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좋아 보이는 물건이 값이 싸게 나와서 금새 샀다. 그런데, 집에 와서 자세히 살펴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조잡하고 매끄럽게 처리되지 않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명품과 보통물건의 차이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 즉 사소하게 생각되는 부분을 어떻게 처리했느냐에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작은 일에 충성될 때 명인이 될 수 있다.
"땅의 이익은 뭇사람을 위하여 있나니 왕도 밭의 소산을 받느니라" (전 5:9)
땅에서 이익이 난다. 이것은 뭇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 땅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그것에서 난 이익은 뭇사람에게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낫다.
"너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갈 때에 네 발을 삼갈찌어다 가까이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매자의 제사 드리는 것보다 나으니 저희는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 못함이니라" (전 5:1)
교회에 예배 드리러 갈 때의 마음 가짐은 하나님의 음성, 말씀을 들으려는 것이어야 한다.
어떤 사람이 길을 걷다가 넓은 강을 만났다. 나무를 잘라 뗏목을 엮어 강을 건넜다. 건너고 보니 정성 들여 만든 뗏목을 버리기 아까웠다. 그는 뗏목을 짊어지고 걷기 시작했다. 제대로 나아갈 리가 만무했지만 그는 뗏목을 버릴 생각은 아예 하지 않았다. 결국 뗏목 때문에 그는 목적지에 닿기도 전에 쓰러져 버렸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
- 이재철, <새신자반> 중에서
1.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며 바라보라
2. 예배를 은혜스럽게 준비하라
3. 구역원들이 성령세례를 받게 하라
4.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라
5. 필요를 채워 주는 전도를 하라
6. 아름다운 팀워크를 만들라
7.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라
- 조용기, <희망목회45년> 중에서