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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요즘 청소년 문제가 심각한데, 그 근본 원인은 자신들이 인정을 받지 못해서 인듯 합니다. 청소년들은 자신을 인정해주고 관심을 갖아주는 사람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려고 합니다. 자신에게 설렁탕을 사준 목사님에게 자기는 이제부터 자신의 모든 것을 그 목사님을 위해 바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설렁탕이 아니라 그분의 생명을 우리를 위해 바치셨습니다. 우리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청소년들은 예수님을 만날 때 그들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나의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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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아키아(IKEA)라는 스웨덴 대형 가구점이 있다. 그곳에서는 가구를 조립할 수 있게 만든 것들을 많이 판다. 오늘은 아키아에 책꽂이를 사러갔다. 전에 샀던 책꽂이에 더 이상 책을 다 꽂을 수가 없어서 비슷한 색상과 모양의 책꽂이를 구하고 싶었다. 전에 샀던 책꽂이는 없고 신형이 나왔는데, 마음에 들어서 부품 번호를 적어서 물건을 쌓아놓은 곳으로 갔다. 모든 부품이 다 있었는데, 십자형으로 된 철사(cross-brace)가 다 팔렸다. 그 철사부품은 단돈 4불 밖에 하지 않는 것인데, 이것이 없어서 몇 백불하는 책꽂이를 만들 수가 없었다. 아쉽지만 나중에 물건이 있을 때 다시와야 했다. 비록 보잘 것 없는 물건이지만, 그 보잘 것 없는 물건이 없으면 전체 책꽂이를 만들 수가 없다. 비록 보잘 것 없이 보이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은 전체에 꼭 필요한 계획을 갖고 사람을 만드셨다. 하나님 앞에서는 큰 사람, 작은 사람이 없이 모두 귀중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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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정신에 입각해서 세워진 한국의 대학교에는 채플 시간이 있다. 한국의 한 기독교 대학을 나온 자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있었는데, 대학교 채플 시간에 단 한번도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다. 그 자매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에 대해서 충격을 받았고, 나는 그 많은 채플 시간 중 한 번도 복음이 제대로 증거되지 않은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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