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보통의 하루를 만드는 엄마의 말투
조성은.황재호 지음 / 성안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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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책장 한곳에 꽂아두고 한번씩 꺼내보며 엄마인 나자신을 돌아보고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책.

☆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한,
따스하고 현실적인 책 ☆

두팔로 감싸안고 모든 것을 다 포용하고 있는 것 같은 책 표지의 그림..

참고 믿고 사랑하라는 말이 와닿으면서도 현실에서는 쉽지 않아 자꾸만 아이와 관련된 육아서며 대화서를 찾게되는것같다. 읽는동안이라도 잠시나마 조급함을, 이기심 ㅡ 아이를 위한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엄마 본인의 감정이나 상황에 휘둘리는것이기에.. ㅡ 을 내려놓을수 있고 작심3일이라고 읽고 실천해본답시고 마음을 다잡기에 자꾸 꺼내볼 수 있게 책장에 두게되는 책.


아이도 아이가 처음이고 아이의 탄생과 함께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함께 배우며 성장해 나가는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많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 같다. 아이에게는 물론 부모 ㅡ 편의상 엄마라고 얘기하겠다. ㅡ 엄마가 전부이기에 그 말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고 엄마도 아이를 나와 동일시하여 내 말을 듣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 그러했다. 내 몸속에서 자라고 내가 주는 영양분을 받아먹고 서로 희생해서 힘들게 세상에 나온 존재, 나의 분신이나 마찬가지기에 내 말을 들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지만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니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해주어야했고 거절하는 게 당연한 걸 알면서도 못내 서운하고 뜻대로 되지 않아 강압적이게 대하기도 했다. 책 속에 적혀 있는 다양한 예시 대화를 보며 뜨끔했던 것도 아마 내 경험이 적혀 있어서였을 것이다.

이처럼 이책은 부모라면 공감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이야기해 공감을 이끌어내고 깨달음을 얻게 해준다.

시험결과에 따라 당사자의 마음이 가장 기쁘기도하고 속상하기도할테데 아이의 인격을 무시하는말을 들으면 얼마나 상처받고 의욕이 꺾일까...

아이에게 좋은 말을 해주어야겠다고 말투공부를 많이해봤지만 끝없이 실수투성이로 내뱉는 내자신을 발견하며 반성하던시간...

엄마와 아이의 대화를 보며 반성하고 깨달아보던 시간..

어린시절 부모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셨는지를 떠올려보며 아이를 믿어주고 저아이는 손님이다~라는 마음으로 한번 더 참으며 사랑해주어야겠다고 다시금 연습하며 말투를 고치기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던 시간.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바라보기위한 과정을 거치면,

1.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2. 감정을 표현한 후에는 왜 그러한 감정이 생겼는지를 함께 이해하는 과정거치기

3.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이해한 후에는 부모가 사회적 가치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함

=> 감정적으로 건강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음.

아이의 미래를 위해, 건강한 정신의 성인으로 자랄 수 있게 부모의 노력이 필요함을 배우고 미완성된 부모 자신도 돌아볼 수 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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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운영의 신 - 잘되는 식당만 아는 주방의 비밀
민강현 지음 / 포르체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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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경기가 어렵다어렵다해도 새롭게 창업을 시도하는 이들이 많다. 하고 싶어서 하는 이도 있겠지만 이것밖에 남은 것이 없기에 해야만 하는 이들도 많다.

한때는 우스갯소리로 간판 제작 업체와 철거 업체가 가장 돈을 많이 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개업과 폐업이 반복되었다. 중고물품을 파는 매장에도 사용하지 않은 주방 조리기구들이 많이 있고 더 이상 보관할 곳이 없어 매입을 중단하기까지 했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하는 자영업이 치킨집, 커피 전문점, 제과점,고깃집,편의점 등 먹거리와 관련된 것이다 보니 주방용품들이 필수품이었었다고 보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 주방이라는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새삼스럽게 깨달아 볼 수 있었다.

주 독자층

자영업을 준비하는 예비 자영업자
이미 시작한 초보자영업자
외식사업으로 성공하고 싶은자

단순히 외식 분야뿐 아니라 자영업을 준비하거나 하고 있다면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을 수 있는 주방 설계나 잘못했을지도 모를 인테리어에 대해 체크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듯 싶었다.



주변에 카페, 한식집, 파스타가게등을 하는 지인들이 있어 신랑도 오래전부터 지금업종과는 다른 식당창업을 꿈꾸었기에 예비자영업자 입장에서 읽어보니 알아두면 좋을법한 내용들이 참 많이 담겨져 있었다.

저자가 실행착오를 겪으며 담아놓은 알찬 이야기.

컨설팅 회사에 가서 금액을 지불하고 자문 받아야 할 이야기 들을 이 책을 통해 어느 정도 알아볼 수 있어서 유익했던 시간이었다.

과거에는 단순히 맛으로 승부했다면 요즘 고객의 니즈는 맛은 기본이요 보여주는 인테리어나 서비스 등 요구 조건이 많아졌다. 잠깐 한철 장사를 하고 마는게 아니라 꾸준히 사랑받기 위해선 열정과 정성뿐 아니라 매출이 뒷받침해 줘야 한다 고생각한다.

이 책은 배움으로 인해 시작부터 절약하는 노하우 및 식당을 운영하면서 중간에 새나가게 될지 모를 위험요소 관리 등을 배워 당장 창업하지 않더라도 학습의 측면에서도 의미 있을 것 같았다.

식당 창업 관련 책들에서 종종 보였었던 영업용 냉장고와 에어컨의 잦은 고장으로 인한 지출 이야기를 만나면서 실 운영에 있어 따로 예비비를 만들어 놓아야겠구나라는 계획도 짜고 주방관리도 잘 해야겠다라는 것을 독자들이 느낄 수 있게 해주어 막연히 도전하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줄 것 같았다.

책에는 주방과 관련되어 체크해봐야 할 꽤 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 주방 관련 컨설턴트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닌 것 같았다. 목차에서만 만나봐도 이렇게나 다양하게? 라는 반응이 나올 것 같던 이야기.

시대를 반영해 식당에 등장한 다양한 형태의 식당 로봇들이나 ㅡ 주방에서 튀김을 하는 튀김 로봇, 서빙을 도맡는 서빙 로봇 ㅡ 이젠 필수가 되어버린 주문 받는 키오스크 등 종업원 대신 따져봐야 할 것들도 생각해 보면서 다녀본 식당들 중에서 좋아했던 곳은 어떠했었는지를 떠올려보며 고객일때의 입장과 주인일때의 입장을 정리해 보게 만들던 시간.

천천히 차근차근 읽어보고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은 따로 메모해 보면서 잘되는 식당의 비밀, 영향력이 큰 주방에 대해 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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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입시생 중등 필독서 - 상위 1%로 이끌어주는 문학·비문학 독해력
박은선.배혜림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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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격 도입을 앞두고 아이의 중학입학까지 겹쳐 바쁜 방학인 요즘, 그나마 입학전 시간이 있을때 읽어두면 문해력향상에 도움이 되어줄 것 같아 책의 제목과 소개를 보고 선택하게된 < SKY 입시생 중등 필독서 >

독서와 문해력이 중요한것은 알지만 중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입시준비로 시간적여유가 없어지기에 왜 시간많던 초등학생시절 폭넓게 문학이며 비문학을 읽지않았나 후회하게된다. 그런면에서 현직교사가 추천해주고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만한 책안내서인 이책이 꽤 괜찮은듯 싶었다.



입시에서 필수로 읽어야 할 문학 25권과 비문학 25권이 각각 소개되고 함께 읽으면 좋을책이 소개되어있어 이책 한권이면 꽤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가치있는책이었다.

책은 어렵지않고 흥미롭게 풀어내고있어 아이들이 읽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어떤책들을 읽어볼지 계획을 세워볼수 있고 학부모입장에서도 문해력 대비를 위해 주제별로 골라 독서를 습관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편이었다.



문학작품의 경우는 아무래도 학창시절을 보내왔기에 익숙한 작품들이 많았지만 비문학작품이나 함께읽기는 낯선것들도 제법보여 아이에게 권해주기위해 먼저 읽어봐야 되지 않을까 싶은 것들도 여러개 눈에 띄었다.



문해력 향상을 위해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막상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묻는다면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이런 이야기는 이런식으로 접근해 볼 수 있고 또 어떻게 체크해보아야는지를 알려줘서 대략적인 감을 잡게해준다. 무심코 읽기만했던 이야기속에서 얻을 수 있는것들을 제시해주어 독서를하며 독자가 스스로 질문하고 답도 찾아보며 자연스레 국어학습의 효과를 올려준다랄까...

ㅡ책에 실린 작품들을 읽어두기만해도 마음이 풍요로워질것같다랄까...ㅡ

초등학생 필독서격인 프린들주세요. 상당히 기억에 남는 책중 한권인데 짧게 한권의 이야기를 습득하며 언어의 사회성과 역사성에 대한 지식까지 쌓을 수 있는식의 관련 설명.

읽었어서 아는책이 나온다면 반갑고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며 비슷한책들도 상상해보며 읽어야겠다라고 동기부여가 되기도하고 모르는책은 이제라도 알았구나싶어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

방학동안 새학기준비를하며 다양한 작품들을 읽어 고교학점제와 문해력 대비를 위한 독서습관도쌓는데 옆에서 다독여주고 지원해주어야겠다...

#SKY입시생중등필독서
#중등필독서
#체인지업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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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을 이기는 작은 가게 성공 법칙
임상진 지음 / 필름(Feelm)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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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서평단 자격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장사 = 사업 이 과연 동일시 되는게 맞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던 시간.

일단, 주독자층은 자영업을 꿈꾸는자, 하고있는자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아무래도 업종은 외식업쪽이라 할 수 있겠지만 사업가의 마음가짐, 주인의식 등 롱런할 수 있도록 갖추어야 하는것들은 비슷할것이기에 크게 자영업자, 창업자라고 감히 이야기해본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차리는 자영업을 살펴보면, 카페 치킨집 편의점 등 먹거리와 관련되어서이다. TV에서도 요리열풍이 불다보니 ' 내가해도 저정도맛은 나겠는걸? ' 혹은 ' 이정도로 시켜먹을바엔 내가 장사하며 먹는게 낫겠다. 사람들이 많이찾네~ ' 라는 생각으로 많이들 접근하는게 외식업쪽같다.

주변에서도 카페며 음식점을 운영하는 분들이 제법있는데 몇달 바짝벌고 남은기간은 간신히버텨 1년씩 돌아보면 손해가 안나면 다행이라한다.



이책은 우리지역에도 있는 체인점인 🍺 생활맥주 🍻 의 창업자인 저자가 외식사업을 하기위해 필요한 체크리스트나 해서는 실패하기 쉽기에 피해야할것들, 사업하는이의 마음가짐 ㅡ 사업이 성공한다해서 일이 줄어드는것이 아닌 일의 종류가 달라진다 등 ㅡ 등을 언급하며 외식업을 꿈꾸는이들에게 현실감있는 조언을 해준다.

저자가 사업가구나..싶었던것은 책을 펼치면 만나볼 수 있는 초판이벤트로 감자튀김을 주는 쿠폰때문이기도했는데 생활맥주를 모르는 이들이라면 쿠폰사용을 해볼까?싶어하며 내지역 생활맥주를 검색해볼것이고 아는이라면 요즘같은 불경기, 주머니사정을 생각해주는 이때문에 한번이라도 더갈듯싶었다. ㅡ 대신 마지막문구인 예고없이 종료될수도있기에 이왕 갈거면 일찍갈것! ㅡ

외식사업을 할 때 막막하면 익숙한 브랜드를 찾기마련이다.

브랜드후광, 신뢰도 때문이기도하고 막상 잘모르는 분야이기에 본사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는 프랜차이즈를 선호하게되는데 프랜차이즈 업계에도 가짜 전문가들이 넘쳐난다는 사실에 놀라기도하며 외식업의 명암을 엿볼 수 있는 책이었다.

진짜전문가란,

창업가가 실행하려는 비즈니스 모델로

성공한 경험이 있는 사람

이책을 읽으며 검색하다보니 인생맥주.라는 상표권으로 시끄럽던데 정말 어떤 프랜차이즈 본사를 만나야하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끔 만들기도했었다.



기존에 다른 창업관련책에서 만났었던 공통적인 이야기인 인플루언서와 단골은 다르며 고객감동, 충성고객, 팬덤형성과 꾸준함..은 상당히 공감이 갔었다.

뜻하지않게 유명인의 방문으로 입소문이 나더라도 꾸준함이없거나 변심하면 긍정의 입소문은 금방 부정의 입소문으로 바뀌기에 유명세는 동전의 앞뒷면과 같은듯 싶었다.



외식업을 꿈꾸는 배우자로인해 창업관련책을 종종 읽는데 미리 공부해보는 입장에서 괜찮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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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찾는 진로 상담소 - 청소년을 위한 진로 탐색 프로젝트
신종원 지음 / 포르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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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꿈을 찾는 10대를 위한 진로 이야기라는,

< 꿈을 찾는 진로상담소>



10대 자녀를 두고있어서인지 그냥 지나칠 수 없이 시선을 끌던 책표지의 문구와 제목.

솔직히 어른들도 꿈이 무엇이냐고, 꿈을 이루었느냐 물으면 100% 대답하지는못할텐데 아이들은 얼마나 더 혼란스러울까...



어릴땐 막연히 무엇이 되어야지 했다가 좀더크면 과연 나에게 그와관련된 재능이있을까? 되고싶은것 = 직업 과 연관되어지면 그일을 좋아하는게 맞을까 등 생각이 많아질텐데 아직 경험은 부족하고 성인으로 가는 과정을 거쳐야해서 심신의 변화도생기고...



한때는 완벽주의자를 꿈꿨지만 그렇게 살아가려다보니 힘들고 날카로워지고 스스로에게 회의를 느껴 경험주의자로 노선을 바꾼 나이지만 여전히 부족한 경험 ㅡ 아이가 커갈수록 맞이하는 부모의역할은 늘 처음이고 새롭게다가오니 ㅡ 으로 다른이들의 경험을 간접경험해가는데 그런면에서 참 반가운 책이었다.

천직이라 여기고 당연히여겼던 수학교사의 삶.

뜻하지않게 친구에게 수학을 가르쳐주다 친구들이 이해하는걸 보며 수학교사를 꿈꾸고 그길을 들어섰던 저자.

나역시 수학에 미치고 수학교사를 꿈꾸며 수학을 전공하다 대학수업에서 현실과 이상의 괴리로 인해 길을 바꾸어서인지 저자의 이력 및 그가 겪어간 이야기가 상당히 공감이 갔었다.

지금도 아이의 수학학습을 챙겨주며 한번씩 계속 그길을 갔더라면 어땠을까..싶기도 하지만 돌이켜보면 경험과 선택.그 시간이 나쁘지않았기에 경험을 강조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들려준 저자의 이야기에 신뢰가 갔었다.



처음 상담을 했을때의 경험담, 단순히 내담자 뿐 아니라 상담사도 배우는것이 많다라는것, 상담사는 신이 아니기에 내담자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면 힘들어하는 인간이라는것, 청소년들이 하고싶은 일을 하기를 바라는 진심어린 조언 등 여러이야기를 선보이고 진로활동에 관해 적어보게끔 책을 구성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부모님에게 이야기하지 못하고 끙끙 앓고있다면 읽어보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보기 좋을 것 같았다.

아이도 학교에 있는 상담사분을 찾아가는걸 좋아하는데 단순히 해결하고싶은 고민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좋고 상담실에서 하는 활동들이 재미나고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고한다.

이책을 읽는다고 100% 꿈을 찾고 향해간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읽어보는것 또한 아이들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공감해보며 좋은 경험의 시간이 되어줄 것 같았다.

상담사의 길을 가고싶은 예비상담사들과의 Q&A 도 있고 요즘 유행인 N잡러처럼 N취미에 대해서도 접근해 볼 수 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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