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이야기10

예수님  날마다 웃었어요 

김유미 著 | 김옥순 畵 | 40쪽 | 25*24cm | 9,000원 

성서 이야기 시리즈 열 번째 책.

“쉿! 저기 말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 예수님을 봐! 우리를 보며 웃고 있어.”

태어날 때부터 웃으셨던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기적을 일으키며 사시다가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다. 부활하신 후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라.’고 당부하며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의 이야기가 함박웃음을 머금게 하는 김옥순 수녀님의 그림 속에 살아 있다.

예수님의 웃음소리는 어린이의 마음을 맑게 하고 온 세상을 기분 좋게 하며 멀리멀리 울려 퍼집니다. “우하하하……”

유치부 어린이들을 위한 이 책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성경을 가까이함으로써 인생의 나침반을 가슴 속에 품고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태어났다.

만든이 소개

 김유미
하느님 나라를 예쁘게 가꾸기 위해 아이들을 가르치고, 주일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만화도 그린다. 일상의 사소한 것들이 하느님 나라를 싱싱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김옥순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
성경 잡지와 책에 삽화와 표지를 그렸으며, 계속해서 여러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수녀님이 그린 책에 [완이의 기도] [새롬이의 기도] [바닷마을 이야기] [아기 예수님의 생일] [춤추는 미리암] [하느님이 만들었지] [그림이 있는 성경 1,2,3]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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