과 모순에도 온 존재를 바쳐 세상의 형제를 받아 들여야함을 절감하는 까를로 수사의 기도와 명상의 증언록. 하느님이 사람에게 주실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 희망이라는 것을 알게됨으로써 우리 앞에 전개되는 온갖 난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게 한다.

-차례-

제1부 하느님은 나의 아버지이시다
나의 아버지/ 이 몸을 당신께 바치오니/ 당신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저를 어떻게 하시든지/ 감사드릴 뿐입니다/ 저는 무엇이나 준비되어 있고/ 아버지의 뜻이/ 저와 모든 피조물
에게서 이루어진다면../이밖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제2부 하느님이 아버지시라면 나는 아들이다
내 영혼을 당신 손에 도로 드립니다/ 하느님께 영혼을 바치 옵니다/ 이 마음의 사랑을 다하여 하느님께 영혼을 바치옵 니다/ 당신을 사랑하옵기에/ 이 몸을 드리는 것이 저의 어쩔 수 없는 사랑입니다/ 남김없이 이 몸을 당신께 맡깁니다 / 끝없이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은 나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맺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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